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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한국역사바로알기 2천년전 한자음을 알아 낼 수 있을까? ---> 알 수 있다
아나사마 추천 3 조회 324 15.04.06 12:31 댓글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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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4.06 13:14

    첫댓글 중국에서는 고대 한자발음을 연구할때 한국한자음을 토대로 연구한다는 얘기를 얼핏 들었는데.

  • 15.04.06 16:52

    지난 겨울에 님의 정체성에 대해 일말의 생각도 없이..
    내가 너무 아무 생각없이 괜한 것을 말했던 것은 아닌지 참...

    당시 내 말을 들은 사람 여럿이지만... 님이 특히 유난하네요.^^

    두고는 보고 있지만...
    너무 단순 비교이고,
    고대 시원어에 대한 고찰이 전혀 없어..
    너무 일방으로 고 한국어를 정의하고 하고 있다는 생각엔 변함이 없네요.

    님이 우리말이 전혀 변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이유는 이제 확실히 알았고..

    본인 주장을 위해서, 그때도 지적했듯이 역사성을 배제하고
    고대의 활발한 역사 전개 속에서 언어의 친연성, 변화 등을 무시하고 계속 아전인수로 흐른다면...

  • 15.04.06 16:50

    님에게 괜한 무기 하나 추가시켜준 입장에선..
    난 또 그냥 두고 볼 수 만은 없는 입장이니..

    내가 님에게 전부터 말했던..
    중요한 연구이니 신중히 연구하라는 말을 꼭 새기고 있기를 바랄뿐이네요.^^

  • 작성자 15.04.06 17:30

    @타임로드와타디스 타임로드님의 시원어에 대한 견해를 우선 들어보고 싶습니다.

  • 작성자 15.04.06 18:04

    @타임로드와타디스 위 내용이 아전인수라면 축과 축(한국 한자음)이 일치할 또 다른 경우가 있을까요?

    물론 있기는 있으나 혹시 아시는지요 ?

  • 15.04.06 18:28

    @아나사마 마치 아무것도 못 들은 것 처럼 말씀하시네요?ㅎ
    당시 님 혼자 있었던 것도 아닌데..

    그리고 내가 더 말한들 님 견해를 바꾸실건가요?

    위 내용 전체를 두고 아전인수??라 한 적은 없어요.
    맞는 것도 있고 틀린 것도 있으니까.
    아전인수는 단순비교로 끌어낸 님의 해석을 두고 하는 말이지 위 내용자체를 두고 하는 말은 아니죠.^^

    축과 축(한국 한자음)이 일치할 또 다른 경우가 있을까요?
    물론 있기는 있으나 혹시 아시는지요?
    >>있기는 있다.ㅎ. 본인도 잘 아시네요.
    그리고 다른 예도 많이 있죠. 한자가 저게 다가 아니니까.

    님은 위 모든 내용을 변하지 않았다는 가설만을 위해 쓰는데
    그럼 우리말이 고립어란 말인가요?

  • 작성자 15.04.06 18:36

    @타임로드와타디스 고립어로 보기 보다는 뿌리어로 보고 있습니다.

    위글은 천자문에서 일부 뽑은 자료입니다.

    다음에 천자문전체글을 올린다고 적어놓았습니다.

    모든 한자를 다 연구하면 더 정확한 분석이 가능할까요?

    전 천자문이면 분석이 대략 가능하다는 입장입니다.

    틀린부분이 있다면 지적주시면 됩니다.

  • 작성자 15.04.06 18:43

    @타임로드와타디스 축과 축이 일치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잘못 알고 계십니다.

  • 15.04.06 19:12

    @아나사마 뿌리어라는 것은 이미 전에도 내가 밝힌 얘기죠.^^
    (하지만 이 사이에도 변환의 단계가 있어요. 그 때 대략 말했는데 기억을 못하시나??)

    그러니 님의 변하지 않았다는 말이 더 말이 안된다는 거에요.
    변하였죠. 시원어로써 문화와 함께 나갔다 돌아온 말이니까.
    그래서 왕조별로 서로 다른 이두를 많이 썼던거죠.

    그리고 훈민 정음은 그 남북방을 거치는 동안
    여러 섞이고 의미전도로 왜곡된 말들을 바로 잡으려 했던 하나의 표준음이었고요.

    축이라 .. 정확히 축이란 것이 무엇인지..
    난 계(系)로 알고 있는데.^^

    보편적 단어로 충분히 규정 가능한 것을
    마치 본인이 처음 말하는 것처럼 하는 이런게 자의적이란거죠.

  • 작성자 15.04.06 19:22

    @타임로드와타디스 축의 개념은 다음에 올리는 글을 보셔야 이해하실듯 합 니다.

    우선 축의 개념을 알아야 합니다.

    축은 허신의 의도이며 허신의 의도는 축에 담겨있습니다.

    그래서 축으로 분석하는 것입니다.

    다음글이 올라가면 이해하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때 문제가 있으면 반론 주시면 됩니다.

  • 작성자 15.04.06 19:39

    @타임로드와타디스 만약에 변한증거가 확실하다면 자료로 보여주시면 됩니다.

    시간되시면 정리된 자료를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러면 제 의견을 말하겠습니다.

  • 15.04.06 21:48

    @아나사마 제가 전에도 말했죠.
    몇몇 사학자들도 이런 저런 이유들어 해달라 한적이 있다고...

    그런데 안해 주었습니다.
    쓸데없이 이리저리 굴려서 정작 중요한 때 쓸수가 없을게 뻔해서 말이죠.

    그렇지만 대게는 방향은 제시해 드렸습니다.
    스스로 찾아 공부해보시라고.
    보람도 더 되니까.^^

    제 기억에 전에 님에게도 똑같이 말했습니다.
    님 예전에 올린 것들 보면.. 주장에서 역사성이 배제 되어있으니 참고하시라고요.

    이미 얘기 많이 해드렸는데...
    그 가운데의 예도 몇 가지 이미 설명했고요.

    그 이후 올리신 거 보면서
    아, 그래도 좀 찾아보시는구나 했죠.

    그런데 결론은 별 변화가 없어서 그게 더 놀라웠죠.

  • 15.04.06 21:57

    @타임로드와타디스 그래서 전에 님의 목표를 물어본겁니다.
    덕분에 변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이유를 알았습니다만... 한편으론 걱정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한번, 마지막으로 충고 드린 겁니다.

    그런데 표로써 증명을 해 달라니...ㅎ

    그렇지 않아도 회의감이 큰데..
    제가 굳이 그럴 이유까지 있을까요?

    제가 님에게 드릴수 있는 말은 위에서도 말했다시피 신중하시라는 겁니다.

  • 작성자 15.04.06 22:09

    @타임로드와타디스 축의 개념을 이해하지 못하셨는데 어떻게 이해하셨다는지...

  • 15.04.07 00:24

    @아나사마 ㅎ..
    님이 말하는 축이란것.. 결국 초성을 말함이 아닌가요?


    단순히 위에 써놓은 것도 그렇고 한자에는 이음들도 많은데 그건 어찌할것인지.

    단지 유리라는 하나의 말을 놓고도
    類利, 儒留, 琉璃, 如栗 이라는 표현들이 존재하는데 그건 또 어떻게 해석하실건지..

    전에 분명 설문이 어떤 것인지도 설명했던것 같은데...ㅉ

    더 말해 뭐할까마는.. 충고는 새기시길...

  • 작성자 15.04.07 00:57

    @타임로드와타디스 아무래도 제가 글을 다시 정리해야 할듯 싶습니다.

    전혀 전달이 안되었다는 답변입니다.
    ㅠㅠ

  • 15.04.06 19:06

    난 그게 궁금하던데 우리의 한자 발음은 한음절 인데 중국은 한음절 에서 많게든 세음절 까지 되는데 그렇다면 한문 원형의 음가는 몇음절이었을까?

  • 작성자 15.04.06 22:54

    제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소리를 만들고 나서 계속소리를 만들어야 하는 불편함을 느끼게 되었을 것입니다.

    좋은 방책을 생각했을 것입니다.

    단음의 체계를 만들어 놓으면 새로운 소리을 매우 쉽게 만들수 있읍니다.

    서로 다른 두소리를 결합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해서 한국식 단음이 본래의 목적에 맞는 소리로 봅니다.

    단음은 무수한 소리를 만들수 있는 매우 경제적인 언어입니다.

    단음이 거의 변하지 않은 이유는
    단음에서 파생된 수 많은 소리때문이기도 하다고 봅니다.

  • 15.04.07 12:56

    한가지만 물어봅시다. 님의 '통계'에 따르면 木을 2천년전에 고조선 사람이 어떻게 발음했나요?

  • 작성자 15.04.07 21:47

    설문해자는 당시에는 모두 서로 소리로써 짝을 맞추어 놓았습니다.
    물론 중국소리를 맞추어 놓은 것이기 때문에 중국소리에 짝이 맞아야 하고 한국소리는 맞을 수도 있고 맞을 수 없을 수도 있어야 정상입니다.

    헌대 꺼구로 현대 중국어는 짝이 맞기도 하고 틀리기도 하며 한국소리가 더 높은 빈도로 짝이 맞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설문표기소리와 당시의 한국어가 매우 유사했기 때문으로 봅니다.

    초성[ㅁ]과 종성[ㄱ]은 천자문을 기준으로 현대한국어와 100%일치하는 소리입니다.
    그래서 당시에도 목으로 발음한 것으로 봅니다.

    2천년 전에 맞춘 것이 2천년 후에 어떻게 100%맞을 수 있을까요?

  • 작성자 15.04.07 21:50

    @아나사마 소리가 변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소리가 변하지 않았다는 확률보다 더 높은 다른 가능성이 존재할까요?
    저는 그 가능성을 찾지 못하였습니다.

  • 15.04.08 11:11

    아니 그러니까~ 설문해자의 '한자'와 그 한자의 '발음한자'를 현재 한국어로 발음해 봤더니만, '한자'의 발믐과 '발음표기'의 발음의 초성과 종성이 일치하더라 하지만 중국말은 일치하지 않더라 인데.. 여기서 어떻게 한국말의 소리가 변하지 않았다는 결론에 이릅니까? 그렇다면 설문해자는 고대한국인이 한자를 발음하는 것을 표기해 놓은 책이라는 말씀이신가요?

  • 작성자 15.04.08 11:49

    @나랏말씀 중국인이 당시 중국소리를 적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예전에 중국에서 맞춰놓은 짝이 현재 한국 한자음에도 맞다란 말입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 15.04.08 15:27

    @아나사마 위의 木의 소리값 '莫卜切;'이 설문에 있는 말이란 건지요?
    (설문 원문에 있다는 건지, 천자문에 나타난 소리값이 그렇다는 건지 확인바람.)

    그리고...
    자꾸 여기저기 쓰시는데... 날 이해 시키려 할 필요는 없어요.
    본인의 연구가 정당하고 바르다면 그걸로 끝입니다.

  • 작성자 15.04.08 15:26

    @타임로드와타디스 오른쪽에 써 놓은 설문은 설문해자을 의미합니다.

    알겠습니다.

  • 작성자 15.04.08 17:17

    @아나사마 축에 대하여 설명이 덜된듯하여 여러사람을 생각하고 쓴글입니다.

  • 15.04.08 16:07

    @아나사마 무엇을 두고(혹은 누가 쓴 해례?를 두고 ) 설문이라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내 알기로 설문해자 원문에는 'ㅁㅁ切'이란 식의 음가 값은 없는 것으로 아는데...

    목木도..
    '木:冒也. 冒地而生...'이런 식인데.

    난 단지 그 출처가 궁금했을 뿐이에요.

  • 작성자 15.04.08 18:05

    @타임로드와타디스 중국에서 제공하고 있는 설문해자의 원본자료를 보고 그대로 복사하여 붙혀넣은 자료입니다.

    설문해자에 없는 자료는 당운, 광운도 참고한 자료입니다.

    가장 오래된 자료를 기준으로 분석하였습니다.

  • 15.04.08 19:22

    @아나사마 설문이 아니라 자전에 나와 있는 것이군요.

    설문에는 위와 같은 식의 음가는 없어요.
    설문은 자형과 자의에 관한 것이라... 음은 동음어정도 표시한게 전부죠.

    님이 써 놓은 것은 ..
    아마도 자전이나 옥편 등에 나온 것을 착각하신듯 하네요.

    위에 써 놓은 것 같은 것은..
    보통 자전에 있는데 그것이 대체로 님이 써놓은 것과 같은 식이에요.

    예를 들면 강희자전의 경우를 보면..
    정운이나 당운같은 것을 참고해서 써 놓는 경우가 많이 있죠.

    아마도 님이 본 것은 그것을 말하는 것 같네요.

    거기에 당운 광운 등이 있는 이유도 그때문이에요.
    당을 거치고 송을 거치면서 많이 첨삭되서 옥편도 원본은 없거든요.

  • 작성자 15.04.08 19:20

    @타임로드와타디스 제가 구입한 설문해자에도 나옵니다.
    중국싸이트도 여렀있습니다.

    참고로 싸이트도 올려 봅니다.

    http://m.blog.daum.net/osowny/15969369

  • 15.04.08 19:41

    @아나사마 보았구요.^^

    이런게 바로 후대에 쓰인 임의적인 해례??,또는 주해??라는 거에요.
    정확한 사실이라기 보다는 그 발표자가 보기에 그렇다는 것이죠.

    설문은 기본적으로 부수별 자형을 논한 책이에요.
    음이 아니고.

    그래서 목木의 경우도 목부木部라 해서 7권에 첫번째에 있죠.
    그 다음글자는...
    橘, 橙, 柚, 樝........... 이렇게 나가고요.

    따라서 음으로는 위에 올리신 것처럼 정리할 수가 없어요.

    이런 이유로 내가 섣불리 말하지 말라 했던 건데..

  • 작성자 15.04.08 19:45

    @타임로드와타디스 좋은 의견입니다.

    중국싸이트에도 설문과 강희자전으로 분류하여 놓았는데
    설문에 발음표시가 없다면 중국싸이트는 잘못된 것으로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중국싸이트에 설문자료로 되어 있어 그대로 인용하였습니다.
    현재까지는 중국싸이트로 보아 설문해자에는 발음도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아무러면 근거없이 설문자료로 써 놓았을까요?


    홍무정운도 원문은 없나요?
    혹시 아시면 궁금합니다.

  • 15.04.08 20:06

    @아나사마 아직도 못믿으시니 직접 보세요.^^

    http://zh.wikisource.org/wiki/%E8%AA%AA%E6%96%87%E8%A7%A3%E5%AD%97
    그래도 중국정부가 관리하고 있는 원문들이니...
    맛베기로...는 충분할겁니다..^^

    여기 말고 전문연구자들이 접속하는 곳이 있지만
    그 곳은 검색도 어려우실테니...생략.

    그리고 님이 말하는 원문을 올렸다는 곳 중
    가장 신뢰하는 곳 한군데 말해보세요.

    저도 한번 가볼테니.

  • 작성자 15.04.08 20:17

    @타임로드와타디스 두 군데중 한곳만 올립니다.
    원문은 아니며 임의의 한자를 치고 검색하면 강희자전과 설문해자로 나누어 발음을 검색할 수 있습니다.

    http://www.zdic.net/

  • 15.04.08 20:29

    @아나사마 ^^..
    이게 제가 위에서 말한 자전이라는 겁니다.
    그 중에서도 강희자전에 속하는 것이구요.
    (엄밀히 말하면 강희자전의 구성을 기본으로 하는 한자사전싸이트.
    사실상 강희자전의 현대적 구성싸이트임.)

    그러니 제가 위에서 말했다 시피..
    당운, (동국)정운 등이 들어 있어서..
    현대의 우리말과 비슷한 음가적 해석이 가능한 거고요.

    마지막으로 말씀드리는데,
    시간은 많으니 찬찬히 꼼꼼히 좀더 보시고 섣불리 말하지 말아주었으면 합니다.

    시간도 많은데 뭐가 그리 급합니까?
    그것도 한글 자모음만 연구하다.. 한자는 이제 시작하시는 분이.

    천천히 하시도록 하세요.
    나중에 보면 본인에게도 큰 오점이 될 수 있어요.

  • 작성자 15.04.08 20:31

    @타임로드와타디스 무슨 이야기이신지는 잘 알겠습니다. 그러나 거의 모든 백과사전의 자료들을 검색하여 보면
    설문해자는 발음을 적어 놓은 책으로 설명이 나옮니다.

    그리고 저는 한문연구를 먼저 연구한 사람입니다. 한글연구가 그 후랍니다.

    강의자전과 설문으로 분류해 놓은 것을 못 보신듯 합니다.

  • 15.04.08 20:51

    @아나사마 윗글을 누가 써 놓은 것인줄은 모르겠지만,
    설문을 두고 문자의 학문인 소학의 기초라는 말은 들어 봤지만..ㅉ
    음운학이라니..ㅎ

    설마... 자전의 의미를 모르시나??


    ㅎ..그리고 그것 보세요.
    위에서도 말했지만..님은 내가 이렇게 알려주어도 님의 갈길이 있으니까
    안 바뀔거라 했잖아요.

    님 말대로..
    한문을 하셨다는 분이 원문주소 알려주었는데도 내용 못보았나요?

    읽어보고도 그런 소릴 한다면..참...
    답이 없네요.

    음에 대해서는 동음어만 표시되어있을 뿐이라는데도..ㅎ

    그걸 가지고
    우리말과 같다는 것을 어떻게, 무엇을 증명할 수 있다는건지..ㅉ

    관둡시다.

  • 작성자 15.04.08 20:43

    @타임로드와타디스 그럼 설문해자의 소리값의 뿌리는 어느 책으로 보면 될까요?

  • 작성자 15.04.08 21:44

    @타임로드와타디스 설문해자 원본에는 반절법이 없었음이 확인되었습니다. 번역된 책과 중국에서 제공하는 싸이트만 보고 제가 오해하였습니다.
    아쉬운 마음은 들지만 바른 지적에 대하여는 감사합니다.


  • 작성자 15.04.08 22:59

    @타임로드와타디스 반절법이 동한 시대인 약 200년 경에 만들어졌군요.

    반절법은 중국에서 짝을 맞춘 것입니다. 그럼 중국에서 맞아야 정상입니다.
    한국에서 맞는 다는 것을 어떤 의미일까요?

    예로 종성ㄱ이 들어가는 한자어는 천자문에 총 109개입니다. 그런데 한국한자음으로 100%모두 맞습니다.
    확률적으로 가능한 것인가요?

    결국 중국싸이트에서 제시한 반절표시는 근거로써 충분하다는 의미입니다.
    동한시대라면 설문시대와 별 차이가 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원본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확률로써 증명하면 됩니다. 확률 100%라면 그 자체로 소리차이가 없다가 되기 때문입니다.

  • 작성자 15.04.08 12:57

    소리의 변화을 정확히 인지하기 위해서는 축을 기준으로 보아야 합니다.

    축이란 동일한 초성군을 일열로 나열한 기둥을 표현한 말입니다.

    본문에 있는 3번축과 우측의 중국한자음 축을 비교하여 보면 소리가 분화된 것이 보입니다.

    이는 소리가 변한결과입니다.
    좌측에 있는 한국한자음 축은 축과 일치합니다. 소리가 변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축을 기준으로 보면 결과가 보이게 됩니다.

    단순한 반절법만으로는 그 변화를 인지하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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