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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뷰] 尹 대통령, 감정의 정치
조선일보
입력 2024.09.06. 00:10
https://www.chosun.com/opinion/column/2024/09/06/IKE474NKBBDJPCTRERCOACZJ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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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개원식, 與행사 불참
감정적으로 비쳐져
召命이라는 연금·의료 개혁
여의도 소통없이 힘든데…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023년 10월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마친 뒤 국무위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윤 대통령 뒤로 진보당 강성희 의원이 예산안 관련 피켓을 들고 있다. /이덕훈 기자
최근 윤석열 대통령을 보면 ‘감정의 정치’를 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윤 대통령은 지난 2일 22대 국회 개원식에 가지 않았다. 이유는 ‘야당’이었다. 대통령실은 언어 폭력, 피켓 시위로 대통령을 모욕할 것이 뻔해서 참석이 쉽지 않았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1987년 직선제 개헌 이후 국회 개원식에 가지 않은 첫 대통령이란 기록을 남기게 됐다.
윤 대통령은 지난달 30일로 예정됐던 국민의힘 지도부 만찬을 추석 뒤로 연기했다. 이 만찬은 원래 대통령실이 제안했던 행사였다. 29일 열렸던 국민의힘 연찬회에도 윤 대통령은 불참했다. 윤 대통령 취임 이후 처음이었다. 이유는 ‘한동훈’이었을 것이다. 윤 대통령은 직전에 있었던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의 ‘2026년 의대 증원 유예’ 제안이 상당히 불쾌했다고 한다.
이 장면들은 윤 대통령이 둘러싼 현실과 그에 대한 윤 대통령의 인식을 보여준다. 임기가 반환점을 돌지도 않은 윤 대통령은 여당의 전폭적 지원을 못 받고 있다. 해병대원 특검법을 놓고 용산과 생각이 다른 한 대표는 ‘김경수 복권 반대’에 이어 ‘의대 증원 유예’를 불쑥 던졌다. ‘의대 증원 유예’에 대해 윤 대통령은 자신이 명운을 걸고 추진하는 의료 개혁에 찬물을 끼얹는 걸로 받아들였다고 한다. 여의도의 정치 고수들도 “한동훈 대표가 성급하고 미숙했다”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
지난 총선을 통해 몸집을 더 불린 민주당은 윤석열 정부 출범 때부터 윤 대통령을 인정하지 않으려는 심리를 숨기지 않았다. 윤 대통령 취임 직후부터 민주당 계열의 장외 세력들은 탄핵 집회를 시작해 지금도 하고 있다. 민주당도 이를 장내로 끌고 와서 국회에서 연일 ‘탄핵 청문회’를 열었다. 민주당 인사들은 ‘대통령 탄핵’이 일반 공무원 징계쯤 되는 사안인 양 아무렇게나 얘기하고 있다. 대통령 부부를 ‘살인자’라 했던 민주당 의원은 당 지도부에 입성했다. 다른 의원들은 갑자기 윤 대통령이 계엄을 준비한다는 음모론을 확산 중이다.
윤 대통령으로선 평정심 유지가 힘든 상황의 연속이다. 그러나 대통령은 국회를 파트너로 해서 국정을 운영해 나갈 수밖에 없는 자리다. 필요하면 자신을 죽이려는 상대와도 웃으며 악수하는, 감정이 배제된 정치도 해야 한다. 더구나 윤 대통령은 지난달 국정브리핑에서 의료·연금·노동·교육 등 4대 개혁에 대해 “개혁은 필연적으로 저항을 불러온다”며 “국민께서 맡긴 소명을 반드시 완수하겠다”고 다짐했다. 정부의 연금개혁안은 그저께 국회로 넘어갔다.
핵심은 지금 대통령실 구조가 윤 대통령 앞에 펼쳐진 상황을 헤쳐나갈 수 있느냐는 것이다. 대통령실은 외부와 파이프 라인으로 연결된 섬(島)과 같다. 정부 부처와 국가 기관들과 연결된 그 파이프 라인으로 정보와 판단이 공급된다. 대통령실이 제대로 기능하려면 그 파이프 라인이 정상 작동해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무소불위로 보이는 대통령실은 고립되고 쉽게 허약해진다. 역대 정권들을 보면 대통령 임기 말로 가면서 그 파이프 라인이 경색(梗塞)되는 현상들이 나타났다. 대통령 뜻과 어긋나는 정보는 아예 들어가지 않는 것이다.
윤 대통령은 최근 “지지율 의식하지 말고 열심히 해서 4대 개혁을 이루자”며 참모들을 다잡았다고 한다. 하지만 여권에서는 대통령 임기 말에 나타나는 ‘경색’ 현상이 너무 일찍 오는 것 같다고 우려하는 인사들이 적지 않다. 그들이 그 징후로 받아들이는 여러 사례의 대부분은 ‘격노’와 같은 대통령의 ‘감정’에서 비롯된 것들이다. 대통령은 ‘냉정’해지고, 더 늦기 전에 대통령실과 연결된 국정 운영의 파이프 라인을 점검해야 할 때가 됐다는 것이다.
최재혁 기자 정치부장
2024.09.06 00:28:51
윤석열 하면 격노 대노 극대노 이런거만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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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6 00:27:39
한 대표의 당 의료개혁특위 보강 조치는 의료공백 사태가 발생한 이후 여당이 지난 6월 의료개혁특위만 출범했을 뿐, 당정 의견 충돌로 뚜렷한 의료공백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는 위기의식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한 대표는 앞서 ‘2026년도 의과대학 정원 증원 유예안’ 카드도 내놨지만 대통령실과 정부 반발로 막혔다. 한동훈 말 좀 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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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6 00:22:28
김건희 명품백 이슈전환하려고 윤석열이 갑자기 의대증원 2천명 외친거 이제 다들 알지 않느 명운을 건 개혁처럼 포장하는것도 그만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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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6 00:50:28
한마디로 윤석열은 대통령 감이 못 된다. 윤석열이 대통령된 것은 이재명은 안 된다는 우파의 절박한 마음에서 지지를 받아 된 것이다. 그러나 윤석열이 대통령이 되어서 이렇게까지 정치를 못할 줄은 아무도 몰랐다. 정치 경험이 없으니 겸손하고 신중하게 대통령 업무를 수행하리라 예측했다. 그러나 윤석열은 처음부터 오만방자했다. 그 겸손하지 못하고 신중하지 못한 태도가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다. 그게 윤석열 정권을 엉망진창으로 만들고 있다. 윤 대통령은 야당 대표를 2년간 만나지 않았다. 건국 이래 이런 독단적 대통령은 없었다. 너무 오만방자하다. 총선 2개월 앞두고 뜬금없이 의대 증원 2천 명 들고나와서, 일부러 총선 말아먹었다. 이렇게 자살골 넣는 대통령도 건국 이래 처음이다. 또 부인 문제는 성역이다. 그러려면 부인과 놀지 왜 대통령을 하나? 또 같은 편에게도 시비 걸어서 모두 욕하고 쫓아내려 한다. 좌충우돌 싸움만 하려 한다. 그러니 지지층이 갈수록 줄어들고 20%대까지 떨어지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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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6 00:28:50
어느 환자분 왈.. 무리한 의대증원으로 많은 환자들이 죽어가네요 저도 암환자인데 제대로 치료 받을수 없는 지금의 이사태에 마음까지 힘든 상황이에요 그리고 국민들도 엄청난 건보료 인상으로 부메랑이 되어 돌아온다는 사실을 아셔야합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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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6 00:31:30
윤프, 장관 모두 한동훈한테 전권을 맡기고 뒤로 빠져라 욕 나올라 하니 증말 징글 징글 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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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6 00:32:15
복지부 장차관은 무조건 잘라야되고, 용산 앞잡이 노릇하며 국힘을 완전 말아먹고 있는 추경호 저O도 잘라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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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6 00:32:13
지금 민주당은 대통령 탄핵에 올인한 상태다. 전과4범 당대표 살리려고. 악귀처럼 달려드는 이재명 친위대와 무슨 협치를 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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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6 00:29:07
한동훈 대표는 용산에 민심을 전하는 거다 윤통 불통 내려놓고 경청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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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6 01:19:37
뉴스에서 한동훈이 의대증원을 유예하자고 다시 또 제안했다던데 조선일보에는 기사도 없군. 한동훈은 대체 왜 그러는 걸까? 의사들더러 환자의 생명을 볼모로 집단행동 하지 말고 원위치로 복귀하라고 하는 것이 순서 아닌가. 일단 유예를 하고 재논의를 하면 의사들이 어디 한 명이라도 증원에 협력할 것 같은가? 그때 또 다시 환자 내팽개치고 도망갈 것들이다. 세계 어느 나라 의사들이 의대증원 한다고 환자를 버리고 집단행동을 벌이나? 한국 의사들은 속에 돈밖에 모르는 악마가 들어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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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6 00:30:18
한동훈 대표님께 믿음이 가고 국민들은 의지하게 됩니다. 한동훈 대표님께서 지난번에 내신 의견데로 2026년도 의대증원 일단 유예하고, 전공의들 돌아오게 하지않으면 의료붕괴는 지금도 되고 있다는데, 더 빠르게 진행될것 같습니다. 진짜 큰일입니다. ㅠㅠ 며칠전에 지인분 아들이 전공의인데 미국으로 떠났다는 말을 듣고 가슴이 철렁했습니다. 정부는 실력있는 의사들 외국으로 다 떠나보내고, 실력없는 외국의사 수입해서 진료본다는 건가요? 저는 외국의사한테 진료 안받고 싶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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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6 00:30:55
한동훈이 중재한다잖아 의협도 정부도 협상테이블에 앉아라 증원을 하되 애초에 의협에서 원했던 300명선에서 합의를 하던 26년 정원 유예를하던 의료개혁에는 합의를 본거였으니 의대정원을 다시 협상해서 의료대란 사태는 막아야지 이렇게 7개월동안 암껏도 안하고 서로 대립만 하고있으니 국민만 주거나가지 더이상 고집부리다간 국민들 폭동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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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6 00:31:12
윤통은 한대표님 말을 들어면 자다가도 똑이 생긴다 불통 이집 다내려놓고 한대표님 말좀 들어라고 국민과당원이 입도적으로 지지하고 당선된 당대표란것 아직모르냐 용산 정신차려라 한대표님 발목잡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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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6 04:13:40
상대방 하는 꼬라지를 보고 글을 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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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6 01:11:17
개혁은 어려운 일이다 개혁으로 인해 피해보는 사람이 분명 생길 수밖에 없으니깐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혁은 필연이라 반대하는 국민들은 없었다 근데 개혁하는 방법이 너무 틀렸다 개혁으로 인해 피해보는 사람들도 우리 국민이다 설명하고 설득하고 다독여서 함께 잘 살아야하는 우리 국민인데 윤석열 정부는 그런 국민의 저항을 적대시하고 무시했다 당연 반발은 더 커질 수밖에 없고 저항은 더 세진다 이젠 둘다 패배만 남은 실패한 개혁이 됐다 패배자만 남은 전투에 국민들만 새우등터졌다 고집이 아집이 됐고 국민들의 혐오감은 더 커져버렸다 이제 어쩌려나 여당대표가 어떻게든 중재하려고 하는데 정부의 눈에 그저 견제대상으로만 보는듯한데 그 과정에서 또 국민들이 피해본다면 이젠 돌이킬 수없는 지경까지 될지도 모른다 정신차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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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6 05:30:43
이제 조선도 본색을 드러내는 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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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6 01:57:47
합리적이고 논리적이고 현실적인 글을 써야 할 칼럼이스트가 누군가의 "감정"을 가늠하는 것은 언론인의 기본 자세를 한참 벗어난 것이다. 감정이 담겼네 아니네 논하는 자체가 "냉정"의 기준을 벗어난 것이다. 대통령이 "냉정"해서 그런지 어떻게 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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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6 01:37:11
개혁에는 저항이 생겨난다? 개악이니까 국민들이 당연히 반대하는 것 아니냐. 저항이라는 말도 심히 잘못된 표현이다. 국민들에게 군림하려는 오만하고 불손한 표현이다. 한 사람의 자만과 독선이 대한민국과 국민들을 구렁 속으로 몰고 있다. 어떻게 책임질 것인지 준비는 되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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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6 05:55:13
사사건건 태클 걸어서 윤정부가 실패해야 다음에 정권을 잡을 수 있다는 종북 좌익 야당에 화가 나지 않을 수가 없다. 이해가 된다. 윤대통령도 신이 아닌 인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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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6 05:53:01
지금 이 정치현실을 대통령 문제로만 몰아부치면 안된다 여기 거론되는 여러 문제는 결국 대통령이 야당의 요구를 전폭적으로 수용하라는 말로 들리는데 한마디로 말이 안되는 소리일 뿐이다 언론이 너무 편향된 보도로 정부의 발목을 잡고 있다 소통이라는 명분으로 대통령을 식물대통령화 하면 나라는 곧 그냥 공중분해 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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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6 06:28:42
한동훈이 문제다 이건 총선 폭망시킨 주제에 사사건건 언론 플레이 하고 있다 배은망덕한자는 나라를 위한 정치를 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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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6 06:27:06
보수의 눈에도 탄핵과 동시에 부부 즉시 수사 말고는 답이 없어 보인다. 한마디로 막장 비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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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6 06:06:01
최재혁 기자도 한심하다. 이재명과 소통하면 해결이 될거라 생각하나? 이재명 목에 칼이 다가와 있는데 제 정신일까? 친일 구데타 등 온갖 헛소리를 쏟아내는 미쳐버린 자들에게 대화하자는 헛소리로 쓸데없이 공자왈 맹자왈 하지 말고 당신 할 일이나 제대로 해라. 부정선거에 대해 한마디도 말 못하는 자들이 힘빠진 권력이라고 마구 두들겨 팰 생각이나 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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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6 06:36:45
근데 내가 윤통이었다 해도 요즘 민주당이 하는 짓을 보면 상종하기 싫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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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6 06:09:43
한딸들이 대거 기어나와 여론조작을 시도하는구나. 검찰은 뭐하나? 장예찬이 이미 실토한 바도 있고 더불당의 고발도 있었으니 여론조작단들을 즉각 수사하고 한동훈의 묵시적 지시가 있었는지도 확인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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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6 07:31:26
저부는 무슨일을 하려면 의회의 도움을 필요로하고 여,야가협치해서 해야하는것 모르는 국민없다.그러나 지금 이나라의 처해진 상황은 거대야가 처음부터 정권탈취,전복이외의것을 생각하고 있지않고 모든것을 안되는줄 알면서 밀어붙여 거기에 조금이라도 꼬투리만 잡히면 탄핵의깃발을 올리려 하고있고 여당의대표는 정치초년병이 빠에,갈나치기에 둘러쌓여 시작하지 않아야할 대권플랜을 가동하고있으니 용산은 고립되어있고 자신의길을 갈수밖에없는 형국이라 독자노선을 택한다고 나는본다.잘못생각하?n는 여대표가 야는,좌파는 지금 이뻐죽을 지경이다.조금만 더 부추기면 자기들의 제물이되기에 충분한 자질을 갖고있기에 그럴것이다.모든것을 윤석열이 바보짓 하고있다 매도마시라 정치초짜가 진정 내가 가야하는 시간이 언제일까를 깨닫는 시간이 빨리오면 정국도 조금은 안정되게 갈것이다에 나는 마음을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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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6 08:20:26
이제사 임기 반이 되었건만, 갈수로 실망을 금할 수가 없슴은..국민 앞에서 진솔하게 설명드리고 용기있게 자신의 결점에대해 사과드리는 모습을 도대체 볼 수가 없었다.휘하 아랫사람 뒤에숨어 자기만 잘났다고 껄떡대는 모습에 숨이 막힌다.법적노인/일편단심 보수주의자로서 통한의 회한이 가슴 속에 가득차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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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6 07:38:56
끝도없이 대통령을 공격하고 모욕하는 좌경범죄단은 협치의 대상이 아니다. 격멸을 해야할 적군들이라고 생각된다. 어느진영으로 갈진 당신의 자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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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6 07:01:10
정치 초짜인 윤대통령은 "~ 그럼에도 불구하고!" 를 염두하고 국정에 임하라. 철딱서니 없는 부창부수가 되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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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6 06:58:27
문재인 꼰대의 얄팍하고 째째한 베베꼬인 감정정치는 치정극 같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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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6 06:54:57
윤키호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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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6 05:38:58
국회개원식 여당 행사 불참석은 윤대통령의 감정정치의 바로이다 국정을 감정으로 대처 한다며는 국민들도 윤대통령에게 감정 대응 한다며는 임기체우기가 어렵지 않겠느냐 것이다 정치는 감정이 아니라 이성적 대응 대처가 정의다 최고의 권력자의 감정정치는 사사로운 정치권력의 남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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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6 02:59:03
'외부와 파이프 라인으로 연결된 섬(島)과 같다'(?) '섬'은 고유어이므로 '섬[島]'이라 하기 바란다. <한글맞춤법>에서 고유어에 대응하는 한자어를 함께 보일 때 '대괄호[ ]'를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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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6 08:21:02
이 사람은 자기 싫은 건 안해 버린다. 국민은 죽건 말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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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6 06:42:26
맹자 왈...... 백성 을 죽이는 임금 은 백성들이 나서서 때려 죽여도 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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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6 08:12:00
<최재혁 기자>님은 <전과자>들이 드글거리는 국회를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검사사칭>에 여배우나 건들고 다니며, <중국에 쉐쉐>거리는 <전과4범>이 대한민국 공당의 대표인건 괜찮은건가요? 저들과 협력을 하란겁니까? - 반대로 생각해보면, 뇌물/ 주식/ 코인 받고 기사쓰는 기자들과 협력하시겠어요, 최재혁 기자님? 그러고, 계신건가요? 언론인으로서 최소한의 양심은 지키셔야죠... 이진동, 최보식, 송희영이 존경스러운 조선의 선배이신가??? 76세 쳐드신 강천석 고문이 후진따오를 존경한다는 이준돌을 빠는거 보면, 와~ 저분과 대화를 나눠봐야 겠다란 생각이 드시나요??? 대통만까지 말고, 일좀 합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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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6 07:59:43
협치를 해야 국정이 잘 돌아간다. 이건 진리 중 진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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