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년도 20대 중반부터 대리운전을한 한명의 기사 입니다
그시절 대리 요금은 관내3만원부터 시작 이구요
강남에서 강동구 강서구 5만원~6만원 시절 입니다
허리에 삐삐 차고 일이 나오면 1111 이 찍히던 시절 바로 공중전화에 서서 손님과 전화통화 하고
룰루랄라 웃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하루 15~20은 기본 이던 시절이지요....
그러던중 연합들을 하면서 대리프로 그램이 나오면서 가격이 내려 갔지요
하지만 그 프로그램 쓰시는분들께 욕은 안했습니다
그분들이 바로 님들 이십니다.....
우리 기사님들 대우를 못 받는건 바로 자기자신들이 다른 기사를 욕하기 때문 입니다
우리 모두 다시 한번 생각 해보시구요....초보든 프로이건 서로를 이해 해주는 아량을 가지시길 바립니다
또한 똥콜 똥콜 타지 맙시다 하지만 똥콜을 타시는분들 심정도 조금은 이해 해 주시길 바랍니다
오죽 하면 9K 콜을 탈까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예를들어 셔틀을 없애자는분들도 계십니다
만약 피크에 경기도에 들어 가시면 (금액을 비싸게 ) 새벽 첫차 타고 나오실 겁니까?
아님 똥콜 타고 나오실 겁니까?
아님 택시 저렴 하게?
택시 기사 에겐 대리기사는 똥콜이나 마찬 가지 이지요
님들은 택시 요금도 다 안주고 다니면서 똥콜똥콜 말씀을 하십니까?
우리 모두 다른 기사님을 배려해 주시구요
서로를 비방 하는 댓글은 삼가 해주시자구요......
무더운 여름 손님도 없고 비도 와서 더욱 힘들지만 모두들 힘들 내시구요
날마다좋은날 되세요......
오늘도 일하기위해 준비를 해야죠....^*^
첫댓글 맞는 말씀이십니다.
동감합니다.
공감 합니다
혹시 초이 상황남 이님니까
그런 느낌이 확풍기는,,,
아닙니다 지금 일어나 일나갑니다....전 용산기사입니다
님은 경기도에 들어가면 나갈생각부터 하세요???경기도는 사람이 않살아서 오더가 않나옵니까???서로 보듬자는 말에는 공감하나 택시기사가 우리들을 똥으로 본다는 말에는 반발심이 생깁니다 오래하셨다는 분이 지금의 현실원인이 무엇인지 파악못하는 글을 올리시는걸 보면 주변의 오래하셨다는 분의 말만듣고 쓰신거 같네요
오해 하지마시길 바랍니다...제 의견은 남을 조금만 생각 하자입니다 저 한달에 2~3번은 셔틀을 탑니다 말만듣고 슨게 아니고 경험 입니다 처음할때 입회비10만원내고 시작 했어요....
플란다스의 개님! 당신은 개님이십니다^^
첫차 타고 나오거나 오더 잡고 나오기 싫으면 경기도 오지 않으면 될거 아니요....경기도 사람들은 차도 없고 술도 안먹습니껴? 헐헐...
오해가 없으시길 서울 기사가 경기도나 오지에 간경우 확률상 일을 덜 하니까 하는말 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돈 많이 버세요^^
네이버님 참 옳으신 말씀이십니다.....업체들이 아무리 지랄발광을 하여도 결국 판단은 기사 본인이 하는겁니다..좃뺑이쳐서 버는기사...좃뺑이반 편하게반 버는기사..편하게 일하는기사...하루수입은 숫자에 지나지안습니다..언제어디서 일당생길지 미래는 아무도모릅니다.....안전운행들 하세요.^*^
두서 없는글 읽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일요일도 가족을 위해 또 일나갑니다...^^*^^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저도 몇일전에 비슷한 생각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그 옛날 나도 내 선배기사들한테 원망들었겠구나하는... 댓글로 짧게 제 방식을 말해보겠습니다. 전 일하면서 남들이 말하는 똥콜 일년에 몇번 억지로 타 봅니다. 분당 2만원 올 초여름에 적응하기 시작해서 타고 있는데 이보다 더 내려간 요금은 또한 남들보다 늦게 타기 시작하겠지요. 똥콜 타시는 분은 돈이 나보다 더 필요한 사람이겠거니하고 생각도 합니다. 다 좋은데 집방향이니까는 그냥 안좋은 욕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만원짜리 집앞콜 안 탑니다. 이만원짜리 잡아서 팔천원 택시비들이고 집으로 갑니다. 글자수에 압박으로 ... 좋은 날 되세요
힘들수록 서로를 위로 하는 아름다운 날까지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