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구씨 집에 와서 점심 먹고 갔습니다.

[맹명희]

아무래도 병원밥이 집에서 먹는 것만 못할 것 같아  저녁 까지 고기 좀 많이 먹고가게 하려 했는데

병원에서 노래자랑이 있다 그래서

숟가락 놓자마자 병원에 실어다 주고 왔습니다.

[조양미(서울노원)]

가까운 지역은 맹선생님께서 운전 하시나봐요.
28일 글을 보니 맹선생님 좀 야위신거 같아요.
요양병원 안가신다고 떼쓰시면 맘 아플텐데,
노래,음악 많이 좋아하시나봐요.
자제분들이 좋은구경 시켜주시고,내외분이 함께볼수있어서 좋아보입니다
선생님도 건강하세요.

[맹명희]

처음 다치던 날은 다시 집에 못 올 사람 같았는데..... 요만큼이나마 추억쌓기를 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김병수(아마도난)]

추억쌓기로 여기신다니.....
쨘~합니다.

[김병수(아마도난)]

눈의 붓기만 회복되시면 더 할 나위 없겠습니다.
건장해 보여서 좋습니다.

[김진철(대구달서구)]

얼굴상처도 많이 좋아졌고 곧 퇴원하시겠습니다
맛난것 잘드시고 빨리 털고 병원을 나오시길빕니다

[정영아(부산)]

제가 맹구샘 첫인상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블랙옷을 입으셨는데 아주 젊은패기 왕성한 미남형에 준수하셨습니다
그런데 현 상황에 가슴 아픕니다

[박재미(경북영주)]

대구에서 분홍티입으신 두분뵈었을때는 청년같으셨는데~~~
그래도 회복되시니 감사합니다!!!
더욱 건강하셔서 해로하셔요!!!^^

[서은주(행복)]

김 선생님께서 식사는 잘하시는 것 같아 정말 다행입니다.
잘 드시면 힘도 나고 회복도 빠르시겠지요.

[진명순(미즈)]

보약 밥상이 회복을 빠르게 하신가봅니다
노래자랑은 맹구샘
대상이시죠^^
반갑습니다 맹구샘~~
추억쌓기에 동참합니다

[곽은영(횡성)]

다행입니다 식사하시구 가시지
노래자랑 참석하시려 그냥 가셨군요
언제나 건강하셔서 맹샘곁에 오래 계시기 바랍니다

[맹명희]

점심만 먹고 급히 떠났습니다.

[김말자(울산)]

정성가득 담겨
보양식 드시고
빨리빨리 회복
하시길바랍니다.

[심은숙(필규수산)]

ㅠㅠ 맹구선생님 더이상 안다치시길
바랄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