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후남권사님 중환자실에 있으니 하루 속히 회복되기 위해 기도부탁합니다.

[손에스더]

박후남권사님을 위해 기도부탁합니다. 지금중환자실에 계시니 하루속히 일반병실로 옮기게 기도부탁드립니다.
1월달에 폐렴으로 일주일 입원하셨다가  2월에 방에서 의자에서 넘어져 고관절로 12일 입원하셨는데 염증 수치로 수술을 못한다고 해서 집으로 모시고 와서 간병중 숨소리가 가뻐서 아산병원 응급실로 갔다가 2차병원 구이동 혜민병원으로 옮겼는데 중환자실에 금요일부터 지금까지 계십니다.
나를 찾느라고 소리지르기에 묶어 놓았다고 합니다. 
연로하시지만 아직 못소리도 또랑또랑한데 조금만 더 사셨으면 해서 기도부탁드립니다.
아직도 다하지 못한 효도라 좀더 보살펴드리고 싶은 마음에 기도부탁드립니다.
남은 시간이라도 같이 있고 싶어서...차디찬 병실에서 이별하는 것보다 집에서 내 품에서 돌아가시게 하고 싶어서 이렇게 기도부탁드립니다.

[94신유니스목사(은혜의소리)]

손예스더목사님,
박후남 권사님을 능력의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예수의 피를 권사님의 몸위에 뿌리고 바르고 덮습니다.
예수의 피 예수의 피 예수의 피
모든 염증들이 파쇄되고
통증은 멈춰질지어다.
호흡기와 소화기 모든 기관들이 정상으로 회복될지어다.
권사님을 괴롭히는 모든 통증들이 멈춰짐을 선포하노라.
모든 통증과 증상들이 완화되고 퇴원케 될지어다.
속히 퇴원케 됨을 선포하노라.
주님께서 손에스더 목사님의 마음을 만져주소서.
오직 예수로만 사는 주의 종을 위로하소서.
예수가 채찍에 맞음으로 나음을 얻었음을 선포하노라.
아멘. 아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손에스더]

아멘 슬퍼우는 새소리처럼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며 기다렸는데 글을 올리고 얼마 안되어서 응답이 왔네요.일단 응급실은 모면했지만 집중치료실에서 보호자가 있을수 있다고해서 병원으로 달려 왔습니다. 목사님의 중보기도덕분에 그렇게 된것같아서 기쁘고..같이 있는것이 마음도 편하고 울며불며 나를 찾아서 나타나니 버리고 간 줄 알았다고 우시네요.힘들지만 같이 있어서 중보기도 감사합니다.

[데이빗리 목사]

사랑하는 손에스더 목사님,

현재 권사님과 함께하고 계신 아픈 시간 속에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위로와 평안이 넘쳐 흐르기를 기도합니다. 권사님께서 겪고 계신 어려움과 고통을 주님께 맡기며, 하나님의 손길이 권사님을 꼭 붙들어 주시고, 치유의 은혜를 부어주시길 소망합니다.

목사님과 가족들께서 지금 이 순간 함께 계시며, 사랑과 헌신으로 권사님을 돌보시고 계신 것을 하나님께서 깊이 보시고, 그 사랑을 통해 힘을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며, 목사님에게도 주님의 평안과 힘을 주셔서, 그 모든 과정에서 하나님의 뜻을 신뢰하며 걸어가실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마음의 무게와 아픔이 크시겠지만, 하나님께서 목사님과 권사님에게 주시는 은혜와 위로로 이 모든 순간을 지나가실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두 분을 사랑하시고, 함께 하시며, 언제나 위로가 되어 주실 것을 믿습니다.

주님의 손길이 권사님에게 함께하시기를, 그리고 목사님에게도 마음의 평안을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손에스더]

목사님의 기도와 관심이 감사합니다. 치료를 더해야겠지만 버리고 간줄알고 소리지르고 울어서 어느정도 되어서 인지 집중치료실로 왔어요.아직 숨소리도 완전치는 않지만 옆에 있는것으로 나흘금식 중이지만 배고프다고 조르다 잠이 드셨어요. 감사합니다.

[93차조인화목사]

사랑하는 목사님!
어머니와 더 함께하며 효도하고싶은 귀한마음 주님께서 아시고 기도에 응답하시리라 믿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박후남권사님을 주님손에 올려드립니다
권사님의 통증과 아픔을 제거해주시고 호흡도 편안하게 하옵소서!
집으로 돌아와 손에스더목사님과 함께 편안하게 계시다가 천국가게하옵소서!
박후남권사님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예수의피 예수의피 예수의피를 뿌리고 바르고 덥노라
모든 질병의영들 모든 통증 염증 파쇄 파쇄 파쇄 파쇄될지어다!
예수님께서 채찍에 맞으심으로 모든 질병,통증의값을 다 치루셨다
지금즉시 권사님의 몸에서 분리돼 떠나갈지어다!
몸은 회복될지어다!회복되었음을 선포하노라 선포하노라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
박후남권사님을 치료하시고 천국가는 순간까지 지켜보호해주시고
손에스더목사님께 평안을 주심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아멘 🙏

[손에스더]

아멘 적는것을 꺼려했지만 할수없이 올렸는데 병원에서 혈관이 막혀서 혈관을 째는 수술하고 일반병동으로 간다고 전화가 와서 부랴부랴 병원으로 왔고 이산가족상봉처럼 어머니는 우셨어요.버리고 간 줄 알았다고..금식을 나흘째 시키며 대꾸도 안해주어서 입술이 타들어갔어요.목사님중보기도 덕분에 같이 있고 집중치료실로 와서 있습니다.

[정호선목사(동경은혜교회)]

하나님아버지 !
박후남권사님을 올립니다
사랑하는 어머니를모시는 효녀이신목사님의 애달픈 기도와 바램을 응답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예수님의보혈로 질병의권세는 뿌리채로뽑혀 떠나가파쇄 될찌어다 치유와회복의 역사로 강건함을 선포 하노라

어머니가 자택으로 돌아오시길 기도 합니다
딸목사님 품안에서 천국 주님품안에 거하시길 기도합니다

[손에스더]

아멘 감사합니다.
질병이 뿌리채 뽑혀질줄 믿습니다
멀리서도 기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회복이 유지되어 평온 가운데 계시다가 주님이 오라하시면 주무시듯이 천군천사와 함께 가기를 원합니다.

[105김영미 목사]

주님이 사랑하시는 박후남권사님을 주님의 손에 올려드립니다
피 뭍은 손으로 만지시고 치유하옵소서
권사님이 중환자실에서 고통가운데 계심니다
염증수치로 수술도 못하시는데
주님의 은혜가 필요합니다.
이시간 예수의피를 권사님의 몸에 뿌리고 바르고 덮습니다
주님께서 회복시키시고 강건케 하옵소서.
예수 이름으로 일어나게 하시고 하나님께 영광돌리게 하옵소서~아멘 할렐루야

[손에스더]

아멘 기도는 만사를 변화 시키듯 힘들고 고통속에서도 많은 분둘의 기도로 악한것들을 막아주실줄 믿습니다.

[104주보배권사(예빛)]

치료의 주님 우리의 작은신음에도 응답하시는 주님 우리 박후남권사님을 불쌍히 여기시고 머리에서 발끋까지 보혈의피로 덮어시사 모든통증 아픔 고통은 파쇄되고 떠나갈찌어다 모든 통증 아픔은 치료 되었슴을 선포하노라
손에스더 목사님에 효심과,기도소리를 들어시사 사랑하는 딸 곁에서 주님 품에 안기게 되었슴을 선포하노라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시는 주님께 감사합니다 목사님 어머님 간병하실려면 목사님 건강 잘챙기시고 식사도 잘챙겨드세요
목사님 ❤️ 화이팅입니다 ~^^

[손에스더]

아멘 권사님 멀리서도 중보기도 해 주 시니 감사합니다.아머니가 병원에서 6일째 음식을 못먹게 하는데 옆에서 먹기가 미인해서 몰래 한끼는 먹는답니다. 먹아야 간병할 수 있을 것 같아서요. 권사님의 중보기도와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송정분목사(오예뿐)]

하나님아버지
박후남권사님
올려드립니다
이제까지 주님의사랑으로 지켜주심을감사합니다
평생을 기도로 사신권사님 하나님의 딸입니다
붙들어 주세요
집중치료실에서도
주님께서 함께 치료하실줄 믿습니다
사랑하는 손에스더목사님 기도처럼 응답해주실줄 믿습니다
좋으신하나님 아버지 만지시어서회복되게하시고
주님 천국가시는 순간까지지켜보호하소서
목사님에게도 주님의평안을 주시기를 간절히 예수님이르으로 기도합니다 아멘아멘

[손에스더]

아멘 하나님의 만지심이시면 능치못하심이 없으심을 믿습니다. 하나님이 부르시어 천국문이 열리면 천군천사 호의받으면서 가시는것이 소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