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꾸준히......방송과 영화 등 온갖 미디어를 이용하여 국민들을 세놰시켜왔습니다.
한두 군데의 사립학교의 비리나 문제를 침소봉대하여
마치 전체 사립학교가 다 그런 상태인 것처럼....지속적으로....세놰시켜왔습니다.
그것이 알고싶다 라던지
PD수첩이라던지...
심층취재라던지....
즉, 전국에서 한 두군데의 문제있는 사립학교를
재탕, 삼탕....반복적으로 방송하다보니....
우리 집사람. 옆집아줌마....온 동네 사람들이 무언중에...무의식 중에
사립학교= 비리온상............등식이 주입되어 있습니다.
또, 영화쪽으로 시야를 돌려 봅시다.
'두사부일체' 라는 영화가 목적하는 것은 바로 사학재단 S고의 재단비리를
조폭이 밝혀내는 재미난 이야기 이지요.
참, "공공의적2" 도 있네요.
비리의 사학재단 이사장 정준호를 정의파 검사 설경구가 혼내주는
아주아주 재미난 영화네요.
이번에는 신문.잡지를 볼까요?
제목이 "학부모 교육부패 심각. 부당찬조금 가장많이 경험"
제목만 봐도 사학 재단의 비리로 생각들지 않습니까?
사실은 전국의 공립,사립 가리지않고 공통적으로 안고 있는 문제인데도,
앞서 방송과 영화가 최면을 걸어두었기 때문에 국민들은 자연스레 사학에 대한
불신으로 연결지어 생각하게 되었지요.
사실 일반국민들은 사학이 무슨 말인지 정확히 알지도 못하는 상태입니다.
사립학교라고 해야 아하~~~~ 하고 이해합니다.
또 봅시다.
어느 신문의 제목인데요....
"청부살해, 학원이사장 아들 무기징역 선고"
내용은 사립학교 재단이사장의 아들이 청부살인을 해서 법정에서 무기징역을 받았다는
기사입니다만. 사실은 학교가 아니고 학원입니다. 더군다나 학원과 그의 아버지와 무관하게
개인적인 일로 친구에게 청부하여 살인을 한 것입니다.
참고로 신문에, 방송에 자주 등장했던 기사들입니다.
전남 H대 설립초기단계에서 재단비리.
경북 영덕고 기금 횡령, 비리.
동덕여대 재단비리로 파행수업, 데모....
오늘날 사학법의 개정에 대다수 국민들이 잘알지도 못하면서
마치 개혁이 이루어지는양, 잘된 것인양 비쳐지고 있는 이유입니다.
이는 담배를 처음 피우다가.....
어느새 담배에 인이 박혀 담배없으면 이상한 기분이 드는 것과 같고,
쥐가 닭을 잡아 먹듯이 똥꼬를 간지럽히며 접근을 했다가
끝내 닭의 내장 속으로 파고들어 닭을 잡아먹는 형상입니다.
서서히 아주 서서히....대국민 사기극을 꾸준히 해온 결과.
오늘날 국민들이 뭔가 모르지만 하여튼 사립학교는 문제가 많은 것으로 인식하게끔
세놰공작을 펴 왔습니다.
제 말이 거짓인지....옆에 계신분께, 주위분들께 여쭤봐 주십시오.
이것을 어떻게 국민들에게 알려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