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정신의 중요성 가치성
2018.10.19
(마4:1-11)
1 Then Jesus was led by the Spirit into the desert to be tempted by the devil. 2 After fasting forty days and forty nights, he was hungry. 3 The tempter came to him and said, "If you are the Son of God, tell these stones to become bread." 4 Jesus answered, "It is written: 'Man does not live on bread alone, but on every word that comes from the mouth of God.'" 5 Then the devil took him to the holy city and had him stand on the highest point of the temple. 6 "If you are the Son of God," he said, "throw yourself down. For it is written: "'He will command his angels concerning you, and they will lift you up in their hands, so that you will not strike your foot against a stone.'" 7 Jesus answered him, "It is also written: 'Do not put the Lord your God to the test.'" 8 Again, the devil took him to a very high mountain and showed him all the kingdoms of the world and their splendor. 9 "All this I will give you," he said, "if you will bow down and worship me." 10 Jesus said to him, "Away from me, Satan! For it is written: 'Worship the Lord your God, and serve him only.'" 11 Then the devil left him, and angels came and attended him.
어떻게 계산한 것인지 아직은 모르지만
예수님께서 성령에 이끌려 시험산에 가신 때는
주후 26년 1월 이라는 사실을 자료에서 발견할 수 있다
섭씨 약 10도를 웃도는 날씨
춥다
더군다나 광야...
거기서 40주야를 금식했다한다
춥고 배고프고 ...
예수님은 특별하시니까...일까?
아마 그렇다면
예수님은 결코
메시야의 사명에 적합하지 않으셨을 것이다
그렇다면 얼마나 춥고
얼마나 배고프셨을까?
얼마나 고통스러우셨을까...!!!
사단은 언제나 인생들의 약점을 파고 든다
언제나...
예외없이...
인간은 3가지에 약하다
돈-명예-권세
특별히 돈(money)은 오욕칠정(五慾七情=色食名財睡喜怒哀樂愛惡欲) 모두를 충족시켜 줄수 있는 것이라는 생각에 그 유혹도(誘惑度)가 상당히 높다
40일 금식기도를 갖 마친 예수님에게
사단이 가지고 온 무기도 예외는 아니었다
식명권(食名權) 곧 먹거리-명예-권력 바로 그것이었다
이 유혹 모두를 이겨내신 예수님의 도구는
하나님의 이미 하신 말씀이었다
신명기8장3절/신6:16/신6:13-14
그 세가지 내용 중에
사단은 가장 강력한 무기가
먹는 문제일 것이라는 판단을 한 것 같다
사실이 그렇다
살고 싶은 욕구가 있는데 먹을 수 없는 상황이 계속 되면
결국 자기 자식까지도 잡아먹는 것이 인간이라고 성경은 보고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이 기사를 통해서
예수님의 메시야 이심에 대한 자증(自證)의 목적과 함께
인생이 어떻게 영생을 지켜낼 수 있는가에 대해서 그 방도를 가르쳐 주시는 것이라는 확신을 갖게한다
요한복음 14장 6절에서
예수님은 분명하게 언급하시기를
“나는...길 진리 생명...”이라 하셨다
다시 광야의 상황으로 돌아온다면
사단을 이길 수 있음이 ‘헝그리정신’때문 이라는
바로 그것을 지적하고 계심이다
좀 더 말한다면
굶어죽을 각오가 되어 있으면
그 어떠한 유혹도 이길 수 있다는 말이 된다
27년전 이곳에 목회를 하러 내려 올 때
수 많은 고민(苦悶) 갈등(葛藤)의 결말
“주께서 살리지 않으시면 차라리 죽는편이 나으니...그렇게 죽게 하신면 차라리 죽자”하는 마음으로 그리했는데...
생즉필사사즉필생(生卽必死死卽必生)의 원리를 말씀하신
요한복음 12장25절의 말씀
늘 풍족하게 먹여 살리시는 주님의 은혜를 따라 오늘도 존재를 유지한다
마태복음 5장 산상보훈 가운데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아마도 이 ‘헝그리정신’을 가진자를 뜻하는 듯하며
시편22편26절이 지적하듯 그런 정신을 가진 자가 진정 겸손을 아는자며 겸손한자라는 사실을 알게된다
하나님은 마태복음 15장에서 역사 하신 대로 하나님의 초월적 방식으로 먹여 살리신다는 말씀
하지만 단3장18절의 사드락 메삭 아벧느고의 결심 그리고 고백처럼
나도 그들의 뜻에 내 마음 맞춘지 오래...
주님 앞에 설 때까지 계속 유지했으면...하는 것 최상최대(最上最大) 소원(所願)이다
주님!
도와 주실거죠?
은혜은총긍휼(恩惠恩寵矜恤)로 승리(勝利)하게 해 주실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