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제가 선호하는 곳과 완전 일치해서 신기합니다. 장성쪽으로 맘을 굳히고 나서 구림면 답사만 하지 않았습니다. 그쪽은 순창고추장의 원조마을이며 지금은 마을단위에서 체험행사를 많이 하더군요. 고수면 은사리는 고창에서 가장 산골마을이며 문수산의 편백향기와 단풍나무 보호구역일만큼 매력이 많은 지역이지요. 장성은 축령산 편백숲이 건강숲으로 전국 제일이지만 뭐니뭐니해도 살기가 제일 좋은 곳이라합니다. 옛 문헌에도 살기는 장성이고 죽어서는 순창이라는 말이 있답니다. 저는 장성 모암리가 좋아 제가 살곳으로 정하고 수 차례 답사를 마쳤습니다. 꼭 구해서 귀촌의 꿈 이루시길 바랍니다.
모암리는 축령산과 제일 가까운 마을입니다. 논과는 좀 떨어진 산기슭을 낀 곳이면 괜찮은 것 같습니다. 축령산 휴양림이라는 아치형 간판이 있는데 그 길에서 축령산 쪽으로는 개발제한구역이라 건축행위가 되지 않고 거래되는 토지가 없는 것으로 압니다. 휴양림간판이 있는 길 건너편은 건축허가가 나온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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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제가 선호하는 곳과 완전 일치해서 신기합니다.
장성쪽으로 맘을 굳히고 나서 구림면 답사만 하지 않았습니다.
그쪽은 순창고추장의 원조마을이며 지금은 마을단위에서 체험행사를 많이 하더군요.
고수면 은사리는 고창에서 가장 산골마을이며 문수산의 편백향기와 단풍나무 보호구역일만큼 매력이 많은 지역이지요.
장성은 축령산 편백숲이 건강숲으로 전국 제일이지만 뭐니뭐니해도 살기가 제일 좋은 곳이라합니다.
옛 문헌에도 살기는 장성이고 죽어서는 순창이라는 말이 있답니다.
저는 장성 모암리가 좋아 제가 살곳으로 정하고 수 차례 답사를 마쳤습니다.
꼭 구해서 귀촌의 꿈 이루시길 바랍니다.
장성 모암리 아무 곳이나 괜찮나요?
모암리는 축령산과 제일 가까운 마을입니다.
논과는 좀 떨어진 산기슭을 낀 곳이면 괜찮은 것 같습니다.
축령산 휴양림이라는 아치형 간판이 있는데 그 길에서 축령산 쪽으로는 개발제한구역이라 건축행위가 되지 않고 거래되는 토지가 없는 것으로 압니다.
휴양림간판이 있는 길 건너편은 건축허가가 나온다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