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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분
댓글이 정말 중요한 건가봐요
제가 쓴 글에 달린 댓글들 보고 더 자극받아서
옛날사진 털다가 그거보고 또 자극받아서 다시 글쓰러 왔어요
요즘은 나름 소식하는 여자가 됐지만 ㅋㅋ
원래는 참 위대한 여자였어요
위가 큰 여자.......
암튼
고등학교 다닐 때 일년에 십키로씩 열심히 살찌우면서 참 다양한 걸 먹었던 것 같아요 ㅋㅋ
전 아침부터 삼겹살 못먹겠다는 말을 그때는 이해를 못했어요 ㅋㅋ
삼겹살을 도대체 왜 아침에 못먹겠다는 거지? 이랬어요진짜 ㅋㅋㅋ
그러면 저녁에는 어떻게 먹냐. 아침에 못먹는거 저녁엔 어떻게 먹냐고. 이랬어요 ㅋㅋㅋ
아침에 일어나면 삼겹살 구워서 쌈싸먹다가 학교 가고 그런 적도 몇 번 있고 ㅋㅋ
고3때는 살이 절정으로 찌면서 새벽부터 위를 달래기 시작했어요
공부한다고 이 땐 새벽다섯시반에 학교에 갔는데
가는 길에 떡집에 들러서 갓만든 떡 두개 쇼핑하고 (아시죠? 떡집 새벽에 문여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이때 알았음)
식을까봐 봉지에 안넣고 꼭 책가방속에 넣어서 가고 ㅋㅋㅋ
그다음 코스는 학교앞 편의점에서 삼각김밥 두개랑 컵라면 사가기
이러면 이제 새벽밥상 준비완료ㅋㅋㅋㅋㅋ
학교 도착하자마자 정수기물 붓고 라면 익을동안 삼각김밥 먹고 그 다음에 라면먹고
그 후엔 떡 사온거 먹고 ㅋㅋㅋㅋㅋㅋ
가끔 김밥해븐에서 사온 참치김밥을 먹는 날은 모의고사치는날.(특별한 날이라고 잘치라고 스스로에게 선물준다는 비겁한 합리화ㅋㅋ)
매점 하루에 서너번은 꼭 가고 ㅋㅋㅋㅋㅋㅋㅋ
저희 매점은 특이한게 삶은 옥수수를 팔았어요 ㅋㅋㅋ
옥수수 GI지수높고 칼로리도 좀 있는편인데 하모니카 불듯이 하루에 몇개씩 털었어요 옥수수 완전 ㅋㅋ
요노무자식이 그 샛노란 이쁜 얼굴을 하고서 절 배신했네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당연히 과자도 먹었고 아 삶은계란도 팔았어요 ㅋㅋ 그것도 먹었고 ㅋㅋㅋㅋㅋㅋㅋㅋ
흰자만 먹을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때 항상 함께하던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도 상당히 위대하고 떡대있는 친구였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이 친구 어머니께서 도로리묵을 자주 만드셔서
꼭 두모씩 싸오더라구요
그래서 공부좀하다가 아침겸 해서 묵 각자 한모씩 먹고 ㅋㅋㅋ
이 친구 아버지도 75키로쯤 나가는 친구더러
'너는 뚱뚱한게 아니야. 넌 귀엽고 사랑스러운 거야.' 맨날 이러셨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훈훈한 말씀이긴한데 덕분에 이 친구도 전혀 자극없는 인생을 살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살찌니까 확실히 힘이 세지더러ㅏ구요
급식시간에 뜨거운반찬 넣고 바로 뚜껑닫은 반찬통 안열리는게 많았거든요 ㅋㅋ
반마다 여자애들이 그거 들고 낑낑대고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전 그냥 매점이나(에피타이져 먹으러 가는길) 화장실(밥먹기 전에 비우러 가는 길) 가는 길에
그거 보구선 빵! 열어주고 가면 애들이 우와~ 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전 히히 웃으면서 가던 길 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나란뚱땡이증말 ㅋㅋㅋㅋ 귀여웠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까지 귀여울 필요 없었는데.......하.........
느이반 실장은 힘보고 뽑았냐고 하셨어요 어떤 선생님께서 ㅋㅋㅋㅋㅋ(제가 그때 실장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이 날은 모의고사를 쳤나보네요 ㅋㅋㅋㅋㅋㅋ
봉지김밥인걸 보니 참치김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왼쪽사진은 아주 애교덩어리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귀여워!!!! 난 사랑스러워!!!!! 외치고있는것같음ㅋㅋㅋ
왼쪽사진은 배넣고 찍은 사진인것같은데 ㅋㅋㅋㅋㅋㅋ
근데 저는 성격이 좀 뭐라해야하나
살찐걸 크게 부끄러워하지는 않았어요
아주 가끔 남자들앞에서 굴욕당하면 속상해한 적은 있는데 ㅋㅋㅋㅋㅋ 여자이기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친구들이랑 얘기할때도 장난많이치고 ㅋㅋ살찐걸로 ㅋㅋㅋㅋㅋ
근데 저는 그게 뭐 자기비하라기보다는 그냥 그게 재미있었어요 ㅋㅋㅋㅋㅋ
어차피 친구들도 다 아장아장뚱뚱이여서 ㅋㅋㅋㅋㅋㅋ
근데 그친구들은 대학가더니 전부다 살빼서 젓가락 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들이나만빼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제가 최고몸무게 찍었던 게 80.2였는데
뭐 니들이 팔십을 찍어봤냐며 ㅋㅋㅋ 앞자리가 바뀌는 순간의 그 놀람을 너희가 느껴봤냐며ㅋㅋㅋ 너희는 멀었다며 ㅋㅋ
오늘 만두 한개씩 더줄테니까(제가 배식담당) 어디한번 분발해보라며.....ㅋㅋㅋㅋㅋㅋㅋ생색내고 그랬어욬ㅋㅋㅋㅋ
미스터피자 이런데 가서 샐러드바로 배채운다면 니들은 진정한 내 친구가 아니라며..... ㅋㅋㅋㅋㅋ
순수히 피자로만 배를 채울 게 아니라면 밥상을 달리 차리자며 ㅋㅋㅋㅋㅋㅋ물론 다 장난 ㅋㅋㅋㅋㅋ
이 때 한창먹을땐데 다른 잘먹는 친구랑 둘이 피자헛가서 라지사이즈 다먹고 온적도 있어요 ㅋㅋ 샐러드바도 물론 ㅋㅋ
진짜 그야말로 드링킹 수준 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하루동안 혼자 한판 먹으라해도 배불러서 못먹을듯.............ㅋㅋ
대학와서도 계속 먹었는데
진짜 밥먹고 나서 후식 안챙겨먹으면 아.........그건 뭐랄까 있을 수가 없는 일이랄까......
근데 문제는
점점 후식의 스케일이 커졌어요
그냥 과자 분식 이런 수준이 아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번은 아는 오빠랑 찜닭을 먹으러갔는데
전 밥다먹어갈때쯤 되면 꼭 묻거든요? 후식머먹을래 이렇게 ㅋㅋㅋㅋㅋ
그럼 대부분 좀 움찔해요 ㅋㅋㅋㅋㅋㅋ 왜냐 ㅋㅋ 배가부르니까 ㅋㅋㅋㅋㅋㅋ
지금 배부르게 밥을 다 먹어가고있는데 후식같은 소리 하고있네? 뭐 이런거 ㅋㅋㅋㅋㅋㅋ
근데 저는 아랑곳하지않고
후식 잘 안먹나보네~ 근데 후식먹는 사람이 선진시민이다. 후식 먹으러 가자
뭐 이런식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 오빠랑 찜닭 다 먹어갈 때쯤 제가 후식뭐먹을거냐고 하니까
웃으면서 뭐먹을래 그러더라구요(절 잘 아는 오빠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말 할 줄 예상한거 ㅋㅋ)
그래서 제가 '피자먹고싶다' 이랬거든요
그래서
찜닭 계산하고 나와서
피자먹으러 갔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갔는데 그 오빠 자세가.... 그 왜 뷔페같은데 가면 폭식해가지고 몸 주체못해서 기우뚱하게 앉아서 한숨쉬고 있는 사람들 있잖아요
그런 자세인거 ㅋㅋㅋㅋㅋㅋ
좀 미안했는데
그 오빠는 아직도 그래요
자기는 영원히 그 기록을 깰 수 없을 것 같다고.. ㅋㅋㅋ
너같은 사람은 앞으로 만날 수 없을 것 같다고.. ㅋㅋㅋㅋㅋㅋㅋ
후식으로 피자먹는 여자는 니가 처음이라고 ㅋㅋㅋㅋ 남자 여자 통틀어서 니가 처음이라고 ㅋㅋㅋ
그럼 저는 그런 경험을 하게 해준 날 알게된 걸 감사히 생각하라고 또 생색 ㅋㅋㅋㅋㅋㅋ
무슨 말만 나오면 '나 찜닭먹고 후식으로 피자먹는 여자야' ㅋㅋㅋㅋㅋㅋ 이래요 ㅋㅋㅋ 제가 ㅋㅋ
혹시 이 기록 깨신 분 있으시면 댓글좀... 그 오빠한테 말해줘야겠어요 ㅋㅋㅋ
암튼 그때쯤 사진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줄에 이천오백원 하는 참치김밥을 물고있네요
입이 사치를 하면 안되는데........그럼 이 까페를 벗어날 수 없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데크만인가? 그거 생각나네요 이사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데기리기리 돈데기리기리 돈데~ 크만!!!!!!!!!!!!!!!! 이거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뻐보일라구 파마하러 갔는데 머 살부터 빼고 하라고...좀... 파마는.....
사진에 저거 다리아니예요 팔이예요
팔맞아요
팔맞다니까요
네 팔이예요
방금 시장에서 사온
꽃까지 먹을 기세
두시간 동안 오디나무에 매달려서 딴 오디
나무에서 내려오자마자 앉아서 십분만에 드링킹
얼굴이 날씬하게 나왔어요
꼬지집 이런데 가면
전 늘 VVIP
한번 가면 만원어치 먹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부끄러운건 알아가지구 친구랑 둘이갔을 때예요 이거 ㅋㅋㅋㅋㅋㅋㅋ
고3땐 친구랑 둘이 삼겹살집 가서 11인분 먹고
과외쌤이랑 둘이 삼겹살집 가서 혼자 7인분 먹고 ㅋㅋ
그러면 사장님의 눈빛이 바뀌는 걸 볼 수가 있어요 ㅋㅋㅋ
저를 보시는 표정이 그렇게 온화할 수가 없어요 ㅋㅋㅋㅋ
주문하지 않은 음료수가 테이블에 놓아지는 걸 볼 수가 있어요 ㅋㅋㅋ
요청하지 않은 상추겉절이를 자동으로 리필해주시는 서빙아주머니의 손길을 느낄 수가 있어요ㅋㅋㅋ
아 그때가 그립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지만 돌아가고싶지는 않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대학입학하고나서
선배들이 뭐 찝적댄다거나 그런것도 많이 없었는데(언제나 토실토실아장아장디뚱디뚱이었기에 ㅋㅋㅋㅋㅋㅋ)
한번은
어떤 선배랑 술을 마시고 있었어요
동네가 가까워서 친하게 지내고 있는 선배였는데
술이 좀 되니까 갑자기 그러더라구요
제 얼굴을 못보고(안보고?) 맥주잔 움켜쥔 손만 쳐다보면서....
말을 바로 못하고 좀 우물쭈물하길래
'아........올것이왔다. 나도 로맨스인가...... 이제 시작인가.... 얼굴표정은 어떻게 하지....'
등등등 오만생각을 다하게되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선배가 나즈막히 '예전부터 쭉 생각해왔는데......'
이러길래
진짜 속으로 오 지져스를 외쳤어요 진짜
이 때만 생각하며 아직도 쇄골까지 화끈거리네 오 지져스
암튼
근데 그 선배가 한다는 소리가
'니 손가락은 진짜 물오뎅같이 생겼다..'
이러는거예요..................................................이인간이...............
전 그때부터 물오뎅을 싫어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꾸 제 손가락 먹는것같아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뭐 그런식으로 우울의 연속이었죠뭐 ㅋㅋㅋㅋㅋㅋ
보헤미안 ㅋㅋㅋㅋㅋㅋㅋ
전 자유로운 영혼이었습니다
그래서 찜닭먹고 후식으로 피자도 먹고 그런 인생을 살았습니다ㅋㅋㅋ
점심먹고 소화시킬겸 캠퍼스에 누워.....
어차피 여자인척 해봐야 여자로안볼거뻔한데 이런생각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 안된게 다행.........
통영 놀러갔을때 ㅋㅋ
제가 사는데랑 가까워서 갔는데 편하게 입고 ㅋㅋ
친구는 샤랄라 옷입고 예쁜사진 찍을 동안 전 이런거 찍고 왓어요
어차피 이쁜척해봐야 안이쁘게나올거뻔한데 이런생각에 ㅋㅋㅋㅋㅋㅋ
얜 자꾸 뭘 먹네요.............
여긴 중국집이네요.....
뭔가 사장같은 포스............
전 손님1에 불과했는데......
얜 또 뭘 먹고있네요..................
이건 그나마 살좀 빠졌을땐데
물오뎅이 저깃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물오뎅싫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여기까진 비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포비포비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80.2에서 20키로 빼서
60쯤 나가영 ㅋㅋㅋ
50대로 진입했다가 다시 60후퇴를 반복하는.......
요거트 두개먹고 바나나 하나먹고 현미밥 먹어주는 날엔
오십키로대 백프롬다
ㅋㅋㅋㅋㅋㅋ무슨말인지아시죵다들 ㅋㅋㅋㅋ
밑에 글 안읽으신 분들을 위한 tipㅋㅋ
전 근육이 많아서 제 몸무게만큼 안나가보여요 ㅋㅋㅋ
55키로 나가는 친구정도 되보이는 뭐 그런 ㅋㅋ
지금은 살뺀 후인데도
왜 살빼기 전의 일들이 더 많이 생각이 나는지 모르겠네요 ㅋㅋㅋㅋ
뭔가 기분좋은 일은 엄청나게 많았는데 ㅋㅋㅋㅋㅋ
이전에 썼던 염장글에서 안썼던거 써보자면 ㅋㅋㅋㅋㅋㅋㅋ
파티 비스무리하게 사람들이랑 같이 음식해먹고 음악듣고 악기도 연주하고 이런 자리가 있었는데
친구가 너도 가자고해서 갔었어요
근데 거기가서 어떤 남자가 너무 괜찮아서 아 진짜 괜찮다 생각하고 그 파티는 끝나고 왔죠 ㅋㅋㅋㅋㅋ
원래 그런데 가면 별일 없는게 기존의 저의 레파토리라서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그러고 왔는데 ㅋㅋㅋㅋ
다음날 친구한테 전화가 왔어요
어제 파티에 참석했던 남자들중에 다섯명만 다시 모여서 밥먹었는데
그 중에 네명이 저를 찍었다며...........................................................
처음에 장난인줄 알았는데 진짜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왕 기분좋았어요 ㅋㅋㅋ
근데 문제는 그 중에 제가 맘에 든 그 남자도 있었냐 하는 것인데
스근하게 물어보니까 그 남자는 그 식사모임에 참석도 안했드라고요 ㅠㅠㅠㅠㅠㅠㅠ
제가 그래서 그냥 지나가는말로 그 남자 참 괜찮드라야 이렇게 했는데
다음날 또 친구한테 연락이 왔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남자한테 스근하게 떠봤는데
그 남자 역시.........................................!!!
두둥 ㅋㅋㅋㅋㅋ
결론은 ㅋㅋㅋㅋㅋㅋㅋ 뭐 잘 사귀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사귀고 나서 물어보니까
나머지 남자들이 다들 절 괜찮다고 해서
자긴 그냥 아닌척하고 있었대요 ㅋㅋㅋㅋ
그 남자친구가 저랑 사귀고 나서 그때 그 파티 사람들 굉장히 경계했다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번은
해외에 다녀오다가 비행기를 탔는데요
남자승무원이 저한테 편지랑 연락처 남긴거 ...........ㅋㅋㅋㅋ
편지라하기엔 짧고 쪽지라하기엔 길었던 한 통의 그것....ㅋㅋㅋㅋㅋ
그 분이 그때 별 보는 것도 가르쳐주시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옆자리에 제 친구가 있었는데 친구랑 저만 깨있다가(다른 승객 99% 취침중 )
친구도 스르르 잠들고 나니까 뭔가 기다렸다는 듯이 와서는...ㅋㅋㅋㅋㅋㅋ
물론 저의 해석이고 생각일뿐입네다만....ㅋㅋㅋㅋㅋㅋ
근데 연락은 안했어요 ㅋㅋㅋ
아 한번은 길을 가고 있는데
갑자기 어떤 사람이 오더니
알고지내면 안되겠냐고 그러더라고요
좀 당황스러우니까 저는 그냥 웃었거든요
그니까 그 분이 우리 전에 본적 있다면서 ㅋㅋㅋ
그래서 전
별 사기꾼이 다 생기는구나 생각하면서
어디서 봤냐고 물으니까
이마트에서 봤대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때 보고 너무 연락처 묻고싶었는데 못물었다면서
근데 지금 이렇게 길에서 다시 만나게되니까 진짜 인연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구 ㅋ
그래서 제가 계속 못믿겠다는 듯이 멀뚱히 서있으니까
그때 제가 입었던 옷을 설명을 하기시작하는데
치마무늬설명이 나오자마자 '헐'싶은거예요
보자기같은 그 치마는 진짜 그 어디에도 없을듯..........
보는 사람들마다 놀린 치마거든요 ㅋㅋㅋㅋ
치마 놀릴 때 처음엔 '특이하다'로 시작해서 결국엔 '이상하다', '할매같다'로 끝나는 그 치마.....
그 분이 그러시더라구요 '보자기모양 치마에 체크가 어쩌구....'하시면서....ㅋㅋㅋㅋㅋ
그래도 암튼 제가 거절하니까
진짜 한사코 거절했거등요
그러니까 그러면 한번만 더 마주치게 되면 그땐 꼭 가르쳐달라고 ㅋㅋ
그러면서 제가 그냥 웃으면서 예 하니까
마치 뭔가에 홀린 사람처럼 넋놓고 가더라구요 ㅋㅋㅋ
그 분 그 표정을 잊을수가.......
아 그리고
살 쪘을때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기성 닮았다는 말 들었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들이 너무한다고 생각했어요 ㅋㅋㅋ 숙녀에게 말이지 ㅋㅋㅋ
근뎈ㅋㅋㅋ
어느날은 저도 거울을 보니까 거울속에 웬 배기성이 절 보고있고.
근데 살빼고 나서는 우헤헤헤헤헿헤
살빼고 나서는 여자연예인 닮았다는 말 들어요 ㅋㅋㅋㅋ
최근에 그대웃어요인가 그거 해서그런지
이민정 닮았다는 말 많이 들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그런 말들으면 아니라고 손사래치고 그런 스타일이 아니고
그 말 해준사람보다 한 두세배 더 들떠서 그 말 강조하고 또 강조하면서
그 환희를 온 몸과 온 얼굴에 드러내는 스타일이라
사람들이 한번 그 말하고나면 기겁을 하세요.....ㅋㅋㅋㅋㅋ
제 반응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포인트는 개그우먼 말고 여자배우 닮았다느 ㄴ말 듣는거 ㅋㅋㅋ
한때 조안도 꽤 들었던 것같아여 ㅋㅋㅋㅋ
자주가는 모 막걸리집이 있는데 ㅋㅋㅋㅋㅋ
제가 4년을 그 집을 단골로 간것같은데
주인아주머니와 아저씨가 계세요 ㅋㅋ
살빠지고 난 해가 4년째인가
암튼 그때가 되도록 그 아주머니는
말씀이 없으셨어요
번데기와 물만 주시고는 주문을 받아갈 뿐이셨어요
근데 제가 살뺀다고 좀 안가다가 반년인가 만에 가니까
절보시고는 '아가씨 진짜 살많이뺐다!!!!!' 이러시는거예요
효녀 심청이가 아버지 눈뜨시는 것 보는 장면만큼 뭉클하고 신기하고 기분좋았어요
왜냐면 너무 말수가 적으신 분이셔서
그런 말씀 하시는거 진짜 첨봤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
얼마나 제가 살이 빠졌으면 그렇게 탁 말을 터트리시는지 ㅋㅋㅋㅋ
암튼 저 살 계속 빼고있어서
갈때마다 그러세요 ㅋㅋㅋㅋ
'아가씨는 진짜로 반쪽이됐다마'
'아이고 너무 이뻐진다 아가씨는'
'아가씨 진짜로 사람이 하나가 없어졌다'
뭐 이런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전 쑥스쑥스하면서 밖으로 나와서 친구랑 환호성 ㅋㅋㅋㅋ
께이!!!!!!!!!!!!!!!!!!!!!!!!!!!!!! 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그냥 마지막으로 이건.......스스로 너무 기분좋은 일이 생긴게 ㅋㅋㅋㅋㅋㅋㅋ
꺅 ㅠㅠㅠㅠㅠ
아 생각만해도 기분좋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페이지 보시면 제가 쓴 글 있는데 거기 썼듯이
선배들이랑 후배들이 살빼고난후로 대하는 태도가 엄청 달라졌거든요
그 중에 한 후배가 ㅋㅋㅋ
원래는 제가 그후배한테 예전에 관심이 있어서
몰래 미니홈피 들어가보고 이러던 애였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같이 모이는 술자리에서 저 옆자리에 와서 조잘조잘 얘기하고 그러더니~
이번 학기에 봤을 때 못알아봤다며 진짜 이뻐진 것 같다구 그러더니~
거기서 일찍 나와서 집에 먼저가니까 왜 먼저가냐고 언제갔냐고 전화하고 그러더니~
같이 밥먹자고 그러더니~
밥먹고 나더니~
문자를 좀 주고받게 되더니~
자기가 주말이 참 한가하다고 하더니~
날씨는 이렇게 좋은데 집에만 있으려니 우울하다고하더니~
그러다~
그러다~
영화를 보러가자더라구요 ㄲㅑ울!!!!!!!!!!!!!!!!!!!!!!!!!!!!!
진짜 완전 대박이라면서 ㅋㅋㅋㅋ친구한테 바로 연락해서
지금 땡땡이가 영화보러가자했다! 이러니까 친구도 거품물고 대박이라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어제 영화보구 왔어여 ^^^^^^^^^
영화도 미리 예매해놓고
빨대 꽂아줄줄도 알고
츄러스도 갈라먹을 줄 알고
아 요놈이 센스가 있는 친구였네요 ㅋㅋㅋㅋㅋㅋ
오늘 살랑살랑 봄바람 부는 시골길을 걷는데........
누나랑 말이 이렇게 잘통할줄 몰랐다며 웃는데
미니홈피 몰래 들어가보던 시절이 생각나서 혼자 픽 웃게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땡땡이는 모를거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기네요 ㅋㅋㅋㅋㅋㅋ
아 웃긴다 웃겨 ㅋㅋㅋㅋㅋㅋ
이거슨 비밀 ㅋㅋ
이거슨 저의 자존심 ㅋㅋㅋㅋㅋㅋ
영화보고나서 같이 스테이크 썰고 후식도 챙겨먹고^^(이젠 후식으로 피자는 안먹어요^^)
저 집에간다고 그 친구가 버스기다려주는데
'누나 그날 비오면 안올거예요? '
이러는거예요 ㅋㅋ
이번주에 모임이 있는데 그날 비온다더라고 제가 밥먹으면서 얘기했거든요 ㅋㅋ
좀 뭔가 흔들리는눈빛으로 묻길래 제가
아니 비와도 갈거당
이러니까 반짝이던 그 아이의 눈동자가 귀여워서 꼭 갈라구요 그 모임 ㅋㅋㅋㅋㅋㅋㅋ
비와도 가야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꾸 누나누나 하는데 심장이 두근반세근반이네요 ㅋㅋㅋㅋ
저 원래 '누나'소리에 흔들리는 여자 아닌데....................ㅋㅋㅋ
미니홈피몰래들어가던그때그시절의 마음이 사라지지않은듯 ㅋㅋㅋ
아
살빼니까 이래저래 좋은 일 많이생기네요 !
잠도안오고해서 너무 길게 썼네요 엄마야 이마이 길 줄이야
한달쯤 전인강 ???
그 전 염장글에 몸샷을 궁금해하시는 분이 계셔서 ㅋㅋㅋ
최종까지 가려면 멀었어여........................ 오 지쟈스
어제 그 후배랑 영화보러 갔다와서 ^...^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경 쓰고 나간 티..... 나지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북끄 ㅠㅠㅋㅋㅋㅋㅋ
아 배고프네요
물마셔야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저껜가 며칠전에 스타킹에서 숀리다이어트킹 보고 깜놀했는데
가녀린 느낌은 없어도 다들 운동으로 빼셔서 건강하게 빼셨드라구요
살도 하나도 안쳐지고~ ㅋㅋ
저도계속 운동으로 빼야하는데
이까페 자꾸자꾸와서 운동도 하고 자극도 받아가야겠어요
새벽에 시작된 저의 염장글은 새벽에 마무리가 되네요
전 내일도 일몰의 장면을 감상하며 누리마루 산책로를 달립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걷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두모두 화이팅!!!!!!!!!!!!!!!!!!!!!!!!!!!!!!!!
부산사람이신가봐요 ㅠㅠ 저도 부산인데 ..누리마루 소풍갓다왓던 ㅋㅋㅋㅋㅋㅋ
진짜 재밌게읽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재밌다
아하하 언니 사랑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열심히 뺄래요 ㅋㅋ와 정말 사랑해요 크크크
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랑해도 되나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이 너무 재밌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님 너무 재치있어요!!!!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청순해요 훈녀스멜!!! ! ! ! !
완전 다른 사람 같으세요 ㅠㅠ 흑 부럽당 ㅠㅠ 자극 받고가요!!!!!
님~! 진짜 제가 님때매 오랜만에 아주 웃겨 죽는줄알았아요~ ㅎㅎㅎ 스트레스가 풀리는듯 하다가 님 애프터사진 보고나서 다시 급속도록 스트레스생기네요 ㅋㅋㅋㅋ
멋있으세요!
진짜 댓글을 안달 수 가 없어요!!! 언니 사랑해요!!!!
아 이 깨알같은 글들!!! 표현력 최고십니다bbb ㅋㅋㅋㅋㅋㅋㅋㅋ 께이!!!!!!! <---- 이 부분에서는 나도 모르게 따라하고 있던;;; ㅋㅋㅋㅋ 반 모자이크 사진은 f(x) 크리스탈의 스멜이 킁킁!! 얼굴형이며 이마며 예뻐요예뻐~!!!! 우아 진심 친해지고프다 ㅋㅋㅋㅋㅋ 귀여워요 초초초!!!
아...... 사무실에서 읽는데 정말 빵빵 터지네요 ㅋㅋㅋㅋㅋ 웃음참느라 혼났습니다 ㅋㅋㅋㅋㅋㅋ 다 읽고 화장실가서 웃고 왔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재밌게 읽었어요!!!!!!!!!!! 화장실에서 찍은 모자이크 안된 한쪽눈, 너무 이쁘네요!!!!!! 손예진닮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댓글 모으는 글이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저랑 성격이 정 반대셔서 그런지 더 흥미롭고 재밌있고 암튼 교훈도 얻고 하 너무 잘 읽었어요 사랑해요 언니... 저 진짜 꼮 글 올릴래요 언니처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근데 스크랩 허용좀 해주시면안돼요???ㅠ0ㅠ 개인카페로 퍼가고싶은뎅......................
처음리플달아요 ㅋㅋㅋㅋㅋㅋ 아 님진짜짱인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러워요 저도 살빼서 님처럼 될게요
난 노주현 닮았단 소리 들어봤는데, 나 여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님왜이래웃겨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완전ㅋㅋㅋㅋㅋㅋㅋㅋㅋ잘보고가여
글솜씨가 너무 뛰어나세요 긍정적인 사고방식의 소유자세요 ^^ 스트레스안받는게 젤 중요하죠 살빼기전에도 매력적인분이였던것같은 느낌이 팍팍 드네요 그런 마인드에 외형적으로 업그레이드된 지금은 더 매력적이실것같아요
님 글 볼 때마다 자극도 되는데 글을 너무 재밌게 쓰셔서 지금의 제 자신을 조금이라도 좋아하게 되었어요ㅠㅠㅠㅠ예쁘시고 성격도 쾌활하시구 너무 부러워요ㅠㅠㅠㅠㅠㅠㅠ친해지고 싶어요ㅠㅠㅠ정말 자극도 팍팍 받았고 재밌게 잘 봤습니다!!!
정말...자신감이라는 게 이런 것이군요^^ 넘넘 부럽고~ 넘넘 축하드려요^^
글이 너무 재미있어요^^덕분에 많이 웃고갑니다!!
고마워요^^그리고 굉장히 미인이시네요^
튼살없으셨어요?? 있으셨다면 관리는???
성격 완전 좋으세요! 글구 완전 이쁘신듯 ㅎㅎㅎ
저랑 스펙 비슷하신데 되게 다르네요 ㅠㅠ 전 퉁퉁인데... 그쪽은 날씬하네요 ㅠㅠ 저도 근육량 되게 많거든요 ㅠㅠ 160에 62정도인데..
완전 이쁘시네욤 ㅠㅠㅠㅠ 저는 언제쯤 저런날이 ㅠㅠㅠㅠㅠㅠㅠㅠ
아 ㅋㅋㅋㅋㅋ긁읽는동안한참웃었어욬ㅋㅋㅋㅋㅋㅋ진짜웃기다 ㅠㅠ성격진짜재밌으실것같애여 친구하구시퍼여 ㅜㅠ
진짜 이쁘세요 ㅠㅠㅠㅠㅠㅠㅠ 아 저도 그렇게 되고 시포요^^
와 언니랑 키도 똑같고 몸무게도 비슷한데 내가 훨 뚱뚱해 뷘다는.ㅠ 더 노력하겟써용~ 글도 재밌게 쓰시공ㅋㅋㅋ보는 내내 웃엇다능ㅋㅋㅋㅋㅋ 부럽사와요~이뿌십니다!!
우와......진짜 이쁘세요!! 여신이따로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와.. 많이 이뻐지셨어요 말투도 귀여우시고 ㅋㅋ
그저 뷰럽다....ㅜㅜ 다리살은 많이 빠지셨어요?? 저는 다리가 문제라..ㅠㅠ
언니 겁나 예쁘세요 ㅠㅠㅠㅠ 대박이다 ㅠㅠㅠ 고딩 졸업하면 바로 언니처럼 빼야겠어요 ㅠㅠ 감사해요
반쪽만봐도..딱 연예인같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보고 또보고 한다 정말 자극 되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와 얼굴도 이쁘시네요~ 보고 자극 빡!
아너무웃겨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너무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다공감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이렇게 글 재밌게쪄요?? 진짜 신기하다... 잘보고가요 너무이뻐요그리고 ㅠㅠ
대박 진짜 염장글이네요 ㅋㅋㅋㅋ
저도 이런 날이 와야하는데 부럽습니당 ㅠㅠ
근데 정체기는 몇키로때 오셨어요?
정체기때 식이와 운동은 어떻게 하셨어요?
몇키로 까지 유산소 하시고
몇키로때부터 유신소랑 근력운동 하셨어요?
궁금합니당
글이 너무 재밌어서 자주 보러와요! 마음은 한결같이 자유로운 분.. 달라진 외모만큼이나 마인드도 본받고 싶어요~
아진짜 너무이쁘시다 모자이크햇는데도 이쁨이잔뜩이에요 숨겨지지가않아!!+!!
이 글 볼때마다 너무너무 행복해져요 진짜 기분좋아지는글이에요... 고마워요 ㅠㅠ
요새 어뜨케 지내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