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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4-09-05 20:23수정 2024-09-05 20:42
《중대범죄 피의자·피고인》의 국면전환 술책선동 먹히지 않자 어물쩍 넘어가려는 꼼수보수 얕잡아보고 함부로 하는 행태
▲ 이재명에게 뭔가 이야기하는 정성호. 이재명의 선봉장 김민석이 치고 나간 《계엄령 음모론》이 발화되지 않자, 이번엔 심복 정성호가 이슈를 어물쩍 덮으려고 전면에 나섰다. ⓒ 뉴시스
■ 이재명 장기판의 졸(卒)
■ 김민석 앞세웠다 정성호 내세웠다
이재명 측 사람이
“계엄 운운은 [그냥 해본 소리]” 라며
슬그머니 얼버무렸다고 한다.
《계엄 음모설》은 없었다,
이건가?
그렇다면 얄팍하고 속 보인다.
제멋대로 질러놓고 먹히지 않으니까,
어물쩍 주워 담아?
그런다고 쏟아진 물이 담아지나?
만약 자유 우파가 그랬으면
"‘저 봐라, 저게
[수구세력]의 상투적 행패“ 어쩌고,
온갖 욕을 다 먹었을 것이다.
■ 이재명 일당 뇌수엔 뭐가 들어있을까
무엇이 이토록 [기울어진 운동장] 으로 만들었을까?
NL 운동권 전반의 턱없는 우월감이 그렇게 만들었다.
※ 우리 [민족·민주·민중] 세력은 [절대선(絶大善)] ,
저들 [반민족·반민주·반민중] 세력은 [절대악(絶對惡)] 이다.
※ [절대선] 은 [절대악] 에
어떤 무자비한 짓을 해도 무오류(無誤謬)다.
파리·모기·빈대 잡는데 금기(禁忌) 있나?
※ 무엇이 선인지, 무엇이 악인지는
[당=빅 브라더] 가 정한다.
당이,
“손가락은 4개다” 라고 일러주면
그런 줄 알아야 한다.
이 철칙에 반항하면
소설 《1984》의 주인공 윈스턴 스미스가
취조관 오브라이언 에게 당하듯,
철저히 응징받아 마땅하다.
■ 운동권 앞에만 서면, 작아지는 《쫄보들》
운동권이,
국회 안팎에서 자유 진영을 대할 때
저렇듯 마치 저승사자처럼
[친일·매국·적폐] 운운 단죄하고 족치는 원인은,
바로 그들의 그런 심리상태 탓이다.
여기에다, 운동권만 보면
웬일인지 자꾸 꿀리고 겁나고 작아지는
일부 [쫄보] 사이비 보수가
“아이고, 나 보수 관두고
중간쯤 다가갈 테니 제발 좀 봐줘요” 하며
영합한 바람에 저들은 더욱 기고만장해졌다.
이점은 고도성장기에 덕 본
기득권자들일수록 더 현저하다.
전천후 양지족(陽地族)인 셈이다.
■ 김문수 이진숙처럼 당당히 맞서러
그러나 이따위 [양시론] [양비론] 은
쓰레기통에 팍 처박아야 한다.
[친일] ?
8.15해방 전의 소수 [거물 악성 친일] 을 제외한 다수는
[망명(亡命)]을 하지 않았거나 못한 사례다.
8.15해방 이후 세대야!
[선진한국=신(新)식민지] ?
좋아하네!
자유인들은 NL 운동권에 당당하게 임해야 한다.
《대한민국 76년사》는 빛나는 성공이기에.
반면에 NL 집단은
[중대범죄 피의자·피고인] 이기에.
자유인들은,
이들의 [진보 운동] 아닌 [부도덕 운동] 을,
김문수 이진숙처럼
높은 고지(高地)에서 내려쳐야 한다.
이진광
3시간 전 · 공유됨(1)
인간새기가 아니다
호루개망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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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간 전 · 공유됨(1)
사람과 짐승의 차이는
잘못을 알고, 반성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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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간 전
쥴리 거니와 매국노윤석열로 열받는 국민 대다수
친일 비판하면 빨갱이 타령하며
전범기를 우러러 쳐다보고
왜놈도 아닌 왜놈 흉내 낸다면
100% 뉴라이트 매국노병자다.
매국노는 처형만이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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