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펠라 듣고 있어요..
떠나요 둘이서........
정말로 그대가... 외롭다고 느껴진다면..떠나요 제주도...
푸른밤 하늘아래로..... 이때 파도소리~~~~~
아....... 너무 좋은거 아냐....?
너무너무 좋다....
둠둠둠...
새해가,... 드디어 밝았어요..
새해를 맞이하는 그 시간에 그대들은 무엇을 하셨을까요.
난.......?
......^^...........
무얼 했을까요...
아까는 성당에 갔었어요
하얀 미사포를 쓰고 조용히 앉아 구유안의 예수님을 보고 왔지요.
그 평화로운 모습을....
보고...왔지요.
눈오는 밤 나온다~~
베이스가 참 인상깊은 노래..
보컬 목소리 자세히 들어보니 무지 매력적인걸~~
무언가 끌고 당기는 듯한 목소리... 좋아!
그 시절에 친구들은.. 어디에서 무얼할까~~
우리들의 친구 이야기들~~
오늘도 눈오는 밤 그날 생각하네~~
성당에 가서 많은~~~ 생각을 하고 왔지요..
원망도 해보고 소원도 빌고...꼭 되게 해달라고..꼭.....
혼자 실없이 중얼중얼..하고 왔어요..
힘이 없을땐 아카펠라를 듣자구요..
세월이 흘러 흘러가서 먼훗날이 와도 그때그친구들 다시 만나겠지
오늘도 눈오는 밤 그날 생각하네~~~~
바라바밤~~! 끝이다..^^
이렇게 가사만 적으니깐 너무 실없나요....?^^;
그럼.... 한해 시작을 힘차게...^^
사랑이라 부를 수 있을까 나오네요...
논두렁의 연습이 약간 필요한 노래.....^^; 너무 섭섭하게 생각하시지
말구........
모두 안녕..
오늘의 명언! 사랑은 쟁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