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한복판에 오픈했다는 정준하 횟집의 수익
평일 하루 1000 주말은 1500-2000
근데
아무래도 강남 중심가라 매달 월세가 3200 빠짐
알바 포함 직원이 20명인데 촬영일 기준 지난달 알바비만 4500 나감
더군다나 횟값도 올라서 더 힘들다고
그래도 남기는 남는데
압구정 망한 가게(요술꼬치인듯) 메꾸느라 본인 피셜
사실상 말짱 도루묵
거기는 촬영일 기준 다음날 폐업 예정
횟집 말고도 4군데 정도 요식업 사업 중이라는 정준하
출처 얼굴천재 차은수
첫댓글 연예인이 하니깐 저정도라도 되지... 요즘 진짜 심각함
여기 인스타에 많이 뜨던데
연예인이니까 매출이
저정도임
강남역앞이면 매우 비쌀텐데
강남역 치고 회 가격은 많이 비싼거 같진 않던데
맞아요
사업이 어려운거임.
몇 년 잘되다가도 한순간에 실패하는게 사업이라 참 어려움
지난주 화요일에 가봤는데 평일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웨이팅 있었음, 사람들 많이 오더라구요 확실히 연예인 파워가 느껴짐. 음식은 괜찮았어요. 다만 이게 유지가 될지 안될지는 모르겠음 3년 넘기기 힘들듯
매출은 매출이고 뗄거 떼면 또 생각보다 적을 수 잇음ㅜㅠ
저도 가봤는데 비싼편도 아니었고 퀄리티도 나쁘지 않았고 정준하는 항상 상주하고 있나보더라고요 손님들이랑 사진도 계속 찍어주고
사실상 지금 매출도 그래서 유지된다고 보긴 해야겠네요..
주나형은 왜 강남고집하는건지 이해가 안됨 ㅋㅋ횟집말고도 주나도리 가게하나 더 있고
이전에도 강남에서 장사하다 망했는데
굳이 임대료 비싼 강남와서 장사하고 앓는소리하는게 노이해
집이랑 가까워 관리의 측면 아닐까요 ?
형은 왜 장사를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