오늘 10월23일
음성공장 1시 면접 보고 왔습니다.
음성 IC 나오자마자 공장이 바로잇더군요..
오전엔 생산직 지원하신분들 20명이 면접을 봤다고 하더라구요.
공사관리 / 품질관리는 오후1시조 였습니다.
공사관리 7분 오셧고.품질관리 4분 오셨더라구요.
자 이제 면접에 대해 몇글자 끄적여 볼게요.
일단 면접은 多 對 多 형식으로 진행이 되었구요.
면접실에 들어가니 면접관 4분 그리고 공사관리 지원자 4분 이렇게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제가 1조 첫빠따 였음;; 제일처음으로 자기소개 햇음 ㅎㄷㄷ
일단은 면접 첫 질문은 간단하게 자기소개 하기 입니다.
어느업체든 자기소개는 필수로 들어가니 필히 준비를 해갔습니다.
주르륵 자기소개를 하고나서 경력 등 이것저것 많이 물어봅니다.
경력이면 무슨일을 했느냐 부터 왜 그만뒀냐 까지 이것저것 물어보더라구요.
딱히 주제를 잡고 물어보는건 없습니다.
공사관리가 무슨일을 하는지 아느냐? 이런것도 물어보고요..
cj에 입사하게 된다면 우리에게 어떤이익을 가져다 줄것이냐? 이런것도..
그리고 5년 후에 10년 후에는 자신의 현재위치는 어떤자리일것 같으냐? <<입사를 하게되었을경우
이런것등 물어보네요..
제일중요한게 급여랑 근무시간인데..
공사관리는 무조건 주간 근무 라고 합니다.
또한 직무의 특징상 휴일날 출근할 경우가 잇다고 했고요..비수기때 공사를 많이 하기에 여름시즌?? 그때가 비수기 인가요??
암튼 그때 야근을 많이 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휴일근무 하게 되면 수당은...못물어봤네요..ㅎㅎㅎ
급여는 딱히 정해서 얘기 해주진 않네요..경력자인분들은 원천징수 영수증을 떼오라고 하는데
그 이유가 그급여와 비슷하게 줄려고 그러는 모양입니다. 쩝..
암튼 면접볼때 제가 첫빠다라 긴장이 엄청 되었었는데 어떻게..별무리없이 헤쳐나갈수 있었습니다.
크게 어려운건 없는거 같고..자기소개 랑 앞으로 5녀10년후 자기모습 그리고 예전에 일햇던 경력등
잘만 준비해 가시면 될것 같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참 면접비는 없어용..^O^ 단돈 만원이라도 줄줄 아랐는데..제길슨..
첫댓글 하하님 가셧군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공사는 괜찮아요 꼭 입사하기 바랍니다ㅣ
저도 꼭 입사하고 싶으네요ㅋㅋ 커피님 저 결국 다녀왔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