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한동안 겨울답지 않아서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갑자기 추워진 날씨가 기승(氣昇)을 부리나 봅니다 물론 겨울엔 추워야 하고 여름엔 더워야 만물(萬物의 기운이 활발해진다 하네요 그것도 기운이 필요한곳에 넘어 나야 하는데 필요가 없는곳에 넘쳐난다하면은 그것도 문제겠지요 젊은이는 젊은이 답게 늙은 어르신들은 어르신답게 아이는 아이답게 젊은이는 젊은이답이제 우리도 많이 늙었나 봅니다 그렇다고 늙은이라고 옹(翁)이라고 듣기는 싫어 지네요 그저 언제까지 중년(仲秊)이라고 듣고 지냈스면 합니다 직장에서도 은퇴(隱退)를 하거나 쉬어야 할 나이가 되었나 봅니다 자녀들도 결혼을 하거나 모두 직장에 다니고 결혼을 하고 손주를 봤다고 소식도 오네요 그렇다고 경로당(敬老堂)에는 가기는 싫습니다 요즘은 경로당(敬老堂)보다는 복지관(福祉館)이라고 합니다 시골마을이나 도심(都深)의 동(洞)에는 회관(會館)이라고 하지요 또 장애인(障碍人)이나 노약자(老弱者)를 위해서 사회복지사(社會福祉士)나 물리치료사(物理治療士) 도우미가 상주(狀周)근무하여 지속적(持屬的)으로 이용자의 펀의를 돌봐 준답니다 이용자를 위해서 차량과 복지시설로는 재활 운동실(再活運動室) 또 체육관도 있어야 하고 여가(餘暇)를 활용을 위한서적(書積) 독서실과 서예교실(書藝敎室)와 인터넷 검색을 위한 컴퓨터실 목욕실 물리치료실 식당 그리고 휠체어를 수리하거나 운동할수 있는 재활운동실(再活運動室) 경사로 계단(傾斜路 슬로우:slow) 계단 또 승강기 또 요즘에는 시청각실 노래방도 있어야 하고요 간단한 스넥과 이용자가 컵라면 군것질과 차(茶)와 음료를 파는 매점(賣店) 기타 계절에 따라 빙과류도 팔고 매월 이발(離髮) 미용(美容)써비스도 해주고 계절에 따라 전염병예방접종(傳染病豫防接種)과 건강검진(健康檢辰)도 해준답니다 봄 가을 나드리와 체육대회 기타 교양강좌(敎養講座) 또 지루 하지 않게 등등 ...추운날씨에 간강하세요 고은내 조규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