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즈공주님 안녕하세요? 크리스가 또 왔습니당~
어제 두번째 팬미팅도 잘 끝내셨나요? 저는 어제
온라인도 못 봐가지구 너무 슬프네요..진작 구매
를 했어야했는데...벌써 끝나버려가지구..결국 온
라인도 못 본 대신 어제 일요일날 런닝맨 보다가
갑자기 광고에서 또 아이브 파파존스 광고가 떠
서 리즈공주님이랑 아이브 아가들이 매일매일 생
각나네요...올해도 울 리즈공주님이랑 아이브 아
가들을 직접 응원하질 못하니 얼마나 답답하고
못 참을 지경인데...저는 언제 만날지...작년에도
다이브 2기를 가입을 못해가지구 그때도 늘 TV
로만 봐서 늘 응원 잔뜩 했었는데...그래도 이번에
다이브 3기도 가입했고 올해 말이나 내년 팬미팅
을 기대하면서 언젠가 또 볼 수 있는 날이 오겠죠?
그때는 저도 반드시 가서 직접 응원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우리 리즈공주님 보면 볼수록 저에
게는 힘이 되어주고 긍정의 에너지가 생기는데..
언제까지 계속 실패를 해야할지...이제 실패하고
싶지 않네요...우리 리즈공주님을 그동안 얼마나
제가 처음 봤을때부터 예능을 엄청 잘하고 노래
도 늘 잘하는 모습에 반해서 전 그때부터 리즈공
주님에게 힘이 되어주길 위해 최선을 다해왔었
는데...아직도 제가 댓글 실력이 많이 부족하고
우리 리즈공주님에게 힘이 되어줄수 있는게 편
지 열심히 쓰는 이 방법밖에 없겠지만...그래도
저는 리즈공주님을 절대로 포기하지 않을꺼예요!
전 반드시 꼭 다음 콘서트 할때는 이번 선예매를
성공해서 준비물도 빠짐없이 챙겨서 2024년 상
반기든, 아니면 내년이든지, 어떻게든 우리 리즈
공주님이랑 아이브 아가들을 실제로 만나 직접
마음껏 외치고 그동안 외워왔던 응원법도 총동
원도 하고 싶고 재밌는것도 다 많이많이 해봤으
면 좋겠습니다...저는 아직도 슬프거나 힘드거나
스트레스 받을때가 너무너무 많은데..그래도 리
즈공주님의 사랑스러운 사진이나 무대를 보면
저에게는 늘 마음이 따뜻해지고 항상 대뇌의 전
두엽, 뇌하수체가 촉촉할정도 상쾌해지는 느낌~
그나저나 아이브 팬미팅 생각나니까 갑자기 제
마음이 울컥해지는것 같아요...여때까지 못 만나
고 응원을 제대로 할수 없어서 왠지 눈물날것 같
은 느낌...그만큼 제가 리즈공주님 넘 보고싶어서
그런 마음이 왠지 더 드는것 같네요...아 울면 안
되는데...어제 진작 온라인이라도 봤어야 했는데
울 리즈공주님을 많이많이 응원하질 못해서 너무
미안한것 같은 느낌....저는 마음이 생각보다 여린
사람이라서 누군가가 보고싶거나 그리울때 가끔 울
컥할때가 좀 있던데...우리 리즈공주님도 저를 비롯
한 다이브들 또 많이 보고싶어하겠죠? 언젠가 길
을 가다가 울 리즈공주님을 마주치게 된다면 꼭
아는 체를 해주고 싶네요...리즈공주님도 만약 길
을 가다가 저 혹시라도 마주치게 된다면 반겨주시
겠죠? 전 항상 우리 리즈공주님이랑 아이브 아가들
의 공연할때 보면 이런 생각이 들어요...우리 리즈
공주님이 가뜩이나 아직 아기인데 이렇게 이쁜 음
색으로 잘 소화낼수 있다는게 정말 대단하고 거기
다가 예능까지 잘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는게 정말
너무너무 부러워요..저도 울 리즈공주님처럼 훌륭
한 사람이 될수 있을지...또 우리 리즈공주님처럼
좋은 목소리를 따라할수 있었으면 좋겠는데..비록
그게 쉬운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저는 노래방에서
우리 리즈공주님처럼 되고 싶어요...우리 리즈공주
님의 귀여운 목소리를 들을때마다 항상 늘 힐링되
니까요~앞으로도 저는 우리 리즈공주님을 더욱더
큰 미래를 나아갈수 있도록 제가 리즈공주님을 위
해서 열심히 응원할테니까 울 리즈공주님도 저 마
음속이라도 많이많이 응원해주실꺼죠? 저는 리즈공
주님이 저의 응원도 꼭 해주실꺼라고 믿고 있으니까
우리 앞으로도 서로서로 응원하는 가족같은 존재가
됩시다~그나저나 요즘도 날씨가 많이 춥던데 우리
리즈공주님은 오늘도 감기나 독감이 항상 조심하고
있겠죠? 요즘도 환절기라서 감기 되도록이면 엄청
조심해야되니까 오늘도 건강관리 잊지말고 잘 챙
기시길 바랄께요~우리 리즈공주님의 건강은 무슨
일이 있어도 최우선이니까요~아참! 리즈공주님 저
오늘 3월달 둘째주 평일 월요일날도 어떤 하루를
보냈는지 이번에도 알려줄께요~저는 오늘 아침
10시 넘어서 일어나자마자 바로 씻고 옷 준비하
고 옷 준비하고 아침밥 누룽지랑 소시지를 먹은
후 자전거 타고 걸포역에 세워두고 지하철타고
구래동 볼링장에서 우리 리즈공주님 생각하면서
이번에도 열심히 치고 나서 재빠르게 정리한 후
식당에서 오랜만에 치킨마요덮밥을 먹은 후 이
따 1시 넘어서 PC방에서 푸른거탑 드라마 또 보
고 나서 4시 넘어서야 밖으로 나와서 다시 지하철
타고 아까 세워둔 자전거 타고 사우동까지 가서 가
까운 식당에서 라면이랑 음료수 먹은 후 6시에 츄
선배님의 지켜츄 영상 시청하고 나서 7시 넘어서
또 노래방에 가서 또 아이브 곡 열심히 연습한 후
10시 넘어서 다시 집으로 돌아오자마자 바로 씻
고 11시에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1,2,3 아이
브 프로그램이 떠가지구 너무너무 기뻐서 봤는데
드디어 아이브 아가들이 신입생 연기하는 모습도
넘 귀엽고 또 아이브 아가들이 대사 외우면서 미
션을 진행 열심히 하는 모습도 너무너무 귀여웠
어요~특히 웃긴 장면도 있었는데 리즈공주님이
대사 까먹은거 너무너무 빵터질정돜ㅋㅋㅋㅋㅋ
우리 리즈공주님은 역시 저에게 웃음을 많이많이
주네요~~우리 리즈공주님 덕분에 월요병을 이겨
낼수 있겠네요~그나저나 안타까운게 있는데 벌써
1,2,3 시즌 4 아이브 아가들의 프로그램이 마지막
이네요..꽤 길어서 참 좋았는데..이젠 월요일날 볼
께 없어서 아쉽지만 그래도 꾹 참고 기다리면 다음
시즌이 또 오겠죠? 아무튼 오늘 월요일날 오랜만에
아이브 아가들의 프로그램 즐겁게 잘 본 후 저는 이
닦고 자기전에 오늘 1,2,3 아이브 프로그램 시청한
기념으로 리즈공주님에게 편지를 쓴 후 이렇게 하
루를 상쾌하게 잘 마무리했습니다~그나저나 내일
이면 리즈공주님이랑 아이브 아가들이 또 미국에
출국하는 날이 오겠네요? 내일 화요일날은 저도
꼭 공항에 가서 우리 리즈공주님 잘 다녀오라고
제가 인사해줄테니까 저 보면 반겨주실꺼죠? 암
튼 저는 내일 또 볼링장에 출근해야되서 오늘밤
에도 리즈공주님 또 만나는 꿈 꾸면서 이만 자러
가보겠습니다~리즈공주님도 내일 화요일날 미국에
출국해야 되니까 오늘밤 일찍 주무시고 내일 화요
일날 일찍 일어나서 상쾌한 아침을 맞이하시고 짐
준비하시고 좋은 화요일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리즈공주님 오늘 월요일날 하루도 수고많았어요~
내일 화요일날도 아자아자 힘내세요~사랑합니다♡
내일 하루도 리즈공주님이 웃음꽃이 만개하는 날이
되길 바라면서 이만 편지 마칠게요~리즈공주님 내
일 화요일날 하루도 이쁜 하루 보내세요~아이팅~!!
❤️(우리 개그돌 리즈공주님을 사랑하는 다이브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