五月들어 첫번째 화요파크 골프모임이 동면 장학리에 위치한 < 우리파크골프장>에서
7일 오전9시30분에 시작되었다.
비가 갠 뒤 아침 바람이 불어서인지 좀 써늘한 듯하다가 이내 기온이 올라 골프하기엔 안성맞춤 날씨었다.
오늘 운동에 참석한 회원은 모두 9명이다.
( 김경수회원님 불참 )
우리는 오늘도 2팀으로 나누어 가볍게
내기골프(?)에 빠져 버렸다.
<A팀> 지학수.남삼우.김동선.손승기.
<B팀> 김진영.정낙균.이낙원.홍순학.
& 이남수 .
特히 오늘은 이곳 장학리 <우리파크골프장>의 이름을 처음으로 명명하는 날이다.
하여 구단주인 정낙균회원이 홀 인원을 하는 회원에게 고급 파크골프 공을 부상으로 내 걸었다.
( 단,.인 코스 & 아웃 코스 9번 숏홀)
그러나.내심 모두 다 군침만 흘렸을뿐 해당하는 선수는 없었다. 다음기회로.~
아 ~ 유 ^^^
36홀을 다 돌고나니 벌써 11시반이 다 돼 간다.
우린 미리 예약된 강 건너 남원추어탕집으로 차들을 몰았다.
사장님 .! 여기 갈추 9인분이요 .^
우린 시시콜콜 재미있게 떠들며 주문한 추어탕을 맛있게 먹고는.
다음 주 화요일에 만나기로 하고 헤여졌다.
* 정낙균사장이 골프장 관리에 애를 많이 쓰고 있다.
(* 맨 아래 사진은 매일 아침 파크골프로 건강관리를 하는 정낙균회원 내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