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화장실 고장났는데 안 고쳐줬음 여자직원 적으니까 남자화장실 칸에 들어가서 쓰고, 남자직원이 소변기 사용할수 있으니 화장실 문 자체를 잠그고 쓰라고 함 그런데 남자직원들이 소변기 사용중에 문을 안 잠갔고, 똑똑 노크해도 사람있어요! 라고 대답을 안 해서 갑작스럽게 팬티공개+팬티봐야한 적 많음.....
사장이 알던 공장이 망했음. 폐기할것들 모아서 폐기물업체 불렀다는 소식을 듣고 달려감. 첨부한 사진같은 쓰레기를 커다란 바구니..그거.... 콘테나? 컨테이너? 그거 가득 5상자를 가져오더니 직원들한테 팔으라고 함 직원들한테 강매도 했음 애들 장난감으로 쓰라는둥 나한테는 액세서리로 달고다리나는둥, 부모님 선물로 주라는둥....
아 고작 한달 조금 넘게 다니고 탈주한 회사지만 최고의 거렁뱅이썰 많았던거 같은데 왜 기억이 안 나냐 ㅋㅋㅋㅋㅋ
첫댓글 당근 무료나눔 알아보라는거 빵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ㅜㅜ
일하는곳특성상 근무시 cctv보이는곳에서 근무했는데 그거때문에 안쪽사무실에서 cctv에안보이는구석에앉아쉬거나 잤더니 그것도꼴보기싫다고 자기 책상에 360도돌아가는 펫 cctv올려두고 출근안해도 cctv로보며 잠도못자게감시함 그외로 직원식당서 밥이노맛이라(영양사가 연금술사였음)사람들이 라면만 주구장창먹었더니 밥먹으라고 라면제한걸어둠
잠깐 찍먹했다가 도저히 아닌거같아서 수습때 그만둔 회사
야근할때 직원들이 피자먹고싶다고 하니까 8명인데 피자 레귤러 사왔음 한조각씩 먹으라고
오구쌀피자 이런 저렴한 브랜드라 본인이 직접 사왔는데 레귤러인데 8조각으로 컷팅되어있더라 ㅋㅋㅋㅋ
자기는 피자 느글거려서 못먹는데 원래 한조각씩 먹으면 되는거 아니냐고 함
여자화장실 고장났는데 안 고쳐줬음
여자직원 적으니까 남자화장실 칸에 들어가서 쓰고, 남자직원이 소변기 사용할수 있으니 화장실 문 자체를 잠그고 쓰라고 함
그런데 남자직원들이 소변기 사용중에 문을 안 잠갔고, 똑똑 노크해도 사람있어요! 라고 대답을 안 해서 갑작스럽게 팬티공개+팬티봐야한 적 많음.....
사장이 알던 공장이 망했음. 폐기할것들 모아서 폐기물업체 불렀다는 소식을 듣고 달려감. 첨부한 사진같은 쓰레기를 커다란 바구니..그거.... 콘테나? 컨테이너? 그거 가득 5상자를 가져오더니 직원들한테 팔으라고 함
직원들한테 강매도 했음 애들 장난감으로 쓰라는둥 나한테는 액세서리로 달고다리나는둥, 부모님 선물로 주라는둥....
아 고작 한달 조금 넘게 다니고 탈주한 회사지만 최고의 거렁뱅이썰 많았던거 같은데 왜 기억이 안 나냐 ㅋㅋㅋㅋㅋ
직장은 아니고 군대 전역하고 학원 알바 잠깐할때 방학되면 수업시간 바뀐다고 학부모들한테 보내는 안내문? 그거 a4용지에 뽑고 있으니까 왜 이면지 안쓰냐고 원장한테 개쌍욕먹음
살다 살다 이면지 안내장은 처음봄
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본문도 댓글들도 다 보고나닠ㅋㅋㅋㅋ내 회사가 다시 보이는 마법 ㅋㅋㅋㅋㅋ아까까지 승질났는데 ㅠㅠ
신입사원 들어오면 서무가 돌아다니면서 가위 2개인사람, 연필꽂이 2개인 사람, 이렇게 사무용품 2개씩 들고있는 사람들꺼 회수해서 신입 사원 줌 이름도 다 적혀있는데 ㅋㅋㅋ
와 ㅋㅋㅋ
전에다니던 회사 컬러프린트 많이 하면 머라했는데 더하네.. 더해
지금회사에 충성해야겠다 ㅋㅋ
사무실 전화비 아깝다고 개인 전화 쓰라고 한 우리 전무 생각나네..ㅎㅎㅎ
아씨 못이겨 ㅋㅋㅋㅋㅋㅋ 우리회사가 참 좋은 회사였네^^ ㅋㅋㅋㅋㅋ
개웃기네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나 우리회사 열심히 다녀야 겠다
참 쫌스럽다 못해 추잡다 추잡해………..
... 옛날 어느 ㅈ소 기업 사장한테서 "야 인터넷에서 크랙인지 뭐시기 구해서 깔면 정품 안 써도 된다며? 그거 어디서 구하냐? 빨리 구해봐 젊은 사람이 인터넷도 못해?" 소리 들어본 게 최고였는데... 난 복 받은 거였네
나 아니고 내친구 다니던 직장 쓰레기봉투 안사주고 쓰레기 모았다가 퇴근할때 들고나가라고함. 믹스커피는 각자 지참함
허헠 우리회사 나쁘지 않네...
와......진짜 경악을 넘어선 그지레전드배틀이다;;;;
와 우리회사 좋은회사였네 ..
웃긴데 가슴이 막 답답하네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회사도 개판이라 생각했는데 더 지하인 곳도 많네..
첫 줄부터 가관이네...
대표가 노무사인 회사 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