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지역 대형건설사의 불법과 갑질과 횡포에 맞설 준비를 마친 김경습 위원장...
나는 지난 2022년 지방선거에서 낙선한후 그동안 소홀했던 가정을 챙기기 위해 10년동안 무보수로 대변해왔던 노동운동을 2년째 중단하게 되었고
마음을 완전히 비운다는 마음으로 그동안 사용해왔던 앰프와 시위용 차량을 모조리 폐기처분 했었다.
그러나
불의에 저항하는 나의 피는 식지를 않는다.
불의에 맞서다보면 온갖 불이익과 피해를 감수해야한다는 사실을 잘 알면서도 불의를 외면하지 못하는 내자신이 무척이나 원망스럽지만, 또다시 시작하는 나의 활동을 이제부터는 타고난 나의 운명으로 받아드리기로 했다.
노동운동을 중단했던 2년동안 건설현장 일용직(노가다)을 다니며서 열심히 모아둔 개인사비 1200만원을 들여서 범접할수 없는 초강력 시위용 차량을 준비하였고 앰프를 직접 설치하였다.
-차량 600만원
-앰프 500만원
-기타 100만원
거제지역 대형건설사들은...
거제주민과 거제입주자들과 일용공 노동자들에게 불법과 갑질과 횡포를 중단하라!
첫댓글 한편으로는 나의 타고난 운명을 깨달도록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신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삼성중공업 박대영 사장
삼성중공업 인사팀 이영춘 상무
삼성중공업 인사팀 방호열 상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