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욱, 가족 23-8, 조심하세요.
어제 어머니께 전화를 했으나, 받지 않아서 오늘 다시 전화를 걸었다.
"엄마!"
"오야! *욱이가?"
"*욱이!"
"잘 있었나?"
"네. 비? 비?"
"거기 비가 오나?"
"아니요. 비? 비?"
"비가 많이 온다고?"
"비?(직원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어머니 안녕하세요. *욱 씨 지원하는 이재표입니다. 어머니 계신 곳에 비가 많이 왔다고 해서, 걱정이 돼서 안부 전화 드린 거예요." -직원
"안녕하세요. 여기는 비가 많이 왔어요." -어머니
"비 피해는 없었어요?" -직원
"예, 집이 높아서 괜찮아요." -어머니
"조심! 조심!" -*욱
"그래 조심할게. *욱이도 조심히 잘 지내라"
"네. 안녕!"
"그래 잘 있어."
2023년 07월 02일 일요일 이재표
어머니를 걱정하는 아들의 마음이 보이네요. -다온빌
첫댓글 비가 많이 와서 안타까운 희생자,부상자 소식에 마음이 먹먹하네요.다행히 비피해 없으시다고 하니 다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