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만나(20241031) 성경 : 고린도전서15:22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 우리의 공로로 구원받는 것이 아닙니다.
초대교회 때부터 지금까지 끊임없이 대두되고 있는 문제는 예수님의 재림에 대하여 극단적 완벽주의로 종말에 대한 공포감을 안겨다 주는 무리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성경을 인용하고 있지만 왜곡된 복음을 전하고 있는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에게는 예수님의 재림으로 인한 세상의 종말이 두렵고 떨리는 공포의 날이지만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들에게는 고대하고 기다리던 환희의 날이요 일생일대 최고로 기쁜 날입니다. 복음의 핵심은 자신의 공로로 구원을 받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들이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이땅에 의인은 단 한사람도 없습니다. 우리가 흠결이 없고 완벽해서 구원을 받고 들림을 받는 것이 아닙니다. 끝까지 예수님께 붙어있는 자들은 모두가 영원한 삶을 얻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과 바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면 참된 평안과 기쁨이 넘쳐날 것입니다. 미래에 일어날 일에 두려움을 주고 염려하게 만드는 영적 존재는 악한 마귀입니다. 절대로 미혹되어서는 안 됩니다.
재림에 대하여 둔감한 태도도 문제이지만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도 문제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 위에서 온전한 인류 구원을 이루셨기에 우리는 깨어서 근신하며 그 날을 사모하며 살아가면 됩니다. 구원이나 들림을 받기 위하여 다른 조건을 제시한다면 그것은 진리가 아니라 "다른 복음(another gospel)"입니다. 왜곡된 진리인 다른 복음을 전하는 자들을 경계하고 배척해야 합니다.
두려움을 떨쳐버리고 그리스도 안에서 평강을 가지고 깨어서 기도하며 주님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며 평상심으로 살아가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상화평 목사/서울>
첫댓글아멘~ 오늘은 "재림의 구원"에 대하여 상고 합니다. 모든 사람이 죽음을 앞 둔 것이기에 천국, 지옥, 물론 핵심의 강한 전도의 어법으로 다가 감 보다 접근성에서 먼저 구원의 예수, 대속의 사랑으로, 전도 방식이 위협이 아닌 사회적 사랑과, 약자와 고통을 받고 있느자 편에서 함께함이 좋겠다고 생각 합니다.
첫댓글 아멘~ 오늘은 "재림의 구원"에 대하여 상고 합니다.
모든 사람이 죽음을 앞 둔 것이기에 천국, 지옥, 물론 핵심의 강한 전도의 어법으로 다가 감 보다
접근성에서 먼저 구원의 예수, 대속의 사랑으로, 전도 방식이 위협이 아닌 사회적 사랑과, 약자와 고통을 받고 있느자 편에서 함께함이 좋겠다고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