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12월11일 밤10시현재 전국에서 기온이 가장 낮은 경북 봉화(춘양) 지역의 기온이 -3.0도를 기록하구 있슴당!!!
글구 2004년12월11일의 경북 구미 지역의 최저 기온은 -2.0도, 최고 기온운 12.0도였슴당!!!(2004년12월11일의 선산 지역 최저 기온은 -4.1도, 최고 기온은 11.5도 기록!!!)
글구 이건 제가 기상청(기상청 홈피 주서:http://www.kma.go.kr)에서 퍼온 기상특보, 태풍정보와 야후에서 퍼온 날씨 관련 기사 17개임당!!!
먼저 기상특보...
[기상 특보] 12-019 / 2004.12.07 11:00 발표
제 목 풍랑주의보·강풍주의보 해제
발표시각 2004년 12월 07일 11시 00분
해당구역 (1) 풍랑주의보 해제 : 동해중부먼바다
(2) 강풍주의보 해제 : 울릉도.독도
발효시각 (1) 풍랑주의보 해제 : 2004년 12월 07일 13시 00분
(2) 강풍주의보 해제 : 2004년 12월 07일 13시 00분
내 용 (1) 풍랑주의보
o 위 구역의 풍랑주의보를 해제함.
(2) 강풍주의보
o 위 구역의 강풍주의보를 해제함.
특보 발효현황 특보발효시간 2004년 12월 07일 13시 00분 이후
o 없 음
예비 특보현황 o 없 음
참고사항
그 담 태풍정보...(2004년 제28호 태풍 탈라스!!)
태풍정보 (제28-1호)
제 28 호 태풍 탈라스(TALAS)
기 상 청
2004년 12월 11일 16시 30분 발표
상
황 11일 15시 현재위치 9.2 N, 161.9 E (미국 괌 동남동쪽 약 1,920 km 부근 해상)
진행 방향 및 속도 서북서, 40km/h 최대풍속 및 중심기압 18 m/s (65 km/h), 996 hPa
풍속 15 m/s 반경 태풍중심 반경 약 220km 이내
예
상 일시 중심위치 최대풍속 중심기압
12일 15시
(24시간 후) 11.1 N, 153.0 E (미국 괌 동남동쪽 약 920 km 부근 해상)를 중심으로 한 반경 150km 범위 26 m/s 985 hPa
13일 15시
(48시간 후) 12.5 N, 144.0 E (미국 괌 남서쪽 약 140 km 부근 해상)를 중심으로 한 반경 250km 범위 31 m/s 975 hPa
14일 15시
(72시간 후) 13.5 N, 138.0 E (미국 괌 서쪽 약 730 km 부근 해상)를 중심으로 한 반경 400km 범위
경
계
사
항 o 이 태풍(TS : Tropical Storm)은 오늘(11일) 15시경 열대저압부(TD)에서 강도는 [약], 크기는 [소형]인 태풍으로 발달하였으며, 앞으로 서~서북서진하면서 계속 발달할 것으로 예상됨.
o 태풍의 중심 부근에서는 초속 18m의 강한 바람이 불고, 3~4m의 높은 파도가 일고 있으니 부근 해상을
지나는 선박들은 주의하시기 바람.
※ 제28호 태풍[탈라스(TALAS)]에 대한 다음 정보는 내일(12일) 16시 30분경에 발표될 예정임.
특
보
현
황 o 없 음
예
비
특
보 o 없 음
참
고
사
항 ※ 제28호 태풍[탈라스(TALAS)]는 필리핀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날카로움/격렬함을 의미함.
글구 이건 제가 야후에서 퍼온 날씨 관련 기사 17개임당!!!
포항-울릉도 정기 여객선 운항 중지
[연합뉴스 2004.12.05 10:08:45]
(포항=연합뉴스) 이윤조 기자 = 동해상의 풍랑주의보로 5일 포항-울릉도 정기여객선 운항이 통제됐다.
포항해양경찰서와 여객선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를 기해 동해 먼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일대에 2-4m의 높은 파도가 일어 여객선 운항을 취소했다.
기상정보는 자연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는 물론, 산업의 진흥과 국민생활 편익을 도모하는 중요한 국가 정보이다.
정확하고 신속한 기상정보를 생산하기 위해 과학기술의 결정체라 할 수 있는 슈퍼컴퓨터를 이용하여 대기의 미래 상황을 시뮬레이션으로 예측하는 수치예보 기술이 현재의 선진 예보 체계이자 미래의 방향이다.
슈퍼컴퓨터는 계산속도가 빠른 컴퓨터를 말한다.
기상예보 분야에서 계산 속도가 빠른 컴퓨터가 필수적인 이유는 복잡한 자연 현상에 수반되는 엄청난 양의 계산을 그 현상이 일어나기 훨씬 전에 계산해내고 이를 사전에 국민에게 알려야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기상예보의 정확도는 컴퓨터 계산 속도의 향상과 맥을 같이하며 발전해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슈퍼컴퓨터는 1989년 당시 시스템공학연구소에 도입됐다.
기상청은 1990년부터 이 슈퍼컴퓨터를 이용하여 수치예보를 시작했다.
이후 수치예보기술 개발에 따른 슈퍼컴퓨터 자원 및 용량의 한계로, 1999년 6월 기상청에 기상예보 전용 슈퍼컴퓨터 1호기가 도입돼 예보기술 발전의 획기적인 계기가 마련됐다.
기상청은 자체 슈퍼컴퓨터 1호기를 이용, 선진국 수준의 첨단 수치예보 체계를 구축했고 예보정확도를 향상시켰다. 특히, 전지구모델, 고분해능 지역모델, 해양풍랑모델 등의 운영과 발전으로, 수치예보에 관해서는 선진 기상국 대열에 근접했다고 평가된다.
그러나 최근 기상위성, 기상레이더, 윈드프로파일러 등 최신 기상 관측 장비로부터 쏟아져 나오는 관측자료를 수치예보 초기자료로 활용하는 기술이 개발되고, 이에 따른 정확도 향상이 가시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대용량 데이터를 활용해야 하는 수치계산 수요에 대해, 처리 용량과 속도가 그에 미치지 못함에 따라 보다 빠른 초고속 슈퍼컴퓨터의 도입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지난 11월24일 정부의 지원으로 기상청에 슈퍼컴퓨터 2호기를 가동하게 됐다.
슈퍼컴퓨터 2호기는 2차분으로 나누어 도입하게 되는데 이번에 가동하게 된 1차분은 1호기 계산속도의 10배의 성능이며, 내년에 완성되는 2차분이 도입되면 현재보다 90배의 처리능력을 보유하게 되어 기상 선진국에 손색없는 계산 성능을 보여주게된다.
기상청은 기상용 슈퍼컴퓨터 2호기 도입 사업과 함께 준비하고 있는 ‘디지털 기상예보’를 내년에 시험 운영하고 2006년에 본격적으로 실시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디지털예보는 우리나라를 5㎞ 격자로 나누어(전국 약 3만 지점) 각 격자점마다 시간별로 기상요소를 정량적으로 예보하는 체계이다.
현재까지 시·도 등 광역 위주로 발표하던 기상예보를 구·읍·면 정도까지 확대하는 것은 물론, 디지털 개념을 이용하여 기상예보의 응용 영역을 확대하고 부가가치를 높이는 등 기상예보의 패러다임을 획기적으로 바꾸게 될 것이다.
또한, 현재 3일까지의 태풍 예보 기간을 5일까지 연장하고, 태풍의 강도 예보, 황사 강도 예보, 가뭄 예보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기상정보 서비스를 한층 강화하게 된다. 신속한 악(惡)기상 대처 능력도 향상될 것이며, 기상 연구 등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기상용 슈퍼컴퓨터 1호기 도입 이후 예보 정확도의 향상, 악기상 경보 선행시간의 연장 등에 따른 재해 예방 효과의 경제적 가치는 연 1900억~5000억원으로, 투자 대비 약 50배의 경제적 효과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기상정보의 수요는 앞으로 급속히 늘어날 것이다.
기상정보가 재해 대응은 물론 부가가치 창출로 국가 경제 발전에도 기여하는 귀중한 정보가 되도록 발전시켜 나갈 것이다.
[[신경섭/기상청장]]
정부, 이상기후대책 본격 착수
[연합뉴스 2004.12.08 11:26:18]
범정부차원 총괄기구 설치키로
(서울=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정부가 최근 지구온난화 등으로 인한 이상기후대책마련에 본격 착수, 소방방재청과 기상청, 건설교통부 등 범정부차원의 총괄기구를 설치키로 했다.
소방방재청은 농림부, 해양수산부, 관련 연구기관, 기상청 등과 재난대처방안에 대한 논의를 거쳐 소방방재청이 주축이 된 이상기후 대비 범정부차원의 총괄기구를 설치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8일 밝혔다.
이는 기상청의 기상관측이 시작된 1907년이후 약 100년만에 처음으로, 지난 11월 한 달 동안 서울의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지 않는 등 지구의 온난화가 직접 피부로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진행되고 있는 데다 이로 인한 피해도 점점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홍수피해는 지난 74년부터 작년말까지 연평균 재산피해액이 ▲74년∼83년 1천700억원 ▲84년∼93년 5천400억원 ▲94년∼2003년 1조7천100억원 등으로 나타나 10년마다 3.2배씩 급증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태풍으로 인한 피해 규모도 대형화되면서 2002년 '루사'로 5조1천479억원, 2003년 '매미'로 4조2천224억원 등 2년 연속 4조원이 넘는 재산피해가 났고 특히 6차례 발생한 1조원이 넘는 대규모 풍수해 피해는 지난 87년을 제외하면 최근 5년간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 계절과 강수량에서도 지구온난화의 영향이 뚜렷이 드러나고 있다.
계절은 90년대 서울의 겨울은 지난 20년대에 약 한 달 정도 짧아졌고 대신 여름과 봄이 길어졌으며 최근 50년간 전국적으로 강수 일수는 줄었지만 일 강수량 80㎜이상의 호우 일수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구 온난화에 따른 해수면 상승도 위협요인이 되고 있는 것으로 지적됐다.
지난 100년간 해수면은 10∼20㎝ 상승했고 2100년에는 해수면 상승이 최대 88㎝까지 이를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우리나라의 범람가능 면적이 한반도 전체 면적의 1.2%에 해당하는 2천643㎢에 달하고 인구의 2.6%에 해당하는 취약 지역 거주인구 125만명이 영향을 받을 것으로 분석됐다.
소방방재청은 이상기후로 인한 풍수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후 수리시설물 유지관리에 대한 투자 확대와 함께 홍수범람 가능성을 기준으로 토지이용계획을 수립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하는 한편 지방자치단체 등에 대해서도 자체계획을 마련하도록 통보했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이충원기자 = 환경부와 기상청은 내년 2월16일 교토의정서 발효를 계기로 양 기관 간 상설협의체를 구성하는 등 공동대응키로 합의했다고 8일 밝혔다.
양 기관은 우선 국장급 상설 실무협의회를 두고 앞으로 전문 연구자들까지 참여하는 가칭 한국기후변화협의체(KPCC)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 국책, 민간 연구기관이 참여하는 기후변화연구회를 만들어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채널(IPCC) 등에 진출할 전문가를 양성하는 한편 다양한 연구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기후변화연구진흥법(가칭)을 공동제정하는 방안을 검토키로 했다.
곽결호(郭決鎬) 환경부 장관과 신경섭(申慶燮) 기상청장은 오는 28일 이같은 합의사항의 이행을 담보하기 위해 '기후변화 대응 협력협정'을 체결할 예정이다.
교토의정서 발효 등 노력에도 불구하고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가 조만간 위험선인 550ppm을 넘어설 것이라는 비관적인 예상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최근 국제사회는 해수면 상승, 이상 기후, 재해 등 기후변화로 인한 각종 현상에 대한 적응, 즉 피해 최소화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한승호 기자= 12일 중부 지방은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은 뒤 차차 벗어나겠으나 남부 지방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 것으로 예상된다고 기상청이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경기, 강원 영서 지방은 흐리고 낮 한때 비(강수확률 60%)가 조금 온 뒤 개고 충청남북도와 강원 영동 지방은 흐린 후 오후에 점차 갤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도에서 영상 7도, 낮 최고기온은 7도에서 15도의 분포가 되겠으며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5m로 높게 일겠다.
11일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맑은 뒤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
낮 최고기온은 8∼15도로 전날보다 다소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먼바다와 동해중부먼바다에서 1.5∼2.5m로 다소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지고 그 밖의 해상은 0.5∼2.0m로 일겠다.
다음은 12일 지역별 날씨 전망.
※()안은 예상 최저∼최고 기온, <>안은 오전과 오후 강수 확률(%)
▲서울: 흐리고 낮 한때 비 조금 후 갬 (3∼8) <40,60>
▲인천: 흐리고 낮 한때 비 조금 후 갬 (3∼8) <40,60>
▲수원: 흐리고 낮 한때 비 조금 후 갬 (1∼8) <40,60>
▲청주: 흐린 후 오후에 갬 (1∼10) <30,20>
▲대전: 흐린 후 오후에 갬 (2∼10) <30,20>
▲춘천: 흐리고 낮 한때 비 조금 후 갬 (1∼8) <40,60>
▲강릉: 흐린 후 오후에 갬 (7∼13) <20,10 >
▲전주: 구름조금 오전 한때 구름많음 (3∼13) <20,10>
▲광주: 구름조금 오전 한때 구름많음 (4∼13) <20,10>
▲대구: 구름조금 낮 한때 구름많음 (4∼14) <20,20>
▲부산: 구름조금 낮 한때 구름많음 (6∼15) <20,20>
▲제주: 흐린 후 오후에 갬 (10∼14) <3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