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회장 이,취임식

[정규택(광주전남홍보)]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회장 이,취임식 개최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는 7월12일(목) 지사 대강당에서 28,29대 최상준 회장 이임식과 제30대 박흥석 신임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박경서 대한적십자사 회장과 정종제 광주행정부시장, 이재명 전남행정부지사,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장석웅 전남도교육감, 손종욱 광주은행장, 적십자 전국 시,도 회장, 역대 광주전남 적십자 회장단 및 내빈, 봉사회 광주전남지사협의회 강종원 회장을 비롯하여 봉사원, RCY단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제28,29대 회장을 역임한 최상준 회장이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을 위해 차량3대를 기증하는 행사가 행사장 앞 광장에서 있었다.

이와함께 본행사에서 재임기간 적십자 인도주의 운동을 확대 발전시켰고 자원봉사 활성화 및 적십자 사업기반을 위한 재원조성을 위한 공로로 이임하신 최상준 회장에게 포장 및 감사패가 전달됐다.

이어서 식순에 의거 신임 지사회장 선출 경과보고 및 약력소개, 박경서 대한적십자사 회장으로부터 선임증 전달, 광주전남지사 사기 이양, 신임 박회장의 취임사, 박경서 대한적십자 회장 치사, 이용섭 광주시장을 대신하여 정종제 행정부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를 대신하여 이재명 행정부지사,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순으로 축사가 이어졌다.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새로운 회장으로 취임하는 박흥석 회장은 적십자 상임위원으로 지사와 첫 인연을 맺었다. 이후 최근 4년동안 지사 부회장을 역임하며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을 위한 재원조성 및 각종 봉사활동에 앞장섰다.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대상으로 희망을 선물하기위해 다양한 인도주의 사업을 펼치는데 주력했다.

박 신임회장은 "어려운 이웃의 고통경감을 위해 존재하는 적십자 일원으로 관심과 사랑,나눔을 통해 다 함께 잘사는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회장은 전문 기업인으로서 지역사회에서 산업의 산 증인이다.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경제발전과 국위선양에 세운 지대한 공으로 대통령표창, 한국능률혁신경영대상, 납세자의날 국무총리표창, 대한적십자사 광무장 금장을 수상했다.

광주상공회의소 회장, 제18대 대통령인수위원회 경제1분과위원,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부회장에 이어 광주전남지사 회장, 현제 럭키산업 대표이사 등을 맡으면서 그늘진 이웃들에게 나눔과 봉사를 행동으로 실천 해 오고 있다.

[이광남(전북홍보국장)]

지난 6년 동안 훌륭한 업적을 남기시고 이임하신
최상준 회장님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제30대 박흥석 신임 회장님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광주. 전남 지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
드립니다, 정규택 국장님 취재 수고하셨습니다,

[정규택(광주전남홍보)]

이광남국장님,격려의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임창만(전북지사협의회직전회장)]

최상준 회장 수고 많으셨습니다.
박흥석 회장님 취임 축하 드립니다.~~~

[정규택(광주전남홍보)]

임창만회장님, 감사합니다.

[한성옥(경기 홍보국장)]

이임하시는 최상준 회장님 그동안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박흥식 신임 회장님 취임을 축하드립니다.
광주 전남지사 발전을 기원합니다.
정규택 국장님 취재 수고하셨습니다.

[정규택(광주전남홍보)]

한성옥국장님, 좋은 말씀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