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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운전카페] 밤이슬을 맞으며...
 
 
 
카페 게시글
▶ 세상사는 이야기 귀지
마음을비워야 추천 0 조회 354 24.04.14 06:10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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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14 07:10

    첫댓글 저는 평생을 귀파면서 살았어요. 지금도 팝니다. 너무 심하게 파면 귀가 퉁퉁 붓고 아파서 며칠 냅두면 원상회복돼서 또 파요 ㄲㅋ

  • 24.04.14 07:27

    몇년전 이비인후과 방문해서 유스타키오관이 안 뚫려 먹먹하다하니
    동네 의사가 그 용어 의대 졸업후 처음 듣는다며 껄껄 웃더군요.
    고등학교 생물시간 때 쉽게 배우는 용어를 환자들이 사용하지 못했나 봅니다.

    아무리 최신 과학(의학 포함)이라도 오차를 줄이고
    최종지식에 다다르려고 아우성될 뿐이지 절대 완전한지식 즉 진리는 아닙니다.
    어떤 분야는 한의학이 월등한 곳도 있고요.

    건강관련 넘처나는 인터넷 정보들도 수년마다 내용이 바뀝니다.
    일테면 커피가 뭐에 좋다거나 절대 금지해야 한다거나
    이런 식으로 인터넷에서는 고의든 아니든 정보와 반정보가 넘쳐납니다.
    정치판에서도 마찬가지고 결국 우리 각자가 형편에 맞게 잘 판별해야 합니다.

    절대해악 담배도 치료약으로 인식된 적도 있었지요.
    아직 끽연 못 끊었지만 혹시 담배가 건강에 유익하다란 기사가 뜰 수도 있어요.
    (물론 너무 엇나갔지만)
    저의 할아버지는 80대말에 돌아갸셨는데 임종전까지 담배피셨고
    요새 뉴스보자면 간접흡연자 젊은 여성도 폐암으로 돌아가시는데
    (할아버지가 금연 90대까지 살것,
    여성이 간접흡연 노출 안되면 최소 3-40년 더 연명) 누가 알까?
    복합적 상황, 암튼 단일한 원인으로 몰고가기 어려운 실정입니다

  • 24.04.14 07:54

    님이 좋아서 한마디 하리다. 뭐가 켕겨서 스크랩 금지하오?
    좋은 글 스크랩 방지보다는
    누가 가져가서 본인을 해꼬지 할까 걱정되는 마음이오?
    내가 쓴 모든 글 살펴보시오. 퍼가든 말든 모두 오픈이외다.
    퍼감 방지하더라도 그림으로 스크랩하거나
    소스를 해킹하거나 마우스우측 무력화하거나 방법은 많은데
    왜 잘난 글은 움추리시는지? 그냥 나처럼 생긴대로 사시오.
    뭔 주장내놓고 검찰 캐비넷 열까봐 겁날 정도요?

  • 작성자 24.04.14 10:32

    누군가 자꾸 스크랩 해갔다는 알림만 뜨고 댓글도 없는데 스크랩만 떠가서 기분 살짝 상해서 습관적으로 그게 되네요
    내가 쓰는글로 잡혀가면 영광이죠
    어디 유튜브라도 나가서 시원하게 말이라도 하게요 이글도 정치와 무관한 글인데도 습관적으로 하게 되네요 뭐 하나마나 어려운 기술 없이도 캡쳐 해가면 똑같은거 아는데 무플에 스크랩 아 그리고 한가지 이유는 저작권에 관한 유포자로 엮이긴 겁도 난적도 있고요 대략 이정도인데 설명이 잘 됐나모르겠네요
    앞으론 안하죠 뭐^^

  • 24.04.14 08:06

    면봉으로 귀를 파면 귓속으로 물기가 들어 간다는 말은 맞습니다.

    샤워나 세안 후에는 휴지로 닦는 것이 그나마 괜찮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 24.04.14 10:14

    담부턴
    반드시 숟가락모양의 귀이개로

  • 24.04.15 10:13

    샤워후 고개를 한 쪽으로 젖힌 후 수건을 손가락에 감싸고(아주 얇은 수건이 좋습니다
    얇은 수건이 없다면 휴지보다는 키친타월이 위생적) )

    귀속에 있는 물기를 양 쪽 귀를 번갈아 가며 물기를 제거하고 드라이나 선풍기 바람으로 말리는 것이 귀의 염증 예방에 좋구요.

    귀가 가렵다면 급한대로 과산화수소수를 면봉에 묻혀 귀 안을 소독합니다.

    참고로 강력한 살균력이 있는 소독제는 오히려 귀 안에 상처를 유발 할 수 있습니다. 귀속의 살은 어린애들 살보다 더 보드랍고 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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