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죽거나 혹은 치욕이나와 1.4 오크 업데이트에 대해 다뤄볼까 합니다. 오늘의 주국가는 유고슬라비아죠!
우리가 죽거나 혹은 치욕이나를 그릴때, 우린 플레이어가 힘든 결정과 더불어 그 것이 험난하게 돌아올 위치를 넣고자 했죠. 유고슬라비아는 그런 플레이를 할수 있는 많은 요소들을 담고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유고슬라비아는 추축국 vs 연합국에서 중립을 될수 있는한 지키길 원했죠. 폴 왕자의 정부가 추축군으로 꺾을때 - 물론 많은 수의 전쟁 탈출 노력이 있었다만 - 쿠데타로 정부가 붕괴됩니다. 이는 히틀러가 침공을 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고, 그리고 2주안에 함락됩니다 - 침략자들을 해방자로 불리던 곳도 있었습니다.
여튼 우리는 여러분에게 역사를 바꿀수 있게 해드렸습니다.
이 붕괴의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군사 준비가 부족한것도 있고, 여러 집단들로 분열되어 이런 상황들을 위해 게임에선 내셔널 스피릿으로 바꿨습니다. 유니티는 30%고, 정치라던가 법 개정에는 더 많은 비용이 들어가고, 공장들에선 생산을 적게하고 장교 충원엔 돈이 더 드는것도 말이죠.
여러 문제들을 다루는 길들이 열려있지만, 이 길들은 심지어 몇몇 토지를 양도하고, 거기다가 자치정부의 수준도 조절할수 있습니다. 따라서 여러분의 다른 지역에 대한 결정은 숙고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 왜 여러분의 땅이 아닌 영토에 뭔가를 지을려고 하나요?
시간은 말 그대로 중요하고, 독일과 영국은 여러분이 자기네에 끼길 원하고 시시각각 그걸 알려줍니다. 한쪽에 붙게 되면, 다른쪽과 싸워야 하고, 너무 빨리 붙게 되면 정부가 호전적으로 변하거나 혹은 내전이 발발하겠죠.
파벌에 끼는 포커스를 수행하기 위해, 일단 국가내 문제를 잠재워야 하는데, 여기엔 귀중한 시간이 들어갑니다. 군대를 재건하거나 혹은 다른 큰 결정을 해야 할수도 있겠죠. 몇몇 중요 브렌치들은 일부러 걸리는 시간이 짧게 설계해놨습니다. 네 이 절약된 시간이 중요한 이점입니다.
이런 커다란 문제를 해결하는데, 우리는 유고슬라비아에 많은 확장 옵션을 주는것에 대해 불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 이것들은 적절한 군대와 통합된 인구를 필요로 하는데, 역사적으로 유고슬라비아엔 이 것들이 부족했죠. 그러나, 몇가지 문제점에 대해서는 군사적 해결방법이 나을지도 모릅니다. 연합군이나 추축군에 가입하게 되면 몇몇 보상들을 받아낼수 있는 옵션이 주어지게 됩니다.
아 물론, 유고슬라비아를 세계적 혁명에 끼워넣고, 저 파괴적인 제국주의자들 사이에서 허우적 거릴수 있습니다. 불행하게도 가까운 동맹국은 다소 공격적인 이웃이 있고, 국가를 좀먹는 문제들을 빠르게 해결할수 있지만, 군대는 여전히 많이 요구될겁니다. 사방의 적들에서 말이죠... 여기서 여러분은 죽거나 치욕이거나를 선택해야 합니다
아 물론 새로운 장군과 지도자 포트레잇이 추가되었고요, 여기 예십니다:
그리고 3D 모델도 말이죠:
아 물론, 이쁜 항공기와 탱크 트리도요:
업데이트된 전략 지역들
케밥을 우걱우걱하여 미친듯이 @Archangel85 가 전략 지역들을 분할하고 조정하게 되었습니다. 목표는 더 쉽게 구역을 제어할수 있고, 역사적으로 거대하고 장기간 전투가 벌어진 곳 같은거 말이죠. 두번째 목표는 해군 상륙이 벌어질 지역에 항모를 사용할경우 쉽게 제공권을 장악할수 있게 했는것이지요. 여기 몇개의 하이라이트가 있습니다:
여기 바뀐 지역들입니다:
북 스칸디나비아를 3구역(북 노르웨이와 북 스웨덴 추가)으로 나눴습니다
발틱해의 섬들은 이제 발틱 공역에 추가됩니다
트란실베니아 지역에서 공준전을 수월하게 하기 위해 발칸반도의 공역을 수정했습니다
아일랜드 공역은 이제 전 섬을 커버합니다
북 아프리카 공역을 2개로 나눴습니다(북서 아프리카의 횃불 작전 상륙지점들을 대략적으로 커버하도록 말이죠)
사하라 공역은 이제 통행불가능한 아프리카 지역만 커버합니다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를 여러개의 지역으로 나눴습니다(중앙, 남동, 그리고 남서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를 자체 공역으로 만들었습니다
이집트 구역을 작게 만들었구요
중동 공역을 쪼개서 아라비아 반도 공역으로 만들었습니다
파키스탄 공역을 추가했습니다
히말리야 공역이 티벳까지 닿게 확장했습니다
히말리야 최동부 남부를 동인도까지 늘렸습니다
버마 공역을 추가했고, 말레이 공역도 추가했습니다
수마트라 공역을 잘라서 순다 섬 공역에서 수마트라 공역을 잘랐습니다
호주 공역을 4개로 잘랐습니다 (북, 동, 남부 그리고 호주 중앙으로요)
한국 공역을 추가했습니다
일본 본섬들은 이제 본섬 지역으로 묶일겁니다
칭하이 공역을 중앙 아시아 구역에서 분리해서 만들었습니다
우랄 공역을 줄였고요
북 안데스 공역을 추가하고, 아마조네스 공역을 줄였습니다
뉴잉글랜드 공역을 추가하고, 동 캐나다의 일부를 커버하도록 했습니다
미드웨이 공역 추가요~
록키 마운틴 공역도 추가했습니다
우린 이 변화가 밸런스에 영향을 주는지에 대해 계속 지켜볼것이고, 아마 미래엔 좀 더 바뀔겁니다 (그래도 이베리아 쪽과 프랑스쪽은 완벽하게 행복해지지 않겠죠). 이것들이 반칙하는 사람들을 처리하길 바랄 뿐입니다.
국가 항공단 이름지정
우리가 항공을 뜯어고치면서 추가한 것은 항공단 이름을 지정가능하다는 겁니다. 원래는 게임이 자동적으로 각각의 항공단의 이름을 짓게 했지만, 우린 곧 "1. 독일 중공격기 항공단' 이런것 보다, "Zerstörergeschwader 1" 같은게 좋다고 생각했죠. 그래서 컨텐츠 디자이너인 @Havebeard를 끙끙거리게 만들어서, 국가에 특정한 이름들을 추가하게 만들었습니다. 이미 주요국과, TfV, DoD 국가들에겐 다 추가되었고, 몇몇 마이너 국가도 여기에 추가되었습니다 (브라질, 이란, 터키, 폴란드, 핀란드, 중국, 스웨덴)
모딩 정버:
이름들은 common\units\names\00_names.txt 에 정이되어 있습니다(혹은 특별 국가는 특별 국가 폴더에 있어요)
항공단은 장비 원형으로 구분합니다.
fighter_equipment = {
prefix = ""
generic = { "Jagdgeschwader" }
generic_pattern = AIR_WING_NAME_GER_GENERIC
unique = {
}
}
이들은 여러분이 미리 정한 (아니면 기본값으로 돌아갑니다) 패턴을 사용합니다. 예를들어, 항재 항공단의 경우 지상 기반 항공단과 다른 이름을 사용할겁니다 (그러니까 미국에서 1. 공격 항공단 과 VF 1을 쓸수 있단 거죠). 독일의 경우 숫자가 뒤로 가도록 되어 있습니다 (Jagdgeschwader
1, Jagdgeschwader 2 등등):
AIR_WING_NAME_GER_GENERIC:0 "$NAME$ $NR$"
이 패턴들은 core.yml 에 정의되어 있지만, 물론 모드의 번역 파일에 추가할수 있습니다. 또한 여러 기본적인 템플릿을 가질수 있게 되었습니다
jet_fighter_equipment = {
prefix = ""
generic = { "Sonder-Jagdverband" "Jagdverband" "Erprobungskommando" "Lehrgeschwader" }
generic_pattern = AIR_WING_NAME_GER_GENERIC
unique = {
}
}
아쉽게도, 코스매틱 태그에 붙는 특정한 이름까진 못 만졌네요.
아, 사단까지 손보는건 미래 DLC 리스트에 있습니다 (개놈들)
여기가 끝이구요. 다음주엔 @SteelVolt 의 AI 업데이트랑 체코슬로바키아를 팔겁니다.
첫댓글 이제 그만 호흡기를 놓아줘야할때
nf 다음에 나오는 문장은 '유고는 동등한 집단의 연합이라기보다는 대세르비아와 일부 부수적 영토에 불과하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불만...이겠죠.
그와는 별개로 이번 dlc 정말 전혀, 눈곱만큼도 기대되지 않네요.
설계부터가 엉망인 게임을 어떻게든 대충 고쳐서 끌고나가자는 느낌?
아... 그렇군요... 수정해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정상적이 되려면 DLC가 10개는 나와야 할꺼 같네요 ==;
그래서 호이4 언제 나옴?
호이4를 안해봐서 그런데 원래 Sea of Japan 인가요??? ㅠㅠㅠ
저때는 일본해가 확실하겠지요ㅎ
@풍랑현사 시대적 배경으로 보면 무조건이네요 ㅋㅋㅋㅋ
이번에 AI도 많이 개선된다면 전 괜찮아보이네요 공역분할은 공군을 조금 더 능동적으로 쓰라는 것으로 보이고
DLC 로 게임이 수정이 가능할려나 모르겠네요 =-=
뭐 추가 뭐 추가 이런거 하지말고 그냥 대규모 업뎃한방으로 게임자체를 바꿔버리면 안되나
후...
아니 공역이 문제가 아니라 프로빈스 구성 자체가 역사랑 거리가 먼데...... 예를 들어 독일 이탈리아가 나눠먹었던 슬로베니아 라던가 크로아티아 독립국의 영토라던가 1도 맞는게 없는데 무슨 공역을 고친다 마다 하고 있을까요.
호4의 주인공격인 독일의 판도조차 이쁘게 못그리는데 다른 나라는 오죽하겠습니까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