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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나의 수필 [추억] 나의 흑백시대 설날 풍경
茂林 추천 0 조회 171 08.02.09 21:38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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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2.09 22:57

    첫댓글 옛 정감어린 명절 정취 잘 감상했습니다. 정말 그리운 부분들이 많은 요즘입니다.

  • 작성자 08.02.11 02:02

    작년에 쓴 글을 옮겨 보았습니다. 이제 고향은 반의 반으로 줄어들었습니다. 나를 위시하여 다들 대처로 떠나고...

  • 08.02.10 08:03

    시골에서 태어나지를 못해서 흙내음 나는 추억은 없습니다. 오히려 성인이 되어 貴農이 아닌 移農을 하였지요.그러나 예전과 달리 지금은 시골에도 이런 전통적인 명절 풍습이 점차 사라져 가고있는 듯하여 아쉬움이 큽니다.한 마을의 전통과 가풍을 잘 보았습니다.

  • 작성자 08.02.11 02:06

    선우님, 박수를 보냅니다. 농촌에도 좀 더 과학적인 영농을 한다면 발전 가능성도 있더군요. 그러나 농사짓기가 무척 힘들다는 것을 어릴 때 부모님을 도와드리며 뼈져리게 느꼈습니다. 아무나 도전하기 힘들다는 것을 알지요. 선우님 힘내시고 멋진 가풍 가꿔 나가시기 바랍니다.

  • 08.02.10 15:12

    감사합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작성자 08.03.27 22:43

    서향님, 감사합니다. 건강과 행운 가득하시기 빕니다.

  • 08.02.10 21:55

    자상하신 무림선생님...정겨운 마음으로 잘보았습니다 저역시 시골에서자라 시골에서 살고있지만 가끔 지나간 정다움이 그리워지기도 합니다...지금은 많이편해졌습니다 그쵸~~~늘 한생각의 작용으로 편안하십시요...

  • 작성자 08.02.11 02:10

    시골에서 정답게 살아가던 그 정신만은 잊지 않고 살아가려 합니다. 아직도 푸근한 인정은 살아있습니다만 조금은 삭막함을 느끼기도 하지요. 생활은 좀 부족했지만 그런 넉넉했던 인심들이 그리워 지기도 합니다.

  • 08.02.10 23:50

    다시 한번 오래전의 설 풍경을 보는 듯 해요. 바쁜일상에 쫓겨 차례지내고 친정으로 여행지로 떠났던 일들 잠깐 뒤로 미루고 설을 제대로 만끽해보픈 마음 생기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작성자 08.02.11 02:13

    1960년대 후반 고향을 떠난 후 70년대 중반부터 명절을 도회에서 쇠기에 이젠 아련한 추억을 되돌아 보기만 합니다. 특히 제사 후 풍물을 치면 가슴설레며 따라다니던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연아님도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길 빕니다.

  • 08.02.11 22:34

    제 가슴이 다 훈훈합니다. 살구꽃 늘어선 흙벽돌 담장...내고향의 설날 풍경이 그립습니다. 풍물패들이 우리집 윗켠 마당에서 신명나는 놀이마당을 펼치던 그 날이 생생하게 떠오릅니다. 푸른 저고리 입고 여러 음식을 내어오시던 내 엄니는 이제...백발만 무성...............!

  • 작성자 08.02.15 01:28

    지리한 제글을 끝까지 읽어주시고 격려의 말씀감사합니다. 이제 잃어버린 옛모습의 한자락을 돌아보았습니다. 고향도 변해 이런 축제가 지금도 남아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고향에 계시는 의식이 흐려지시는 고령의 어머니가 늘 걱정입니다. 감사합니다.

  • 08.02.14 08:41

    좋은글 올려 주셔서 날마다 감사하게 읽고 있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 작성자 08.02.15 01:24

    삼도헌님 늘 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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