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영화인데 과정이 재미있더라구요
웃긴 장면도 있고 씁쓸한것도 있고 정말 재미있게 봄
평점 9점
넘어져도 까져도 빛나는 꽐라 3인방!
알딸딸~ 청춘예찬이 시작된다
창업을 위해 사표를 내던진 동빈(박영서)이 오디션만 200번째 도전 중인 종익(송유하)과 함께 오픈한 꿈의 가게 ‘버거 보이’! 여기에 시급 협상의 달인, 알바 소녀 우리(박진주)까지 합세한다.
성공에 대한 부푼 꿈을 안고 쏘맥 파티를 여는 세 청춘.
쏘맥 원 샷에 월 매출 200%! 투 샷에 스타 탄생! 쓰리 샷에 내 집 마련!
유명한 똥파리
남자 주인공이 감독인데 진짜 깡패같음. 깡패연기 지리고 정말 씁슬.. 명작
평점10점
그러나 당신을 울리는 이 남자 (똥파리) | 세상은 엿같고, 핏줄은 더럽게 아프다
동료든 적이든 가리지 않고 욕하고 때리며 자기 내키는 대로 살아 온 용역 깡패 상훈. 세상 무서울 것 없는 상훈이지만, 그에게도 마음 속에 쉽게 떨쳐내지 못할 깊은 상처가 있다. 바로 ‘가족’이라는 이름이 남긴 슬픔이다. 그러던 어느날, 우연히 길에서 여고생 연희와 시비가 붙은 상훈. 자신에게 전혀 주눅들지 않고 대드는 깡 센 연희가 신기했던 그는 이후 연희와 가까워지고 그녀에게 묘한 동질감을 느낀다. 그렇게 조금은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던 어느 날,
이건 내용이 좀 유치할수 있는데 그래도 나름 재미있게 봤어요
다른거 다 필요없고 여주 매력 ㄷㄷㄷ 몸매 ㄷㄷㄷ 암튼 여자 매력 개쩜
평점 7.5점 (여주 버프 추가하면 8점)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영화가 나타났다!
누구보다 치열하게 싸우고 있지만 ‘잉여’라 불리우는
이 시대의 청춘들, 그들이 꿈틀거리기 시작한다.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칡콩팥’으로 활동하는 ‘잉여인간’ 태식은 같은 커뮤니티에서 사사건건 팽팽하게 대립하는 ‘젖존슨’에게 속아 급습을 당한다. 일방적으로 얻어맞는 모습이 고스란히 찍힌 영상은 인터넷을 통해 순식간에 퍼져나가는데…
치욕감과 분노로 ‘젖존슨’에게 복수를 다짐하는 태식, ‘젖존슨’을 이기기 위해 절친 ‘희준’과 종합격투기를 배우기 시작하면서 격투소녀 ‘영자’를 만난다.
이건 정말 웃김 ㅋㅋㅋㅋㅋ
영화내내 술 먹어서 정말 술이 땡김 게다가 스토리도 웃김 ㅋㅋㅋㅋ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일들이라 재미있더라구요
평점 9점
첫 잔에 웃고 막잔에 눈물 쏙 빼는 (낮술) | 술과 여자의 공통점 - 남자라면, 거절할 수 없다?!
실연당한 혁진을 위로하기 위해 시작된 술자리. 친구들은 술기운에 내일 당장 강원도 정선으로 여행을 떠나자고 의견을 모은다. 하지만 다음날, 터미널에 도착한 멤버는 달랑 혁진 뿐. 술에 뻗은 친구들 때문에 시작부터 꼬여버린 혁진의 여행길은 험난하기만 하다. 그러나 그에게도 행운은 찾아오는 것일까? 힘들게 도착한 펜션에서 혁진은 '고맙게 생긴' 미모의 옆방녀를 발견하고, 때마침 그녀도 혁진에게 술을 사달라 조르며 은근히 유혹하는데…. 과연 혁진의 정선 로맨스는 성공할 수 있을까?
순진한 친구넘들의 이야기인데
전 군대가기전에 친구들이랑 놀때 생각나고 좋더라구요
평점 8점
시작은 명랑하고, 본론은 야릇했으며, 결말은 훈훈했다!?
본능충만 세 남자들의 1박2일 군대 면회투어기
상원, 승준, 민욱은 고교시절 절친 3인방이었으나, 졸업 후 1년이 지난 지금은 좀 소원한 사이다. 상원만 대학에 가고, 승준은 재수생, 민욱은 군인이 되어 처지가 너무 달라져버렸기 때문이다.
그러던 연말 어느 날, 승준과 상원은 집안형편 때문에 자원입대한 친구 민욱을 만나러 강원도 철원으로 떠난다. 우여곡절 끝에 부대에 도착하지만, 승준은 면회시간이 다가오자 자꾸 상원의 눈치만 살핀다. 승준은 민욱의 여자친구 ‘에스더’가 부탁한 이별편지를 민욱에게 전해줘야 했던 것. 결국 둘은 에스더의 편지를 숨기고, 친구 민욱을 위해 몸과 마음과 돈을 바쳐 1박2일을 헌신하기로 결심한다.
일단 친숙한 SNL 고경표가 나옴, 여자친구 역 이쁨돋구요
그리고 30대 커플 남주가 위에 추천한 낮술 주인공 ㅋㅋㅋㅋㅋ
암튼 고경표의 한번 하고 말테야!! 30대 커플의 현실
남자들의 찌질함이 돋보임 ㅋㅋ 둘 커플 다 재미있더라구요 ㅋㅋㅋ
평점 8.5
군입대 하루 전, 여자친구와 첫경험을 다짐한 20대 초반의 커플과 서른을 앞두고 3포세대여야만 하는 커플이 만나 펼쳐지는 좌충우돌 하룻밤 성장담. + 30대 커플 이야기
독립영화인지는 모르겟으나 느낌이 독립영화같아서 추천
각각 여러 사람들 사이에서 이야기 퍼즐 맞추는 형식이라 앞의 이야기가 정말 궁금하게 만들더라구요
몰입도 정말 좋음. 정말 재미있게 봤어요
평점 9점
속사정 궁금한 ‘로맨스 조’의 수상한 로맨스
누구나 마법 같은 이야기를 꿈꾼다!
300만 관객을 동원하며 스타감독으로 이름을 떨치게 된 이감독. 이감독은 새로운 시나리오 집필을 위해 프로듀서에게 떠밀리듯 허름한 시골 여관에 머무르게 되고, 심심풀이로 부른 다방 레지에게서 결코 평범하지 않은 ‘로맨스 조’의 러브스토리를 듣게 된다. 인기 여배우 우주현이 자살하던 날. 세상이 온갖 이야기를 쏟아내고 있는 가운데, 그녀가 작업한 마지막 영화의 조감독이었던 ‘로맨스 조’는 영화를 그만두기로 결심한다. 시골로 내려간 ‘로맨스 조’는 더 이상 하고 싶은 이야기가 없음에 절망하고 자살을 시도한다. 하지만 그 순간 우연히 다방 레지와 마주치게 되고, 이를 통해 오래도록 잊고 있었던 첫사랑 초희를 떠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