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교도서관 성인문해교육 창의적 체험활동 운영[미래교육신문]

[미래교육신문]

벌교도서관(관장 최소영)은 지난 10월 23일 초등학력인정 성인문해교육 1단계반 학습자 20여명을 대상으로 보성 작은영화관에서 창의적 체험활동의 일환으로 영화관람을 했다.

이날 체험학습은 영화 ‘용감한 시민’ 관람으로 성인문해교육 학습자들이 영화 관람을 통해 문화예술에 대한 학습의욕을 고취시키고자 추진됐다.

체험학습에 참여한 한 학습자는 “교실에서 공부하는 것도 꿈만 같고 즐겁지만 교실 밖에서 새로운 경험을 하니 색다르고 좋다. 재밌고 감동적인 영화를 친구들과 함께 관람해서 더 행복하다.”고 말했다.

벌교도서관 관계자는 “단순히 읽고 쓸 줄 아는 능력이 아닌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진정한 문해의 의미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벌교도서관은 다양한 문해교육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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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교도서관 성인문해교육 창의적 체험활동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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