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파 1편을 보고 서울시장 선거가 누군가의 기획자에 의해 중앙선거관리 위원회가 동원됐다는 확실한
믿음을 갖고 선관위 홈페이지(http://www.nec.go.kr) 에 가보니 이새퀴들 확실히 뭔가 있습니다.
자기들 스스로 정당하지 못하다는걸 자기네 홈페이지에 드러나 있습니다.
자유게시판을 졸라 치사하게 숨겨 놓은걸 보니 지네들 스스로가 정당하지 못하다는걸 증명해준 셈입니다.
자유게시판 링크가 메인 홈페이지에서 [참여광장]->[자유게시판] 이렇게 들어 갔다너 바로 링크되는 메뉴가
뜬금없이 [자주묻는 질문] ㅋㅋㅋㅋㅋ
자유게시판과 자주묻는 질문이 어떻게 같은 카테고리에 묶일 수 있는지?....나도 it생활 5년 넘게 했는데
이런 홈페이지 첨 본다.
이번 서울시장선거에서 디도스, 선과위홈페이지 해킹 보다 더 큰 문제는 투표소 변경이 더 문제라 생각했는데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거 같습니다. 디도스/선관위 해킹을 옵션이고 투표소 변경을 기획한 기획자를 생포(?)해야 합니다.
이번 정권이 바뀌면 선관위를 동원(?)한 기획작가 누군지 밝혀졌으면 좋겠습니다. 선관위 ㄱ ㅅ ..ㅋㅋㅋㅋ
p.s
뉴스타파 1편이 너무 충격적이였습니다. 어떻게 선관위 직원들이 저 수준 밖에 안되는지....
첫댓글 좋은 지적이십니다. good
헌법을 개정해서라도 선관위 폭파시켜야함.
내가 가족이 몇명인데 위험한 일을 하겠냐는 논조로 애기하던 선관위 직원분... 그 말은 가족이 충분히 먹고살만한 거액의 돈이면 어떤 일도 가능하다는 애기일까 싶은.. 그건 밥줄 이전에 민주주의를 지탱하는 가장 기본적 시스템을 관리하는 공무원으로서의 본분과 책임이란 생각은 그 뒷전이란 애기인듯해서 .. 씁쓸 필히 밝혀져야할 선관위 부정 의혹
이렇게 해석할 수도있네요.ㅎㅎ. 역시 선관위 직원들 뭔가 확실히 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