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서울시교육원에서 배움터지킴이 908명이 교육을 받았읍니다 금년부터 초등학교 보안관은 서울시청 소속으로 계약직공무원으로 수당이 아닌 월급을 받으며 년차수당까지 받는다고 합니다 반면에 지킴이는 서울시교육청에서 관장하며 관련 예산이 30억원 삭감되여 2명이 근무하던곳도 1명으로 줄었고 수당도 20% 줄여 지급한다고 합니다 같은 값이면 처우가 좋은 곳에서 근무를 해야되는데 학교와의 의리문제도 있고 그동안 최고의 대우를 받았는데 떠나야 하는지 고민데네요
서울시 교육청의 학교보안관은 계약직(1년 단위 계약직으로 무기 계약직은 아님)근무자로 최소임금 등 법적인 최소한의 보호를 받으나, 배움터지킴이 봉사근무자는 봉사근무라는 이유로 올해는 작년보다 봉사비가 줄어 들었다니--- 작년 서울시교육감이 어떤 행사장에서 100만원 받는 배움터지킴이가 어디있냐? 며 배움터 봉사근무자의 처우개선을 얘기 하더니--- 학교폭력예방위한 전직 교사,경찰,군인등 배움터 봉사근무자의 역활은 크다고 생각합니다. 봉사비에 연연하지 말고 학교폭력예방 봉사의 보람으로 즐겁게 생활합시다.
첫댓글 학교폭력이 사회문제화되면서 여러 대안들이 만들어지고 있는 이때에, 본인 생각으로는 계약직 공무원보다(많은예산소요) 고령화사회의 평생직업 일자리창출 차원에서 과거경험을 살릴수있는 교사나 경찰출신의 배움터지킴이가모든면에서 잘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학교폭력이 발생하여 온국민들의 관심속에서도 우리배움터지킴이 역활에대하여 TV등 메스콤에서 나오는것을 보지도 듣지도못한것을 참으로 안탓게 생각하면서 요사히 봉사자로써 근무의 의욕을 상실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또한 교육청에서는 열정적인 근무도 인정보다는 채용공고에 나이로 65세이하 채용원칙과 없을시 2차까지 공고후없으면 67세이하로 교육당담자한테 승인후 채용하라고한다네요 참 이상한 교육행정 ------------
보안관과 배움터지킴이와 무엇이 근본적으로 다른지 그걸 모르겠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하는일은 같은데 보안관은 1일2교대 근무고 지킴이는 1인이 1일 8시간근무를 하며 보안관은 정문초소에서 출입자 관리를 주임무로하며 지킴이는 교내 별실 혹은 교무실에서 근무하며 순찰근무가 주임무인것 같읍니다
서울시 교육청의 학교보안관은 계약직(1년 단위 계약직으로 무기 계약직은 아님)근무자로 최소임금 등 법적인 최소한의 보호를 받으나,
배움터지킴이 봉사근무자는 봉사근무라는 이유로 올해는 작년보다 봉사비가 줄어 들었다니---
작년 서울시교육감이 어떤 행사장에서 100만원 받는 배움터지킴이가 어디있냐? 며 배움터 봉사근무자의 처우개선을 얘기 하더니---
학교폭력예방위한 전직 교사,경찰,군인등 배움터 봉사근무자의 역활은 크다고 생각합니다.
봉사비에 연연하지 말고 학교폭력예방 봉사의 보람으로 즐겁게 생활합시다.
지킴이도 최소한 생활이 되도록 해 주셨야 되지않을 까요? 저는 봉사가 아니고 생활을 해야 하니까요?
네 그말씀에 저도 동감 입니다. 최소한 일백만원은 받아야 할것 같은 제 개인적임 생각 입니다.
"자승자박" 이라 하고 싶습니다
대 부분 지킴이 샘분들은 아닌데
일부 샘 자신들이 폭력예방 활동 자신을 잃는 행태 보이면서 활동하기 때문
두말 필요없고 노인 노동력 착취 구조다 봉사직으로 신분 만든 교육관료 야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