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현용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1·레알 마드리드)에게 바르셀로나 팬인 새 여자 친구가 생겼다.
영국 대중지 '더선'은 22일(한국 시각) "호날두가 멕시코 출신 파일럿 알레얀드라 맨리케스를 만나기 위해 모로코로 밀월 여행을 떠났다"고 포르투갈 잡지 '플래시'를 인용 보도했다.
더선은 "아름다운 금발의 맨리케즈는 호날두와 찍은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애정을 나타냈다. 눈여겨 볼 점은 맨리케스가 바르셀로나 팬이라는 사실이다. 그는 호날두의 라이벌인 리오넬 메시의 열렬한 팬으로 알려졌다.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은 사진을 올린 바 있다"고 설명했다.
첫댓글 홀 파일럿이라니.. 존멋
이때끔 날두가 만났던 취향이 아닌거 같아 신기신기
이거 기사 뜨고 여자 분이 인스타에 호날두랑 그런 사이아니라구 해명했어!! ㅋㅋㅋㅋ
나랑도 사겨주라
파일럿이라니
하 존멋이다 진짜
호날두전용기 파일럿이라든디 맞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