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이란 주유소 관련 싱가포르·말레이시아 기업 제재

[이매진]

미국, 이란 주유소 관련 싱가포르·말레이시아 기업 제재

https://www.channelnewsasia.com/world/united-states-iran-singapore-malaysia-petrochemicals-petroleum-sanctions-3268596

US sanctions Singapore, Malaysia-based companies over Iran petrol links

워싱턴: 목요일(2월 9일) 미국은 미국이 테헤란에 대한 압박을 강화함에 따라 이란 석유화학 제품 및 석유를 아시아 구매자에게 생산, 판매 및 선적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 것으로 의심되는 회사에 제재를 가했습니다.

미 재무부는 성명을 통해 수억 달러 상당의 이란산 석유화학제품과 석유제품을 생산, 판매, 선적한 6개 이란 기반 석유화학 제조업체 또는 자회사와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의 3개 회사에 제재를 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란의 석유 밀수에 대한 미국의 최근 조치는 이란의 2015년 핵 협상을 되살리려는 노력이 교착 상태에 있고 이란인들이 반정부 시위를 계속하면서 이슬람 공화국과 서방 간의 관계가 점점 더 경색되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입니다.

브라이언 넬슨 재무부 테러·금융정보 담당 차관은 성명에서 "이란은 미국의 제재를 위반하면서 석유화학제품과 석유제품을 판매하기 위해 동아시아 구매자들에게 점점 더 눈을 돌리고 있다"고 말했다.

넬슨 장관은 "미국은 테헤란의 불법 수입원을 표적으로 삼는 데 주력하고 있으며 고의로 이 거래를 조장하는 사람들에 대한 제재를 계속해서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욕에 있는 유엔 주재 이란 대표부는 논평 요청에 즉각 응답하지 않았습니다.

목요일의 조치는 2020년 워싱턴의 제재를 받은 Triliance Petrochemical을 대신하여 석유 및 석유화학제품의 판매 및 선적을 촉진하는 데 관여한 것으로 재무부가 비난한 회사를 대상으로 했습니다.

표적이 된 이란 기업 중에는 석유화학 생산업체인 Amir Kabir Petrochemical(AKPC), 자회사 Simorgh Petrochemical 및 이전에 제재 대상이었던 Marun Petrochemical의 4개 자회사가 있습니다.

재무부는 Triliance가 중국 구매자에게 선적하기 위해 AKPC가 생산한 저밀도 폴리에틸렌을 수백만 달러 상당의 구매했다고 밝혔습니다.

재무부는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아시아 퓨얼(Asia Fuel)이 동아시아 고객에게 수백만 달러 상당의 석유 제품 선적을 촉진했다고 비난했습니다.

말레이시아의 Sense Shipping and Trading과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Unicious Energy도 제재를 받았습니다.

이 조치는 제재 대상의 미국 자산을 동결하고 일반적으로 미국인이 자산을 다루는 것을 금지합니다. 회사와 특정 거래를 하는 사람들도 제재를 받을 위험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