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부터 배치된 이 장갑차는 M2 중기관총을 장착한 기본형 모델부터..]
[최신형 20밀리 무인포탑을 장비한 타입도...]
[TOW 대전차 미사일을 장착한 타입도 있다 차체가 간단하고 활용성이 높다 파생형은 무궁무진하다~~ ]
[M113 이전의 제식 APC이던 M59의 모습 이 장갑차는 성능은 좋았으나 몸무게가 너무 나가 애로사항이 꽃피었던 관계(19.3t)로 M113은 전비중량을 10톤으로 제한, 항공 수송이 가능하도록 한 것이 주요한 개량점으로 이를 위해 알루미늄 합금 장갑으로 차체를 만들었다.]
외형은 M59와 유사한 상자형 차체를 도입했고 차체 전면의 파워팩, 유압식 후방 램프도어와 수밀식 전투실, 부항도하능력도 M59에서부터 이어 받은 것. 게다가 M59에 비하면 몸무게도 가벼워지고 현가장치가 강화되어 기동성이 더욱 향상되었다. 거기에다 가격도 싸졌기에 미 육군은 M113의 성능에 만족하여 빠른 양산을 추진했고 M113/A1/A2/A3/A4으로 개량되고 각종 파생형까지 더해가며 무려 8만여대나 생산되었다.
[M113의 외형은 M59와 유사한 상자형 차체를 도입했고 차체 전면의 파워팩, 유압식 후방 램프도어와 수밀식 전투실, 부항도하능력도 M59에서부터 이어 받은 것. 게다가 M59에 비하면 몸무게도 가벼워지고 현가장치가 강화되어 기동성이 더욱 향상되었다. 거기에다 가격도 싸졌기에 미 육군은 M113의 성능에 만족하여 빠른 양산을 추진했고 M113/A1/A2/A3/A4으로 개량되고 각종 파생형까지 더해가며 무려 8만여대나 생산되었다. 특히 때맞추어 일어난 베트남전에 맞추어 장갑형 큐폴라를 장착한 ACAV 타입은 베트남전에 그야말로 수만\천대가 뿌려졌다]
m113의 여러 파생형 중 하나인 ACAV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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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이 가는곳은 언제든지 M113이 따라다녔으며 가볍고 수륙상륙 다방면으로 주행이 가능하였기에 "전쟁터의 택시(Battle Taxi)"로 불리며 인기가 아주 많았다]
[M113 DMS "전쟁터의 택시(Battle Taxi)"로 불리며 병사들의 사랑을 받았으나 운용상 한계도 드러났다. 특히 알루미늄이라는 소재의 한계로 인한 물장갑은 가장 큰 약점이었다. 일반적인 7.62 밀리 탄은 겨우 막을수 있었으나 12.7 밀리 부터는 전면장갑이 아니고서는 막기 어려웠다]
[M113의 장갑은 알루미늄으로 되어 있어 특히 강도가 상당히 약했는데 겨우 5.56 밀리 탄과 7.62 밀리 탄을 막을수 있을뿐이였고 그것도 근거리에서는 이렇게 숭숭 뚫리기 일쑤였다]
[그러니 RPG 나 지뢰공격에는 거의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정도로 약했는데 그로인해 베트남전에서는 모래주머니 등으로 증가장갑을 덧대거나 대부분의 병사들은 좀더 안전한 상판위에 탑승하기도 하였다]
베트남전에서는 매복한 RPG-7나 지뢰에 의해 데꿀멍당하는 경우가 많았고 최초 모델인 M113은 가솔린 엔진을 실은 관계로 걸핏하면 활활 타올라 알루미늄 덩어리가 되어 버리기 십상이었다. 결국 A1부터는 디젤 엔진을 도입하고 장갑 두께와 연료 탑재량을 늘리는 개량이 행해졌으며 늘어난 중량 만큼의 기동성을 보전하기 위해 등속 제자리 선회(pivot turn)가 가능한 자동 트랜스미션이 탑재된다. 다만 수출로 돌려졌던 M113 원형에 대해서는 이상하게도 이러한 개량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아 30년 가량을 그 상태로 운용되었다.
[M113은 베트남전에서는 매복한 RPG-7나 지뢰에 의해 대파되는 경우가 많았고 최초 모델인 M113은 가솔린 엔진을 실은 관계로 걸핏하면 활활 타올라 알루미늄 덩어리가 되어 버리기 십상이었다. 결국 A1부터는 디젤 엔진을 도입하고 장갑 두께와 연료 탑재량을 늘리는 개량이 행해졌으며 늘어난 중량 만큼의 기동성을 보전하기 위해 등속 제자리 선회(pivot turn)가 가능한 자동 트랜스미션이 탑재된다. 다만 수출로 돌려졌던 M113 원형에 대해서는 이상하게도 이러한 개량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아 30년 가량을 그 상태로 운용되었다. 베트남전 사진에서 대부분의 병사들이 안쪽보다는 상판위에 탑승한 사진이 압도적으로 많은 이유는 지뢰공격으로부터 상대적으로 덜위험한곳이 상판이였으나 실제로 상판에서는 적의 스나이퍼에 위해 공격당하는 일이 잦았다]
[베트남전에서는 상판위에 탑승한 보병이나 적의 저격으로부터 승무원을 보호하기 위해 이처럼 장갑판을 만들어 붙인 ACAV 버젼을 투입하여 전차가 들어가기 힘든 정글에서 전차처럼 보병 지원용도로 사용되기도 하였다]
[현재 M113을 장갑차를 가장 많이 운용하는 국가는 이스라엘로 젤다(Zelda)라는 이름으로 6,000대 이상을 운용중이다. 4차 중동전쟁 당시 기존의 구식 하프트럭들이 성능의 한계로 기갑부대와 보조를 맞추지 못해 수많은 전차들이 대전차보병에게 발린 것을 계기로 대량으로 도입하여 사용하고 있다. 사진은 증가장갑을 장착한 이스라엘군의 M113 인 젤다장갑차의 모습 방호력이 약한 M113의 단점을 이스라엘 특유의 마개조로 해결하고 있다 ]
하지만 M113의 장갑 방어력은 전면 12.7mm 정도가 한계인지라 14.5mm 탄을 쓰는 ZPU의 근접사격엔 전면조차 뻥뻥 뚫려나가며 예상치 못한 손실을 입기도 했다. 덕분에 차체 전체를 TOGA라는 증가장갑으로 떡칠하고 운용하기도 했다. 이스라엘군은 아예 전차 차대를 활용한 장갑차를 도입하고 있기도 하지만 M113의 가격 메리트가 워낙 우월한 고로 한동안은 굳건하게 현역자리를 지킬 것으로 보인다. 장갑차 6천대를 교체하려면 예산이 안드로메다로 갈거니 어쩔수 없는거겠지만.
2009년의 가자지구 침공을 앞두고 옹기종기 모여있는 젤다 APC.
[한국에선 65년에 미국의 군수물자 공여로 44대가 수도사단에 처음으로 배치되었고, 이어 베트남전에서도 사용된다. 베트남전 종결 이후엔 국내에서 면허생산을 해서 총 400여대의 M113을 보유하게 된다.]
우리나라는 2000년대 초반까지 A3형을 소량 운용하고 있었으며, 80년대 초반부터 K200 계열의 양산과 함께 속속 퇴역, 모든 계열차량이 최근에는 보기 힘들어졌다. 현재 현역인 계열차량은 특정 장비 운용부대에서 지휘용으로 운용하는 지휘차량형밖에 없다.
[ 우리나라는 2000년대 초반까지 M113 A3형을 소량 운용하고 있었으며, 80년대 초반부터 K200 계열의 양산과 함께 속속 퇴역, 모든 계열차량이 최근에는 보기 힘들어졌다. 현재 현역인 계열차량은 특정 장비 운용부대에서 지휘용으로 운용하는 지휘차량형밖에 없다. 사진은 한국군의 전투보병장갑차인 K200A1 의 모습으로 M113의 라이센스 생산기술을 이용 독자적으로 M113을 재설계한 장갑차 이다.]
[M113은 차체 바리에이션이 엄청나게 다양한 편 이다]
[현재 미국에서는 M2 브래들리로 대체될 예정이었지만, 보병전투차인 브래들리의 가격문제와 M113의 엄청난 생산수량 때문에 전량 대체하지는 못하고[1] 있다. 일부 차량은 스트라이커 장륜 장갑차로 대체될 예정.이고 최근 이라크전과 아프칸에서도 M113A3형을 널리 이용중에 있다]
[2] 사진의 차량은 필리핀 육군으로 보인다. 차량 측면에 적힌 General Mariano Llanera는 19세기 말 필리핀의 유명한 장군 이름이다.
출처 엔하키미러 ( http://mirror.enha.kr/wiki/M113)
실기체에 대한 좀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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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박스 및 외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