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4 정복자 조선 1692년 상황인데 세계 정복이 가능하려나

[누군가2]

 1692년 세계의 현황

외교맵 모드. 러시아 지역쪽에 속국들이 있고 맘무크가 속국 부활중.

여긴 신대륙 상황인데 늦게 진출해서 식민국가 하나 확보하고 대치중. 행정포인트가 모자라서 전쟁을 못걸고 있음.

왕과 조언자. 포인트 상황.

외교적 관계. 합병해야할 국가들이 널려있음.

맘무크가 속국되어 있는 상황.

무역 현황.

기술 현황. 행정렙 22에 행정 효율 정말 좋더군요.

아이디어 현황. 행정 아이디어를 막 완료시키고 속국 병합 비용 20% 감소를 활성화 시킴. 남은 두 아이디어는 질, 다음은 혁신 고민 중. 어짜피 있을 아이디어는 다 있는 상황으로 보이는 지라.

정책 현황. 외교평판 1짜리랑 속국 병합 비용감소 찍은 모습. 저기 외교 평판은 군사포인트 소모하는 공격+인본 정책임.

군대 현황. 330연대에 규율 110%

전 세계 군대 현황. 폴리투연방(Common wealth)는 조만간 한 번 더 칠 예정이고 오스만은 이미 상대가 안되서 폴리투 연방의 빈집털이 당하는 중.

러시아 지역을 담당하고 계신 라잔. 러시아로부터 독립 시켜놓고 동맹 걸어두었더니 폴리투 연방에게 동맹 걸어서 저거 속국 만드라 엄청 힘들었음. 공격 아이디어 완성전이라 폴리투 상대하기 엄청 힘들었다는. 그 후 러시아 지역을 쑥쑥 먹여서 컸다는.

행정 아이디어 열고 행정 중점 두었는데 이제 또 외교포인트가 모자라서 외교로 돌려야 하는 상황임. 외교포인트가 속국 합병에도 들어가고 전쟁 교섭에도 들어가고 해서 무지무지무지 모자람. 전쟁은 이제 어떻게 해도 이기는 상황인데 세계 정복까지 포인트랑 시간이 허락해줄지 모르겠음. 아이언맨은 아니니까 걍 개인 만족.

[늘처음처럼.]

님먹었던 것보다 3배 분량을 먹어야하는데 가능할까요....?
인도랑 이란쪽도 먹었다면 생각해볼만한데 힘들거 같습니다.

[누군가2]

잘 모르겠네요. 인도쪽은 보호국으로 묶으면 그만입니다만.

[늘처음처럼.]

아 그런방법이 있었네요 인도쪽은 아무도 서양화 진행안했나요?

[누군가2]

벵골이 해서 다른 나라들도 하긴 할텐데요. 거긴 난이도 낮아서 일단 두고 유럽 정벌 해야할 듯.

[늘처음처럼.]

유럽 배택높고 어그로 관리잘하셔알꺼에요ㅜㅜ 아마 힘든길이 될듯

[kmh4115]

힘들듯 유럽땅이 젤빡십니다 ㅋㅋ

신롬황제되는거아니면 힘들듯

[누군가2]

신롬은 해체하고 속국을 통해 먹을 예정입니다. 제국주의 쓰면 먹는 건 먹는데 문제는 코어 비용 때문에..

[Jinedine Kim]

인도 땅 먹으나 그냥 보호국으로 만드나

세계정복 미션에는 같이 적용되나요?

그나저나 언제 저렇게 만드냐, 미치겠네 ㅋㅋㅋ

[누군가2]

난이도 낮추고 왕노가다 좀 하세요. 서구화 전까지는 왕노가다 필수입니다. 세계 정복을 노리지 않으면 안하셔도 되고요. 가끔 원하는 왕이 안나타나서 왕의 성씨가 갈리기도 하지만 뭐 어쩌겠습니까. 성리학 이벤트로 정통성 오르는거 택하면 섭정인데도 정통성 오르는 조선이라 괜찮습니다.

[Jinedine Kim]

왕노가다를 하셨다니... 노가다라니.... 노가다라니....

저는 거절하겠습니다!! ㅋㅋㅋ

혹시 " 보너스 " 만 없음으로 하고, 다 AI유리하게 하고 세계 정복 업적 달성하신분 있나요?

없다고 하신다면 정말로 곤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