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수도 없이 많이 들어온 말 들 중에 산업재해 방지와 음식물쓰레기와 재활용쓰레기에 대하여 얼마나 규정에 맞도록
처리했었나를 일깨워 주는 교육현장을 다녀왔습니다.
2024년 7월 10일 오후 1시,
순간포착 기자단 전원21명은 복지관 복지사업과 김현웅팀장과 임경자 담당선생님이 세심한 안내와 지도를 받으며 송도에 위치한 인천환경공단 송도사업소의 산업재해를 줄이기 위하여 불철주야 애쓰는 현장을 직접 보는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막중한 현업을 감당하고 있는 환경공단의 심도 깊은 교육을 접하면서 소리만 요란한 깡통의 울림과 같았던 그동안의 습관적인
행동에 낯이 뜨거워지기도 했습니다.
일회용 컵을 전혀 거리낌 없이 물 한잔 마시고 휴지통에 버리던 습관, 나의 상식으로 생각하고 쓰레기 분리통에 생각 없이 버리던
깨진 그릇과 깡통, 숟가락 젓가락들이 제2의 재해를 발생시킨다는 강의에 엄청난 경각심을 갖게 하였습니다.
오늘 인천 환경공단 청소행정과 23명의 직원이 함께한 자리에서 인천환경공단 명미영 해설사는 박식한 강의를 통해 온전하게
처리되지 못한 폐기물이 다시 우리에게 더 큰 공해로 몰려와 후대에게까지 씻을 수 없는 공해를 대물림 할 수밖에 없음을 강조하였습니다. 말이 아닌 자발적인 올바은 행동으로 환경보호의 앞장에 설 수 있도록 생활의 깨우침을 준 공단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24년7월10일 13시~14시30분
활동모습 기사정리 : 우종만 기자
첫댓글 많은 경각심을 심어준 현장 견학으로 환경보호의 도움을 줄수있도록 노력하겠다 마음 먹었습니다 수고하셨어요
언제나 좋은 격려의 글로 힘을 주시는 지영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더욱 열심을 다하라는 깊은 충고로 알아듣고 잘 해 보겠습니다.
독특하면서도 알뜰하게 펼처서 보여준 기사 뜻있게 잘 봤습니다.
우리가 생활하면서 늘 항상 일상생활에서 분리수거에 수고를 했지만 좀더 살뜰이 깨끗이할건 하고 잘 분리해서 버려야 겠습니다.🌈
싹싹함에 열정이 똘똘 뭉친 똑순이 정애님의 응원의 글 감사합니다.
언제나 활발한 모습으로 곁에서 힘이 되어주셔서 깊이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정신적으로 힘 드시고
생활에 불편을 많이
느끼실텐데
취재에 임하시면서
기사까지 올려주시니
감사합니다
기자단의 수평을 잡고 잡다한 관계 형성에 까지 신경을 쓰시는 단장님!
수고가 참 많으셨습니다. 앞으로도 어떠한 일들이 즐겁거나 힘들게 하겠지만
지금껏 해 오셨던 것처럼 진중한 모습 잃지 마시고 성심을 다하시면 미력하나마
열심을 다하여 아름다운 동행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