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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가 도착했을때 너무 기뻤어요 푸짐하게 열개나 왔더라구요
세살된 우리딸이 좋아하는 생식두부를 제일 먼저 먹었습니다.
평소에 밥을 잘 안먹지만 두부는 무지 좋아하거든요.
저희딸은 생식두부 뿐만 아니라 반찬하려고 부침용이나 찌개용도 잘라두면
생으로 먹는걸 좋아합니다. 그래서 생식두부를 항상 준비해둔답니다.
이번에 푸짐한 두부덕분에 우리딸이 제일 좋아했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알칼리수!
저희는 이온수기를 사용한지 몇년됬습니다. 그래서 알칼리수의 효능이나 물맛을
잘 알고 있습니다. 알칼리수 평소에도 너무 좋아해요 물맛도 좋고 몸에도 좋고...
이번 두부이벤트 알고 무지 반가웠습니다. 우리가 항상 먹는 알칼리수로 만들었다고
해서 꼭 먹어보고 싶었고 200%믿음이 가더군요. 맛도 역시나 좋았습니다.
부침용두부- 생각보다 잘 부서지지 않아 요리하기 너무 편하구요
두부 부침을 하고 식으면 단단한감이 생겨 흐믈거리지 않아요
고소한건 말할수 없고 입자가 입안에 착착 감기는게 부드럽습니다.
찌개용두부-국에도 넣어 먹고 찌개도 끓여먹고 제일 많이 사먹지만 역시 맛있네요.
생식용두부-부침용이나 찌개용보다 더 부드럽고 그냥 먹기에 부담없고 고소합니다.
건강생식용부두- 적은 양으로 포장되어 있어 아침에 먹기에 적당하고 아이들 먹기에도 좋아요
생식용보다 더 입자가 부드러운것 같아요 연부두보단 약간 단단하다고 해야할까요
이번에 유자가 들어간걸 먹어보지 못해 아쉽습니다. 담에 마트에서 한번 사서 먹어봐야겠어요
1.두부 치즈 탕수육 (부침용)
*두부의 물기를 충분히 제거한다
*두부와 치즈를 같은 크기로 썰어서 붙여준후 튀김옷을 입혀 튀겨준다
*설탕,식초,간장,과일통조림으로 소스를 만들어 얹어준다
2. 두부 콩국수 (생식용)
*두부와 우유 집에 있는 견과류를 재료로 함께
믹서에 갈아주면 콩국이 완성된다
*소면을 쫄깃하게 삶아서 얼음을 띄우고 부두로
만든 콩국물을 부어주면 아주 간단하게 맛있는
콩국수 가 된다
3. 두부연어롤 (생식용)
* 재료- 두부, 훈제연어, 오이, 간장, 와사비
* 냉동된 연어를 실온에서 녹여 준비한다
* 두부는 정육면체로 썰어두고 오이는
채썰어준다
*연어에 두부와 오이를 올려놓고 김밥 말듯이
돌돌 말아주면 끝
4. 두부 야채 볶음밥 (부침용)
* 재료- 찬밥1공기, 두부, 당근, 브로컬리, 파프리카
*냉장고에 남은 야채들을 잘게 다지고 두부를 으깬다
*야채를 볶다가 밥과 두부를 넣고 소금으로 간한다
*쿠키틀에 볶음밥을 담아 모양내어 완성!
*두부를 넣으면 단백질도 보충되고 밥을 적게 넣을수
있어 칼로리도 줄일수 있고 더 고소해요
5. 두부 두루치기 (찌개용)
*재료- 두부,감자,양파,당근,버섯
*육수에 고춧가루와 고추장을 풀어서 감자를
넣고 끓인다
* 감자가 거의 익었을때 나머지 야채와 두부를
넣고 끓여 파,마늘넣고 간을 맞춘다
*얼큰하게 청양고추를 넣어도 맛있어요
6.두부야채전(부침용)
*재료-두부,계란,당근,양퍄,브로컬리
*다진야채와 으깬두부에 계란과 부침가루 약간 넣어 반죽한다
*후라이팬애 기름 두르고 동그랗게 부쳐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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