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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로] 의료계 집단행동 세계 최장으로 가나
조선일보
입력 2024.09.05. 00:08
https://www.chosun.com/opinion/taepyeongro/2024/09/05/IFYONRYOR5CF3GOMMWH43V4LE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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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넘길지 아무도 예상 못 해… 8개월 이스라엘 기록 넘길 판
뜻 모아 결정할 리더십 세워야 파워 커지고 해결 실마리도 찾아
4일 군의관 3명이 배치되는 경기도 수원시 아주대병원에 응급실 한시적 축소 운영 안내문이 붙어 있다. 아주대병원 응급실은 오는 5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전 7시부터 다음날인 금요일 오전 7시까지 24시간 16세 이상 성인 환자의 경우 심폐소생술(CPR)을 필요로 하는 등의 초중증 환자만 받는다. /연합뉴스
“이번 파업이 짧으면 2~3개월, 길면 반년 이상 갈 수 있다.”
대형 병원 전공의들이 이탈하기 시작한 지난 2월 20일 김윤(현 민주당 의원) 당시 서울대 의대 교수는 TV 토론에서 이렇게 말했다. 토론을 지켜본 필자는 충격을 받았다. 설마 6개월까지 갈까 싶어, 김 교수가 심각성을 강조하느라 과장한다 생각했다. 다음 날 정진행 서울의대교수협의회 비대위원장도 “김 교수가 무책임한 발언으로 국민 불안을 가중시키고 있다”며 “어떤 근거로 그런 충격적 발언을 한 것이냐”고 비판했다.
그런데 전공의 집단 이탈이 7개월을 향해 가고 있다. 이제 수도권 대형 병원 응급실마저 시간대 또는 진료 과목별로 진료 제한이 일상인 상황에 이르렀다. 의정 갈등이 이렇게 장기화하리라곤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을 것이다. 복지부 조규홍 장관은 6월 말 국회 보건복지위에서 “네 달 넘게 의료 공백이 지속될 거라고 예상하지는 못했다”고 했다. 복지부 박민수 차관은 “3~4주면 진정될 거라 생각했다”고 답했다.
이 정도면 세계 최장 아닐까 싶어 찾아보니 아직은 아니었다. 이스라엘 공립 병원 의사들이 급여 인상, 의사 인력 확충 등을 요구하며 2011년 약 8개월, 2010년 217일(약 7개월) 파업한 기록이 있다(의료정책연구원 자료). 하지만 현재 우리나라 갈등이 언제 끝날지 전망조차 보이지 않으니 머지않아 세계기록을 넘어설 수도 있을 것 같다.
이스라엘은 예외적인 나라이고, 서구에서 의사 파업이 길게 가는 일은 극히 드물다. 영국 의사들이 올해 1월 국가보건서비스(NHS) 75년 역사상 최장 파업을 벌였는데 엿새였다. 그만큼 환자 생명을 다루는 의사들의 집단행동은 최후 수단으로 신중에 신중을 기할 수밖에 없기 때문일 것이다.
왜 이렇게 사태가 누구도 예상하지 못할 정도로 길게 이어지는 것일까. 의사들은 정부가 한꺼번에 무리하게 2000명을 증원했기 때문이라고 하겠지만, 의사들이 뜻을 하나로 모으지 못하는 것도 중요한 이유 중 하나일 것이다. 의료계는 의대 증원 원점 재검토만 외치며 협상다운 협상에 응하지 않았다. 전공의들이 지난 4월 대통령을 만날 때 “(접점이 없으면) 원래 하던 대로 다시 누우면 끝”이라고 말한 것이 이들의 태도를 보여주는 사례라 할 수 있다.
이번에 의사들과 접촉한 정부 관계자는 “의사들은 전공의, 의대 교수, 의사협회, 의학회, 의대생 말이 다 다르고 그 조직마저 또 쪼개져 있어서 어느 말을 듣고 대응해야 할지 정말 모르겠더라”고 했다. 한 중진 의사는 “정부가 들어주기 어려운 정책이 있으면 ‘의료계 단일안을 좀 만들어 오라’고 한다”고 했다. 그러면 십중팔구 의견을 모으지 못해 더 이상 연락하지 않음을 정부가 잘 안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의사 하나하나가 흩어진 점인 모래알 조직인 것이다. 의협이 법정 단체이긴 하지만 개원의 중심인 데다 전공의들의 불신을 받아 지도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의협 회장에 수시로 극단적 성향 인사가 뽑히는 것도 의사들의 민주적 리더십이 취약함을 드러내는 사례일 것이다.
의사들이 이런 식으로 의견을 모으지 못하면 자신들은 물론 국민에게도 큰 피해를 줄 수 있다는 것이 이번 사태로 다시 한번 드러났다. 지금도 문제지만 앞으로도 계속 문제를 불러올 가능성이 높다. 지금 의사들에게 시급한 일 중 하나는 민주적 리더십을 세우는 일 같다. 의대 교육과정에 관련 과목을 넣거나 필러 시술법 강의하듯 의사들을 상대로 세미나라도 열어야 할 판이다. 의사들 뜻을 하나로 모을 수 있어야 파워도 커지고 6개월 넘게 가는 의정 갈등도 해결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김민철 기자
2024.09.05 00:37:00
어떤 정책이든 현장전문가와 충분한 협의를 하고 파트너로서 인정하고 가야 하는거다. 그러지 않고 책상머리 공무원들 머리에서 나온 설익은 정책을 과격하게 진행을 해버리니, 매끄럽게 진행이 안 되지. 사회 모든 일이 그렇다. 현장전문가들과 협의없이는 그 어떤 것도 성공할 수 없다. 문재인정권때 무모한 탈원전정책이 있었다면, 이번 정권은 무모한 의료정책으로 국가와 국민에게 큰 피해를 끼치게 될 것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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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5 01:06:08
6개월 동안 단일안이 "2025 의대증원 원점 재검토" 인거 모든 국민이 아는데 정부만 모르나? 모르는 척? 2025증원 재검토만이 올해 전공의와 의대생 그나마 되돌려 놓을수 있는 유일한 해법이다 지금 돌아온다 해도 제자리 찾으려면 6개월 넘게 걸릴듯 2026년도 재검토하면 올해 병원들 다 붕괴되고 민영화 되는 거지 근데 그땐 정권도 바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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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5 01:45:06
왜 단일안이 없다고 하나? 의료계의 단일안은 2025년 증원계획 폐지하고 다시 협의하자는 것인데 왜 자꾸 딴소리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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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5 04:08:49
아니 기가 막혀서 또 정령 의사,의대생들의 단일안을 모르시나? 조선일보 서울대 출신 고귀한 기자님이 모르세요? 서울대 나올정도 되시는 분이 25년 넘더록 기자생활하신분이 모르세요? 가르쳐 드리겠습니다. 2025년 의대졍원 정부안 폐기입니다. 병협빼고 개업의,의대생,전공의,의대교수들이 일관적으로 주장한 단일안입니다. 민감한 시기에 또 너무나 오해를 살만한 논설을 올리시나요. 그동안 의료대란을 해결하기 위한 조선일보의 지대한 노력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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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5 03:43:41
이게 논설위원의 글? 대표자 대표단체를 세우면 잡아다가 전과자를 만들어 답례하던 학습효과로 이런 대응을 하는거다. 늘 '엄벌'에 처했자나?! 가만 놔두고 비급여 적당히 눈감아주고 건드리지 않았으면 알아서 대충 삐걱삐걱 세계최고 속도와 수준으로 굴러가고 (물론 극소수 초대형병원으로 다 몰리는 현상은 더더욱 심해졌겠지만) 있을걸 다 멈춰버리기 직전까지 몰고갔다. 이罪명처럼 범죄자집단은 아니지만 무능력의 끝판왕인건 분명하다! 탄핵밖에는 답이 없다. 문罪인과 같은 차원의 이 나라 무능력대통령 흑역사. 학교에서 이런 근대사를 꼭 가르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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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5 05:45:19
조선일보도 정신 차려라 전공의 90%는 미국과 호주 캐나다 에서 자격 시험없이 그대로 받아준다 해서 모두 가벼렸다 누구보다 여유로운 시간도 주고 한국에서 받는 임금의 3~5배를 버는 전공의 들이고 무엇보다 세계 의료계는 대하닌국 전공의 수준을 세계최고 수준으로 인정 하고 있었다 대한민국 의료계 파탄으로 국민의 생명은 이제 매우 빨리 ?P났다 무엇보다 현정부를 밀어준 6780 강원 경북 대구 부산 지역 의 태극기 노인들부터 장례식장 영안실로 먼저 갈것이다 이미 가고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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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5 04:00:45
오랜. 의료경험으로. 안것중 하나가 독감이 언제.끝나느냐이다 즉. 신문지상 에. 독감유행이라고. 대서특필되면. 그때부터 끝난다 신문이. 한발 느리구나하고. 느낀다 현. 의료사태는 이제 전공의 의대생 수준을 떠났다. 언론은 이점을 알아야한다 그들이 돌아오고싶어도 돌아올수 없게 만들어버렸다. 이대목동소아과사태부터 창원. 맥페란투여사건 최근 대장내시경. 천공의사 금고형. 처벌등. 이제 필수의료를. 행하려는. 의사는 언제든 감옥갈 각오를 해야하는데. 똑똑한. 젊은의사들이 하려할까?전부 비필수의료로. 눈을. 돌린다 이점 언론과 독자들은 곰곰히 생각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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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5 05:18:43
단일안 "원점 재검토!". 의사들이 일단 대화로 해결하자는 것을 억까로 밀어 붙이는거 아닌가? 언론이나 정부는 대화, 설득, 협상은 필요 없다는 것인가? 이 기사도 논지를 흐리는 일종의 선동으로 보이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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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5 04:53:46
맞다 세계 최장.... 구라고 세계 유래 없는 똥고집 보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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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5 07:26:39
당신 바보야? 사직인데 뭔 파업이야.현실부정도 정도껏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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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5 06:36:00
의대정원에 원점재검토라는 단일안이 있기도 했고, 의사들 중엔 전공의들만 사직했으니 전공의단체와 제대로된 협상테이블이라도 마련했으면 좋았을텐데 2025년 의대정원은 못 건드린다고 못박고 협상하자고 하니 될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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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5 08:10:32
아직도 지오옷서언은 정신 못 차리고 있군. 이게 의사들이 한 목소리를 내지 못해서 일어난 일이라고? ㅎㅎㅎ 지오옷서어언은 폐간할 준비나 해라. 국민들의 눈과 귀를 가리기에만 급급한 너희들은 언론의 자격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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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5 05:58:37
나라 분열과 혼란이 끝이 보이지 않는구나. 군사 쿠대타를 기대하고 싶다. 애국 군인의 쿠데타를 간곡히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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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5 08:11:18
내가 정책을 좀 급하게 짜긴 했어 .. 이해해라 .. 그 때 총선 직전이었자나 .. 나도 살아야 하지 않겠냐 .. 니들이 이렇게 까지 질기게 버틸줄 그 땐 몰랐어 .. 이거 백지화하라고 ? 야.. 명색이 내가 대통령인데, 내가 한 담화가 몇 개인데, 이걸 접냐 .. 나는 가오도 없는 줄 알아 ? 니들이 어떻게든 해결책을 좀 머리 맞대서 만들어 와 .. 선제시 하면 내가 봐서 적당히 들어줄만 하면 들어줄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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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5 08:04:28
의사들이 6개월 넘게 "2025 의대증원 원점 재검토"라는 단일안을 일관되게 주장하고 있구만, 무슨 뚱딴지 같은 소리인지 모르겠다. 그 일관된 단일안을 정부가 거부하면서, 자꾸만 ”정부 입맛에 맞는“ 다른 단일안을 요구하니 해결이 안 되는 거고. 기자가 일방적으로 정부 편을 들기 위해 의사들의 단일안이 없는 양 사실 관계를 왜곡하는 것 같은데, “의사들의 민주적 소양”을 운운하기 전에 “기자로서의 양심 내지는 저널리즘적 소양”이나 챙기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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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5 07:50:05
의사들은 매일 환자가 죽을 까 봐 붙들고 있느라 정신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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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5 07:27:58
그리고 사직한 의사들은 의협 말 듣지도 않는다. 아직도 사태파악이 안되니 멍청한 소리만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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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5 08:19:54
기자는 용어부터 왜곡하고있다!! 뭐가 집단행동인가? 개별적 퇴직이다!! 정부의 말도안되는 정책에 희망과 자존감을잃어 전문의 안하겠다고 사표쓰고 나갔는데 퇴직한의사가 뭔힘이있다고 집단행동으로 몰아부치는가?? 근거도없는 증원확정에 뭔 과학적근거를제시하란말인가?? 이사태는 너무멀리왔고,부서진 의료체계복구에 많은 시간이필요할것이다! 수구노친네들도 의사악마화의 죄악을 버리시오! 피해는 댁들이 가장먼저 가장많이 볼것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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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5 06:50:58
의사들 생떼를 봐주는 것도 슬슬 한계가 오고 있다. 국가는 빠른 시일 안에 공권력을 발동하여 의사들의 집단폭동을 강력히 진압하기 바란다. 국가가 국민 생명을 위협하는 세력을 방치하는 것은 직무유기다. 군대를 동원해서라도 의사들의 폭동을 끝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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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5 05:47:55
대통령은 멍청한듯 움직이나 그아래 친일라이트 들은 치밀하게 계획적으로 움직이고 이미 일보 우익집단의 이론을 받아들여 움직인다 의료대란은 번히 보이는 상황을 치밀하게 예상하고 움직인것이다 친일왜구 집단이 국민의힘 위에 군림하고 있는데도 국민의 힘 의원들은 지들이 여당 인줄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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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5 02:27:31
꼬라지 하고는 이렇게 발광을 하여 지난 30년간 의사 정원을 동결 내지는 감축 할 수 있었다. 이거 백지화 되면 10년후 의사 연봉은 10억원이 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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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5 08:33:11
아직도 파업과 사직을 구분 못하는 사람이 있다는게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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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5 08:24:08
왜 단일화가 아닌가 의대증원 절대 반대가 단일화 이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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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5 08:20:26
결국은 의사 탓이란 거네... 선후가 잘 못됐잖아. 일을 저지르고 만나려하니 아무것도 안되는거지.. 평온할때 의협을 만나서 충분히 설득하고 또 설득하는 자세가 전제되고 의사들이 하나의 단일 창구를 만들어라해라고 충고해도 될까 말까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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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5 08:04:59
기자는 결론이 뭐냐? 내용없는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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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5 09:54:19
갑자기 집에 불을 질러 버리니 못버티고 나온겁니다. 그동안 불날것이라 경고를 십수년간 하고 많은 사람들이 이미떠나고 있는데도 모르는 척 해온 정부가 갑자기 뜬금없이 불을 질러버리는 겁니다. 그럼 의사들은 그냥 그 속에서 죽어야 맞습니까? 뭘 어디까지 희생해야한다는 겁니까? 정부의 바보같은 깡패짓은 전혀 죄가 없나요? 이성적인 국민들이 어느쪽으로 돌을 던져야 빨리 해결 되는지 깨닫길 바랄 뿐입니다. 저들은 OOO 집단 그 이상 도 이하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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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5 09:28:39
기자양반, 개념탑재를 요망합니다. 파업과 사직이 같습니까? 이스라엘 의사들은 파업한거고, 지금 전공의들은 사직한 겁니다. 조선일보 노조는 사직해도 파업이라고 합니까? 언론이 똑바로 제대로 기능했으면 이번 사태 막을 수 있었습니다.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어디다대고 훈계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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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5 09:23:59
정부는 잘했고, 의사들이 잘못한 거네..... 무슨 이런 글이 다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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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5 08:17:57
홍위병들이 줄어들고는 있는데, 아직 더러 남아 있구나. 이 기회를 노리는 고정간첩도 간간히 눈에 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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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5 07:34:03
정부도 의사집단도 사실상 "협상은 없다"였다. 윤뻐꾹 정부는 "2,000명 고우!" 였고 의사집단은 "증원 완전 포기하라" 였다. 정권이나 의사집단이나 민주주의도 배우지 못했고, 협상도 배우지 못했다. 고위직에 앉았건 가운을 입었건 이건 본질상 다 그냥 폭력집단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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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5 07:09:18
님의 말씀처럼 의료인 특히 의사단체들은 지금껏 한목소리를 낸적이 없습니다.장기화로 가고있는 원인중의 큰몫입니다.전면백지화만이 답이라고 지금은 나서고 있는데 지금보면 개혁이고 개선이고 나발이고를떠나 정부를 원점으로 굴복시키는것이 목적으로 보입니다.길게 갈것 같습니다.어느하나가 나가 떨어져 죽을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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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5 05:39:18
의대생 증원정책이 아무 계획도 없이 윤석열 정부가 마구잡이로 밀어 붙인다고 악성 루머를 퍼뜰이는 짓은 묻지마 투쟁식 민노총식 대정부 반대투쟁일 뿐이다. 정책입안에 왜 그 이유가 없겠나? 나는 지금도 왜 의사들이 의사증원에 그토록 격렬하게 반대하는지 그 이유가 참으로 궁금하다. 의사직종에 자유로운 경쟁에 따른 자질향상 선의의 경쟁에 따른 대국민 의료써비스 개선은 의사들의 자율경쟁 씨스템에 따른 좋은 결과물이 아닐까? 경쟁을 원천봉쇄하는 사람들은 그야말로 기득권세력으로 비난 받아 마땅하다. 의사직업만이 왜 상호간 경쟁을 마다하는가? 대국민 기만이요 의사 자신들만을 위한 이기주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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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5 09:20:36
환자들땜에 밥벌이하는 의사양반들께서 환자를 내쳐버린 근본이유가 바로 상위0.5% 조폭패거리문화를 자랑해서 그렇게 행동했을 터..거기다 자기만 잘났다고 껄떡대며 타협의 타자도 모르는 윤대통령의 오만함까지 겹쳐쳐서 이 사태가 이리도 꼬여버렸다.의사들의 패거리문화에서 밥벌이의 영속성을 추구하는 이기적우월감이 드러났고, 대통령의 오만함과 비타협적 오기가 분노를 느끼게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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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5 09:12:45
김건희 정부 옹호하는 조선일보 ㅉㅉ.. 보수 가치도 심하게 훼손하고 보수도 궤멸시키며 리틀 문재인을 대통령을 만드는데 조력한 엄청난 역사적 과오를 저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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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5 08:29:47
리더십이문제가아니라정의감이없고이기심만가득차있기때문이다.우리나라언론정말정신차려라.의사들만문제가아니라언론도문제다.정의가무엇인가생각해라.현상만가지고떠들지말고.의사들이이런짓을해서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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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5 08:06:23
단일안이 있지. 개혁 그딴거 없애고 그냥 현재대로 가자는거지. 미래세대야 아파서 죽든 말든 내 배만 부르면 되는거니까. 이차에 과별로 개업의원수를 정하면 좋겠다. 일정 가이드라인 내에 의협에 맡겨서 저들끼리 정하라고 하면 어떨까? 피부과 같은 곳만 늘어나면 의사가 아무리 많은들 무슨 소용인가? 그런건 미용사들도 할 수 있도록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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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5 07:45:11
의사들 원하는 대로 다 되려나? 정부는 무슨 깡으로 시작한거냐. 의사나 정부나 다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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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5 07:36:13
좌파 의료인들 야당과 공조하며 열심히, 계속하는거지 국민은 보지않는다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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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5 07:26:32
윤통이 기왕 시작한 의료개혁이다. 타이밍의 문제로 총선에서 폭망한 원인중의 하나이지만, 환자들을 볼모로 하는 의협의 갑질 또한 역겹다. 국민들은 불편을 감수하더라도 의료개혁에 동참해서 더 이상의 의사갑질에 놀아나서는 안된다. 의사들은 의사불패를 원하겠지만 국민들은 의료개혁지지로 맞서겠다. 윤정부는 기왕 칼을 뽑은거 저들이 항복할 때까지 쳐라. 단, 한대표와 머리를 맞대고서 지혜롭게 풀어나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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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5 05:30:46
1년이 아니라 10년이 지나더 원칙이 갖추라 할 것은 갖추라 한다 의사나전공인 들의 그런 정신 상태라면 차라리 없는게 더 났다 희생이 좀 나더랴도 미래에 좀 더 원칙이 있는 전공인이 오는 게 더 났다 나의 사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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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5 10:05:59
조선일보가 얼마나 처음에 윤석렬 대변인되어서 2000명 증원 반대하는 의사들을 악마화했냐! 니들 책임은 왜 쏙 빼고 이야기 하지! 처음부터 필수의료,응급실 문제부터 해결하고 난후 차근차근 의사수 증원하는것을 신중하게 설계하고 진행했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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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5 10:05:41
정부가 의사들을 분열시키기 위해서 꼼수를 부린 것이 자충수로 돌아오는 거지요. 법적인 의사 단체인 의협이 있는데 왜 의사 대표로 인정을 못한다는 것인지. 무능한 것이 쓸데 없이 부지런해서 여기 저기 간섭해서 일만 키우고, 뒷감당이 안되니 거짓말만 하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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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5 09:34:12
피브미용은 간호사들에게만 허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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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5 09:32:37
개혁은 항상 힘이 드는 것이다. 모든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는 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니다. 처음부터 의협의 절대 증원 반대가 원인이 된 것이다. 말이 안통하는 상대방과는 논한다는 것이 의미가 없는 것인데. 의협의 대응이 지나치게 고 자세로 그리고 정치 이슈화 하면서 의사들이 원하는 것을 반영하지 못했다고 본다. 그런데 의사들이 원하는 것은 무조건 의대증원 반대? 이것은 아니지. 항상 저항은 있게 마련이다. 그러면 의사들이 대안을 가지고 나오던지. 무조건 증원반대가 그들의 대안이고 환자를 볼모로 하는 잘못된 행동은 안된다. 의사라는 직업의 특성은 돈이 우선이 아니라는 것이다. 당분간 어려움이 있더라도 의료개혁은 완수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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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5 09:22:54
언제까지 끌려다닐래. 이 기회에 의료개혁 연금개혁 등 힘들겟지만 해치워야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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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5 09:18:29
병원진료하는 직장인(의사라고 함)도 죽고 일반인도 죽고 함께 죽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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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5 09:18:10
갈데까지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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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5 08:57:10
의사는 절대 이기주의자 이기때문에 한목소리 않나온다 그냥 정부가 주도해야 한다 밀고나가라 그리고 볍대로 해라 엄중 면허 취소까지 신속히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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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5 07:30:04
우리국민은 최고악질카르텔이 의사집단이란걸 생생히 ?f습니다, 증원을 성공한 대통령 윤석열을 역사는 평가할겁니다/ 감대중, 노무현,문재인 모두항복햇는데 윤통은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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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5 06:15:32
다음은 없다. 이번 기회에 학실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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