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루 컴퓨터량 [많으면 좋겠죠? 그래야 소설쓸 시간이 많죠^^] :보통 10시간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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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즉석으로 단편소설 하나, 주제는 [사람] 입니다^^ : 네!!
- 자신이 지금 연재하고 있거나 완결난 제목과 어디에 있는지 적기 : 한편도 없담니다.
감정없는 포커스 ... 감정없는 인형.. 신세아..
그녀는 인형같은외모,.. 그리고 감정없는 눈..
그녀가 해신고 짱 입니다.
" 짱!! 부짱을... 부짱을...... 가람상고가.. 덮쳐서..지금...!! "
" 그래서... 거기가 어딘데 ? "
긴장되고 다급해지는 순간..
그녀가 말한 차가운목소리..
" ... 어디냐면!! 상고뒤 공터요 !! "
" 아랐다 "
세아는 오토바이를 타고
공터로 향했다..
정말 여자이지만 중성적인 이미지..
.........멋지다...
공터.
" 으윽!! "
" 신세아 그년 어딨냐고 !! 데려오라고 !!! "
" 어디있는줄.. 모른다 !! 으흑 !! "
" 어디있긴 여기있지 ^^ "
살짝 미소짓는 세아...
..그중..거의 뻑가는.. 상고므스마들..
하지만 정신차리고 세아에게 다가가서 각목으로 내려찍으려한다
하지만 세아 .. 재빠르게 피한다.
그중에.. 조폭도 썪여있다.
세아는 웃었다..
황당하게쳐다본다 상고학생들..
그러자 세아뒤에는 수십명의 사람들이나오고.
상고학생들은 당황했는지.. 도망가버렸다.
" 김태결 가자 "
" 짱 면목이 없습니다.. "
태결은 순간 침을 삼켰다..
세아는.. 감정없기로 소문이 자자한데..
분명이 맞을껏같같다 .
" 그럼, 가라 "
정말.........휴.
그녀는... 조용이 공터에 남아 담패를 피고있다.
그녀의 감정없는 눈에는 눈물이 흐르고있었다.
" 신세아.... "
" 헛... 최한신..."
" 반항하지말고... 내 옆에와라.. 그리고 힘들면 기대라 .. "
" 내가왜? 이눈물은 먼지가 들어가서 우는거야 !!
그리고 !1 너한텐 가지 않을꺼야 !! "
" 그렇게 말하는데 신세아지 ^-^
3년전 신세아가 빨리 다새 살아놨으면 좋겠다 ^-^ 그럼간다. "
" 입닥쳐 !! 나는 너희들한텐 인형이지 !! 정말 ..
너희는 날 인형처럼 사용했어 !! 지겨우면 버렸다고 !!
사람 취급 한번 안하더니? 뭐 ?!! 기대라고?
내가 !! 인형취급 받고싶어서 3년 동안 변했어 ?!!
사람이 되고싶었어 !! "
" 신세아 .... "
" 내말 안들려 ?!! 꺼지라고 !!!!! "
" 신세아 ..... "
한신은 세아 옆에 앉아 안아주었다.
그러자 세아는 눈물을 쉴세 없이흘렸다.
한신이는 세아얼굴을 보더니 점점 보더니... 한신의 입술과 세아의 입술이 겹쳐졌다.
'꽈악'
세아는 한신의 입술을 깨물었다.
" 훗... 신세아 꼬맹이 아가씨 ^.^ 조심하라고 언제 덮칠지몰라
그리고 나는 널 사람 취급했다 그리고 사랑했다
지금도 사랑한다.. 언제까지나 기다린다 .. 그럼 "
한신이는 오토바이를 타고 가버렸다.
세아는 한신이가 가는모습을 보는데 눈동자 가 흔들린다.
' 최한신... 내가 너를 믿어도 될까 ? '
집
" 다녀왔습니다 "
" 또싸웠니.. 어휴 속상해 !! 여보.. 그냥... 파혼시키자... 응? "
" 휴.. 아라써... 파혼시켜야겠어.. 우리도 생각이 짧았어..
세아가 그렇게 변할줄은 "
" 엄마 아빠 저 그냥 한신이랑 결혼할께요 "
" 세..세아야 !! "
" 신세아 정말이냐 ?!! "
세아의 부모님은 최회장님꼐 전화를 드리고
다음달에 ... 결혼식 날짜가 잡혔다..
세아나이19살.. 결혼한다.
학교
" 세아언니!! 결혼한다면서요 - 0 -!! 연애는언제한거셩!! "
" ^.^ "
세아는 전처럼.. 인형이 아니다... 사람이다....
감정이 있는 사람이다 ^.^
" 짱 잠시만 "
" 그래 ^.^ "
" 짱 결혼한다면서요 .... "
" 응./ "
" 그럼 제마음은요 ... 짱을 향한 제마음은요..... "
" 무슨말이야 ? "
" 저는 짱 사랑했어요 !! 인형이 아닌 사람으로 !! 정말 사랑했어요!!
근데 !! 인형취급 하던 놈한테 가다니요 ?!!! "
태결은 세아에게 키스를 찐하게 퍼부었다
'짝'
" 김태결 나는 널 부짱 으로 그이하 그이상 보지않았어 "
" 짱...아니.. 세아야...나는.. 너를 사랑해........
휴.. 포기안해 !! 나... 니가 힘들때면 쉬로와...."
세아는 조용히 가버렸다 !!
태결은 눈물을 흘렸다..
10년후.
세아나이 29살... 한신이 나이 29살.. 그리고... 아들 한세 나이.. 10살.
결혼한지 1년만에 아들낳고 행복하게 살고있는 세아..
태결은 .. 세아를 잊고 한신의 친구의동생 지연을 만나 지금은 연애중이다 ^.^
세아는 이제 깨달았다.. 나는 인형이 였다는건.. 자신의 착각이였다는걸.
카페 게시글
인소닷단편소설
[단편]
[한국백곰]※ 나는 인형이 아니다, 사람이다 ※
한국백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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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4.02 14:38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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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다새가아닌 다시 입니다.
하핫, 재밌네요 >_<
내용이 더 구체적이였으면 참좋았을거같은 내용이네요 단편인데 무언가 긴내용이 들어갔으면 하는 모 ;; 암튼;;하하 결말이 쓸쓸하네요..잘이해도 안되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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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봗어여..너무 짧단 색각두들구 씁씁하네요...
우웅~ 어딘지 모르게...ㅎㅎ
이해가 잘 안가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