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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하..?
(반말써도 되는거 맞겠지로 반말로 풀어본다)
글 처음 써보는거라 굉장히 두근 두근하는데.....
혹시 글쓰는데가 여기가 아니면 제발 알려줘...
처음이라 지금 굉장히 쫄보지만
내가 블로그에 썼던글이기는 한데.. 홍보 이런거 아니고....
내가 여행을 좀 독특하게 다니는스타일이라.. 그냥 여행 후기같은거야..
악플달고 이러면 나 정말.. 이불 덮고 울거야.. 그냥 좋게 봐줘...
한달 반 정도 치앙마이에 있었고 다양한 일들이 많아서 이렇게 여행을 할수도 있다는 거니까
예쁘게 봐줘.. 그러면 시작할게
-사진 안나온다고해서 다시 수정했어!! 고마워!1 처음써보는거 티를 팍팍낸다
일단 여행을 다녀온지는.. 어느덧.. 6개월이 훌쩍 지났지만
그때를 회상하며 쓰는 치앙마이에서의 날들
6/16 부터 7/25까지 한달이 넘는 날들에 대한
독특한 치앙마이에서의 경험 스타트
일단 치앙마이를 가게된건 정말 갑작스럽게 아무생각없이 티켓팅을 했고
제주항공 직항을 통해 나홀로 여행을 떠났다.
저쪽에 보이는 주황색이 천둥번개가 치고 있는 곳이였다.
가까워 보이는듯 했지만 굉장히 멀겠지..?
근데 너무 신기했다 여기는 평온한데 저기는 천둥번개라니..
숙소는 아래에 에어비앤비를 통해서 예약을 했는데
내가 귀신에 홀렸던건지.. 왜 여기를 한달이 넘는기간동안 예약을 했는지
아직까지 이해할수가 없다.
호스트는 중국인이였고
저 연두색깔 철문이 숙소였다...
아마도 내가 그때는 나홀로 여행을 오래간다는 마음 하나때문인지
모든게 순조롭게 풀린다고 생각했다.
햇빛이 저렇게 잘들어오니 채광도 좋고 책상도 있으니
자아찾기에 아주 최적의 장소라고 생각했다.
딱 혼자 살기 좋은 집이라고...
(호스트 사진작가인듯 사진 진짜 잘찍었어 이거. 실상 이렇지 않은데에!!!!!!)
어차피 나는 집에서 밥 안해먹을거고
부엌이 이렇게 되있어도 상관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상관없는게 아니라는걸 이때의 경험을 통해 뼈저리게 느꼈다.
사진만 봐도 오랫동안 청소가 안된 느낌이었지만
그래도 행복한 기분만 잔뜩 갖고 있었다.
나혼자의 여행이라니!!
이 숙소의 가장 큰 장점이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마야몰이 역세권이라는 것이었다.
걸어서 5분만에 갈 수 있다는 최고의 위치.
솔직히 마야몰이 뭔지도 몰랐지만 왜 한국사람들이 좋아하는지
가보면 바로 느낄 수 있다.
시원하고 편하고 카페, 음식점들이 즐비하고 있는 쇼핑몰
이러한 이유로 나는 그 숙소를 예약한 것이었다.
부푼마음으로 치앙마이 공항을 나와 그랩을 잡았고 이동하는 중에
그랩드라이버와 한국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왔다.
이전에 태국을 몇번 와본적은 있었지만 치앙마이는 처음이라 도시에 대한 유명한 장소와
먹을거리에 대해 물어보던 중에 그렇게 숙소 앞에 도착했다.
오는길에 계속해서 호스트에게 계속 전화했지만 없는번호로 연락이 되지 않았지만
그래도 주소는 알고있었고, 미리 한국에서 예상도착시간을 호스트에게 말했기 때문에
당연히 호스트가 집에 있을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숙소에는 불이 다 꺼져있었고 아무리 호스트의 이름을 부르짖어도 아무도 나오지 않았다.
열쇠도 없었고, 몇호를 써야할지도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였기 때문에
쉽사리 들어갈수도 없었다.
중국인 호스트 이름이 샤오위인가? 샤오위~~ 헬로~~ 샤오위를 엄청 불렀다..
차안에서 연락이 되지않았다는걸 알고 있던 그랩 드라이버는 같이 기다려주면서
본인의 핸드폰으로 호스트에게도 전화를 해봤지만 역시나 연결이 되지 않았다.
솔직히 목적지에 데려다줬기 때문에 그냥 놓고 가도 되는데
부푼마음을 안고 혼자 왔는데 숙소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밖에서 기다리는 내가 안타까워서
그대로 두고 갈수없다고 했다.
그렇게 한시간을 밖에서 기다리면서 모기를 엄청나게 물렸다.
드라이버는 이제 더이상 기다릴 수 없고 다른 호텔을 예약해서 옮겨야한다는 대안을 말했다.
제주항공에서 타고 온 비행기는 치앙마이에 도착했을 때 이미 9시가 넘었고 저가 항공이었기에
밥도 아무것도 못먹고 쫄쫄 굶고 있었다.
시간이 10시반이 넘어가는데 호스트는 연락될 기미가 안보여 다른 호텔로 황급히 예약했다.
옮긴숙소까지 다시 나를 데려다주고 체크인 또한 데려다 줬다..ㅠㅠㅠ
나 때문에 일을 못한게 미안해서 500바트를 주고
그랩드라이버 친구는 한달반동안 문제가 있으면 본인에게 연락하라고 했고 우리는 친구가 되기로 했다. 그렇게 그 친구는 카카오톡을 깔아서 나를 등록했고 다음날에도 나에게 안부를 물으며
걱정해줬다. 친구의 태국이름은 어려워서 본인을 Ann으로 불러달라고 했고 또 다시 만나기로 약속하며 근처의 호텔에서 짐을 풀지도 못하고 바로 뻗었고
바로 에어비앤비 고객센터에 지금 상황을 알렸고 실제로 숙소를 보니까 음산하기도 해서
환불을 원했다. 하지만 환불 불가라는 이유로.. 나는 그 숙소에 지내게 되었다...
다음날
에어비앤비 호스트는 날짜를 잘못알았다고 미안하다며 그 날 하루치의 경비를 모두 지불했다.
솔직히 환불해주기를 바랬는데 절대 환불은 안된다고 했다.
역시 나는 숙소 고르는 솜씨가 정말 별로다.
그리고 숙소를 지나가는길을 보면 이렇게
아주 많은 닭들이 있다.
정말 현지인들이 사는 집들이 즐비했다.
처음에 저게 뭐지..?
뭐가 걸어다니는데 멀어서 안보였지만 가까이서 보니까 분명히 닭이었다.
근데 한국에서 토종닭보다 훨씬 크고 다리도 길었다.
이렇게 남의집을 몰래찍기 조심스러웠지만
닭들이 너무 신기해서 찍었다..
지금은 이렇게 갇혀있는 것 처럼 보이지만
1시간만 지나서 보면 애들이 자유롭게 뛰어다닌다.
물론 아까 문 사이에 고개를 내밀고 있거나
꼬끼오 소리를 정말 우렁차게 운다.
왜 시골에서 닭소리가 알람인지 알았다. 너무 커서 안일어날수가 없음
(잘때 귀마개하고 자는데 귀마개를 뚫고 소리가 들어옴..ㅎㅎ)
호스트의 잠수로 옮겼던 숙소의 호텔 뷰
날씨가 우중충 하긴 했지만
산이 없어서 그런가 경치가 뻥 뚫려있는것 같았다.
이런 숙소를 예약했었어야 했는데
가격이 싸지도 않은 현지인 느낌의 중국인호스트 집이라...
왜그랬을까 싶다.
(중국인 호스트인 에어비앤비는 조금 생각하는게 좋을것같아..ㅠㅠㅠ 위생 진짜 헉소리남)
그 호텔에서의 처음이자 마지막 조식..
솔직히 거기서 아침부터 밥을 두그릇 클리어 하는 사람은 나뿐이었다.
전날에 아무것도 못먹기도 했고
쌀을 보니까 허겁지겁 입에 넣기 바빴다.
한국에서 솔직히 뭘 할지 계획은 했지만
막상 하려고 하니까 조금 귀찮기는 했지만....
치앙마이대학교에 영어수업이 있다고 해서 그곳을 가기 위해서
걸어가보기로 했다.
(어차피 남는건 시간 뿐이었으니까 구경하는 겸 걸어가보자 했는데 그런 말도 안되는 생각은 하지 말았어야 했는데...)
구글로 약 40-50분이면 걸어갈 수 있다고 해서 걸어갔는데
무슨 정신으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슬리퍼 신고
처음가는 길을 구글지도를 보면서 노래를 들으며 갔다.
알고보니 태국사람들도 오후1-3시까지는 너무 더워서 밖에 안나간다고 하는데
관광객 티를 내가 팍팍 내듯이 신나게 걸어다녔다.
어쩐지 버스 탄 태국사람들이 나를 신기하게 쳐다보길래 나도 신기하게 같이 쳐다봤다.
"이 더운날에 왠 뻘 짓이람.. 관광객이구나" 이 생각했던 것 같다.
길을 계속해서 걸어가는데 도보가 사라지고 차도가 나오고
알아서 잘 걸어가야 했지만
중국 여행을 했을 때 8차선도 신호등 없이 걸어가서 살아온 사람이기 때문에
무섭지만 눈치를 보면서 슬금슬금 건너다녔다.
그렇게 도착한 치앙마이 대학교
이미 지칠대로 지쳐있었고 또 밥도 안먹었기 때문에 너무나도 배고파서
치앙마이대학교 내에 밥 파는 곳이 보이자마자 콜라와 함께 밥을 먹었다.
이렇게 대학교가 커도 될까 싶을정도로 크긴 했다.
나무가 굉장히 많았고
걸어다니면서 개도 있었다.
(치앙마이대학교에서 또 다른 에피소드가 있는데 그건 나중에 풀 예정)
그렇게 영어수업을 알아보려고 갔는데
내가 있는 동안에서의 일정과 뭔가 맞지않아서
결국에 안하기로 마음먹고 숙소로 돌아올 때는 그랩택시를 타고 왔다.
택시로 20분도 안걸리는 거리를 걸어서 한시간반이 훌쩍 넘게 걸어다녔다.
시간이 많다는 이유로
미친짓을 좀 했던 것 같다.
그래도 그 덕분에 그렇게 가장 가까이에서 그들을 볼 수 있었다고 생각했다.
나는 그래.. 긍정적인 사람이니까...
내 숙소가 있는 이 골목이 너무나도 하늘보기가 예뻤다.
위에는 저녁이 되기전에 찍은 사진이고
아래 사진은 아까 땡볕에 돌아다닐 때 찍은 사진이다.
치앙마이는 미세먼지가 많다고는 하지만
하늘이 너무나도 예쁘다ㅠㅠㅠㅠㅠ
원래도 구름 보는걸 좋아하는데 치앙마이에서 하늘을 보면
자연에 대해 경이로움을 느끼곤 했다.
물론 덥기는 미친듯이 덥다.
더위를 안탄다고 생각했는데 나는 더위를 잘타는 사람이구나 새삼 느끼며
그런 변명으로 1일 1맥주를 시작했다.
치앙마이 대학교를 걸어다니며 손 선풍기를 들고 다녔는데
선풍기 안에 데일밴드 종이가 들어가서 안빠졌다.
그냥 저 상태로 돌리는데 문제 없어서 돌리면서
타타타타타 소리를 들으며 더위를 잊으려 노력했지만
이거는 그냥 심폐소생술 정도의 희망정도 였고 (진짜 별게 다 말썽이지..? 내가 좀 그래..)
에어컨이 진짜 짱이다.
에어컨 만드신 분께 절을 10번 넘게 올리고 싶었다.
무지외반증이 있어서 운동화 신어도 발이 아픈 나인데....
슬리퍼 신고 걸어다녀서 그런지 이렇게
데일밴드를 3일 이상 붙이고 다녀야 했다.
한국에서 나름 만반의 준비를 했다고 생각했는데
정작 중요한 후시딘을 안들고 왔다.
태국은 음식의 천국이라고 할정도로 먹을게 참 많은 곳인데
혼자 있어서 그런지 간단하게 배부를 음식으로 팟타이를 먹었다.
근데 물론 저거 하나로는 안된다.
하나에 약 50바트(2000원)정도 했는데 가격이 싼 만큼 배도 금방 꺼진다.
이럴 때
배를 채울 수 있는 가장 좋은게 맥주다..^^
덥기도 하고 배 채우는건 물배가 짱이니까 겸사겸사 맥주를 항상 들이켜 줬다.
어디나 사람이 없는 곳은 피하라고 하는 것은
한국이든 태국이든 진리인 것 같다.
관광객조차 없는 카레집을 한번 먹어보자 하고 들어갔는데
카레가 침수 당했다.
물론 맛도 밍밍의 끝판왕.
밥이 저정도면 돈까스는 1개 반은 줘야하는데 한개가 끝이다.
먹는데 불쌍할 정도로 돈까스를 아껴먹으며 배를 채웠다.
그리고 다른 음식점에 비해서 터무니없이 비쌌다.
일본 카레를 생각하고 들어갔는데 이 때 이후로 태국에서 카레는 한번도 먹어본적이 없다.
저렇게 먹어서 약 450바트가 넘는 돈을 냈다.
물론 맥주가 좀 비싼 것도 있었다.
에어비앤비 호스트의 잠수로 살짝 패닉이었지만 그때 일을 계기로
그랩 드라이버와 친구가 되었고, 숙소가 너무 별로여서 자꾸 나가게 되었고
그 덕분에 여러 음식점을 많이 도전하려고 걸어다녔다.
이게 불과 3일도 안되는 일들이었다.
생략한것들이 좀 많기는 하지만..
크게 크게 봤을때 이정도..
-치앙마이 재미없다고 하는 사람들도 꽤 있는데 그 의견도 이해할 수 있다.
근데 어떻게 지내느냐는 본인의 선택에 달려있다고 생각한다.
나도 사실 지쳐서 간거였기 때문에 아무것도 안하려고 했는데
내 별명이 트러블메이커다. 진짜 문제를 만드는게 아니라 독특한 일이 자꾸 생기는 건지 만드는건지 그런일들이 좀 많았다. 그래서 같은 곳을 여행해도 같은 데를 갔다온 게 맞냐는 얘기를 종종 듣는다.
반응이 좋으면 2편 들고 올게요
2만!
첫댓글 문제될만한게 있으면 알려줍쇼!! 감사합니다요!!
사진 원래 없는거야..? 내 폰이 렉인건가..!
미안.. 처음써보는거 티냈어.. 이제 보이려나..?
삭제된 댓글 입니다.
@니나잘하셈 미안행.. 원래 사진이랑 같이 봐야하는데.. 글만 봐서.. 이제 사진이 보이..겠지..? (동공지진)
사진 눌러야 보여지네ㅜㅜ 근ㄷㅔ 내용이 넘 재밋다 호스트멍미ㅜㅠ
사진까지 친히 눌러주다니..ㅠㅠㅠ 고마워ㅠㅠㅠㅠㅠㅠㅠㅠ
어머 사진 안보이는구나!!! 피씨로 올려서 그런가 앱에서 안보인다고해서 한번 수정해볼게!!! 고마워들!!!
나는 사진 잘보여!
ㅠㅠ에어비앤비 잠수 미쳤나 그래도 대신 좋은 친구를 얻는 기회가 되어서 다행이다... 글 너무 재밌어서 정독했어 !!
@& New 집을 잃었고 친구를 얻었어!! 고마워!! 처음 글인데 다음글도 쓸수있겠오!!
너무 재밌다 호스트 진짜 뭐야ㅜㅜ 너무 당황했겠네 다음편도 보고싶어! 대학교에서의 일도 궁금하당
웅 고마워!!!! 대학교에서의 일 들으면 정말 별일이 다있구나 싶을거야!!! 기대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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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어이가없으면 웃음이 나더라구!! 괜찮아 덕분에 집에서는 잠만자고 밖에 떠돌이처럼 돌아다녔어!!! 고마워!!!
후기잘읽었어ㅋㅋㅋ재밌다ㅜㅜ 나였으면 패닉와서 호스트상욕하고 3일을 누워지냈을텐데 긍정보스네 대단해ㅋㅋㅋㅋ다음편도 궁금하다
헤헤 또 썼어.. 또 보러와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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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도 썼어.. 또 봐줘❤️
삭제된 댓글 입니다.
호스트가 그냥 날짜 잘못알았다고 미안하다고 하더라고.. 근데 내가 미리 메시지 보냈어서 모를수가 없지만.. 진짜 실수였다고 생각하려고.. 나는야 긍정킹
@니가참아헤르페스 가끔있는데 에어비앤비 고객센터에 말해서 조율해야돼ㅠㅠㅠ 근데 에어비앤비도 막상 도움이 잘....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2편먼저 보고왔는데 꿀잼이다 가자마자 고생많이했구낰ㅋㅋㅋ....⭐️ 네가 이역만리에서 고생이 많다ㅏㅏ..
꺄~~~ 댓글 고마워 재밌게봐주다니ㅠㅠㅠ
카래 왜저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헤엄도 칠수있을것같아 그치..?
개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엌ㅋㅋㅋㅋ
고마워!!! >.<
헐 글이 너무 재밋어 ㅋㅋㅋ계속 또 읽고싶다! 완전 긍정적이야 ㅋㅋ
또 쓰러올게!!! 고마워!!! ❤️❤️
덤덤한 말투가 귀엽고 글을 편안하게 만드는 것 같애ㅋㅋㅋㅋㅋㅋ 2편 기다릴게
2편 벌써 썼오 ㅋㅋㅋㅋ 맘이 급해서 하나더썼지롱 ㅋㅋㅋㅋㅋ
와 필력ㅋㅋㅋㅋ 글 너무 재밌다 !!! 잘봤어 ㅎ ㅎ
고마워ㅠㅠㅠ 이탄은 넘나 티엠아이처럼 썼지만 재밌게봐줘!!
한달 사는 비용은 얼마나 들었어?
한달반정도 해서..300정도 든거같아!! 아마 300 미만이였던것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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헷 고마워.... 모두의칭구친구 복 열배받아줘!!! ❤️❤️
ㅋㅋㅋㅋㅋㅋㅋ재밌다 2탄 부탁해
http://m.cafe.daum.net/ok1221/9fQk/130789?svc=cafeapp 이탄이지롱!
이글 너무 중독성잇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마웡...❤️
나도 치앙마이 한달 살기 구상중인대 팁 좀 얻어야겠다❤ 고마워 재미나다 구독중ㅋㅋㅋㅋㅋ
재밌게봐줘서 고마웡❤️❤️❤️
재밌다ㅋㅋㅋㅋㅋㅋ성격 디게 좋아 보여ㅋㅋㅋ
고마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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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고마워!! 뿡빵이두 킹왕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