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21
나비가 되기 위한 애벌레들의 삶의 과정을 그린 모든 이를 위한 동화, "꽃들에게 희망을"을 읽었습니다. 이 책은 워낙 유명하기도 하고, 저도 좋아하는 책이라 자주 권하는 책이다보니 벌써 이 책을 센터에서 두 번이나 읽은 친구도 있네요. 친구들의 감상을 소개합니다.
... 오늘은 꽃들에게 희망을 이라는 책을 읽고 감상문을 써보겠습니다 일단 이책은 글보단 그림이 많아서 편하게 읽었던것같습니다 꽃들에게 희망을 이라는책은 애벌래의 관한이야기입니다 이책에서 애벌레가 나비로 변하고 싶어하는데 왜그럴까 하고 셍각헸는데 나비로 변해야 편한 사랑을 할수있어서라는 그 문장을 보고 좀 안타까웠습니다 애벌레들도 저에겐 좀징그러운 벌래이지만 이 책을 읽고나서 좀 불쌍해지고 정말 애벌레들은 그런 생각을 할까 라는 생각이 들고 인간에겐 무서운 존재가 없지만 야생 동물들에게는 무서운 동물들이 정말 많고 하루하루 살아가는데 있어서 많이 힘들어 할것같다 라는 생각도 듭니다 저도한 무서운 존재가 없어 방황 하며 여기까지 왔는데 하루라도 빠르게 애벌래들이 나비로 변햇으면 좋을것같습니다 68페이지에 애벌래는 나비가 되는 모험을 한다 했는데 이러한 도전정신은 정말 멋진거 같습니다 ...
... 특히 이책의 12쪽인 애벌레들이 기둥을 만든 장면이었다 그장면은 뭘하는지도 모르겠고 신기해보였습니다. 나도 애벌레를 보닌까 나도 애벌레의 삶을 살고 싶어졌습니다 얼마나 힘들까? 생각을 많이해봤습니다. 노란 애벌레와 호랑 애벌레가 함께 살다가 호랑애벌레가 기둥이 궁금해서 기둥을 다시올라같습니다. 그리고 노란 애벌레가 많이 기다렸지만 호랑 애벌레는 안왔습니다. 노란애벌레가 기다리다가 나뭇가지에서 애벌레 한 마리를 발견했습니다. 노란애벌레가 무엇을 하냐 물어봤다. 나비가 되기위해서 하고있다하였다 ...
나비가 되기 위해서 벌레들의 기둥을 밟고 올라가야할까요, 나비가 되기 위해 번데기로 변한 시간을 버텨야 할까요? 아마 이 질문이 이 책의 핵심적인 메세지일 것이고, 오늘 수업에도 이 이야기를 많이 나누었습니다. 이 책을 벌써 두 번이나 읽고 감상문을 쓴 한 친구는 책의 마지막 장면에서 이러한 통찰을 얻었습니다.
... 저는 마지막 장면중 애벌레 들이 함계 제2에 인생을 하는데 저는 여기서 감탄 하였 습니다. 마치 사람의 모습을 보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아기가 성인이 되어 인생2회차를 산다거나 사랑하는 사람과 연애를 하다가 결혼을 하는 그런 모습이 떠올랐 습니다. 참고로 책에 제2에 인생이라는 말은 안나옵니다. 저가 왠지 그림을 보고 그렇게됄 꺼 같기도 하고 애벌레 애서 나비가 돼는 인생이 제2에 인생인거 같아서 그랬습니다. 그리고 저도 저만의 인생 2회차를 살아야 게죠 곳이으면 성인이되기 때문입니다. 이책은 왠지 사람들의 인생 이야기를 말하는 것 같습니다. 저도 이책을 보면서 재미이게 느껴 졌기 때문입니다. ...
모든 친구들이 각자의 모습으로 나비가 되기를 응원하면서 수업을 즐겁게 마무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