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상호:태조감자탕(46년 전통을 자랑하는 ^^)
②위치:성신여대 3번출구 돈암시장 안 감자탕골목
③메뉴:뼈와 감자와 떡의 양에 따라 메뉴를,,
좋다 5,000원(4:3:5)/최고다 7,000원(6:5:7)/
무진장 10,000원(9:7:11)/혹시나 15,000원(13:9:15)
사리는 종류당 1,000원
※괄호 안은 뼈와 감자와 떡의 개수임
④특징:ⓐ가격대비 엄청시리 많은 양
ⓑ걸죽하고 부드럽고, 맵지 않으며, 진한 육수의 국물맛
ⓒ부담없음을 넘어서 쩜 허름한 인테리어
⑤결론: 칭구들과 돈없고 배골플때 강추인 곳 ㅋㅋ
※이스리두 2000원으로 저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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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의 요리보고 No.1 [태조감자탕/성신여대(돈암동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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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두 7년전에 자주 가던곳이에요...에공..벌써 이케 나이를 먹어버렸네요...그래두 세월이 흘러도 이집은 가격변동이 별로 없군요...전엔 4천원부터 있었는뎅...소주천오백원구요...^^정말 싸고 맛있죠...근데..그 건물을 다 감자탕집으로 개조하면서부터 육수맛이좀 흐려진거같아요...그래도 가격대비 싸고 맛있죠^^
가격대비는 만족이나 맛은 안타까운... 차라리 쭉 성신여대 쪽으로 올라오다보면 이강순 실비집이라고 낙지전문점인데 여기 감자탕이 훨씬 낫답니다~` 소주먹는 분위기나 가격대비로는 여기만한 곳이 없지만 순수히 맛 위주라면 별2개반 정도..
옛날에는 뼈에고기도많이붙어있었으나 지금은 거의없슴,,,,,,,, 지금은 거의 안갑니다.
솔직히 맛은 그럭저럭...뼈에 고기가 없네요... 결론은 장미님 말처럼 친구들과 돈없고 배고플때+ 이슬이 그리울때... 함 가보말한 곳..ㅋㄷㅋㄷ 장미님 글 잘 봤어요...^-^
가격올랐어요 조타7천원인데 소주는 2천원그대로..이가격에 다른데선절대먹을수없구요 세종대근처 화양시장안에 감자탕순대곱창골목도 예전에 5천원이었는데 양도 적고 맛은 라면스프맛인데...태조는 정말 맛있어요 가족끼리가셔도 좋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