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일동안 완죤죽쑨 달밤에 체조하고 자빠졌네, 자책을하며..
대리일이 일사천리로 진행이되면 파라다이스가따로없으나, 그렇치못하면 이건 완죤 헛웃음도안나오고 삐딱선을타는 잘못된 스탈로 여러모로 최악의 상황을만드는 바보의 일인입니당.
그간 너무나도 일사천리로 일이 잘되 선진사회란게 이런거네, 올해도 이렇게 조오케 넘어가는가보다라고 생각하는순간 구월에서 동네 동춘콜을잡고 톼근하자라고 통화하니 기달리라네 5분이지나 전화질하니 바로 내려온다네여 근데 어떤 떨거지가 여손을 졸졸따라오믄서 은근슬쩍차에타더니 지리잘아는가 (나) 목적지만 말하시여 그냥 앞으로 직진 어쩌고 저쩌고 난 추가요금 필요없응께 다른 기사부르라하고 (기사님 어디로해서 가 줄수 있냐라면,꿩먹고알먹고 옛썰이 자동으로 발사될터인데) 그냥 집으로 털래털래왔습쬬. 다음날 또 구월에서 pm9시정도 에코9단지 잡고 대면하니 마누라가갈건데 좀 벤추차에서 기둘려달라 머하고있다가 커피와 뭘주문하고 기둘리는지 대리기사가 전용기사도아니고,요즘손들 빠끔이라 이런경우 반년동안 없어서리 범용기사한테 이러믄 착지도 별룬데 이성을떠나 감정의동물한테(차에타있다내려서) 그러면 쓰나, 취소하고 아무죄없는 상황여직원한테 개거품문 내자신이 원망스럽네여, 어제는(먼가 의도된 냄새가나고) 송도신 백제원에서 더 가관인 손 동춘잡고 전화하니 백제원주차장으로와서 기둘리면 금방 논다네요, 기둘리니 뭔가 싸한 느낌이들어 전화하니 바로 앞에있다고 두리번 대각선 사거리에서 손을드네여,
스박스박 정문으로와 만나고 주차장안을 두리번두리번 전화로 차가 어디있냐 두리번 두리번 원래있던 인하순대앞이라고 어저꾸저쩌구 첨 손을든 그 장소로 같이 리턴, 돌료와만나(같이있던 자들이었을것) 어쩌구 저쩌구 차는 또 백제원 반대편 어딘가에 있으니 나보고 키를건네묜서 차에 좀 타 있으라 곧나오겠다, 잠깐 일다보고 다시 부르라고 키를건네니 아니다 지금건다 안간다 쌩쏘하며 키받으세여 아니다 지금간다 아니다 난 안간다 아니다 난 갈거다 그럼갑시다 갈려는데 동료가 손을 잡고 차를 어디다 주차할려나 숙소에 주차하겠다 (두손과의 의견불일치)아니다 송도유원지 모텔에 주차하라 아니다 숙소다놓고 택시로 갈거다 아니다 유원지모텔로 주차하라 우원지모텔에다 주차하라면 안가고 취소한다하믄서 둘이 실갱이하더니 둘이 돌아서서가네여, 사다사다 이런 개손 첨봐서리 순간 빡처서 시블럼들 장난하나 세끼야라고하니 덤빌라하네여 그사이 식당 아줌마가 나와서 뜯어말리기에 개손을 뒤로하고 죄없는 상황실에 득읍고실만있는 개지랄을늘어놓은 자해를했네여,만약 전화안했다면 행태를봐서 언제나올지 기약없음을 개손이 증명함.
최근 3일 동안 그간 못보던 일로인해 세개 취소하고나니 어제는 로쥐 빵개탔네여 케케켁
나는 평소 mcu 프로세서를 만지작 만지작하다보니 알고리즘에 한치도 오차없이 수행되는 중 돌발상황이 발생하믄 인터럽 벡터로 분기해서 거기에 프로그램된되로 처리가됨이 뇌와 유사성이있음을알면서도 난 왜 인터럽벡터로 분기를 못할까(대리임하기전엔 염두에두면서두) 인격없는 mcu도 실수가없늠데두. 대리 인성이 완죤바닥을처대네여 크허허
난 그간 인벡에 프로그램은 되 있으나 글로벌 인터럽트가 인에이블이안되어 저질 대리기사가되었구나라고 자책을 하믄서 초롱초롱 반짝반짝빛나는 눈빛의 상황실 직원한테 무레한 언어를 발사한 것에대해 죄송하며 나 자신을 일주일간 감방에 가둔다..
온갓 빡치는 상황에 대비해 대리에 임하믄 글로벌 인터럽 스위치를 까먹지않고 on시킨다.
잘 될려나
on상탠데도 분기가 안되면 대리일 접어야하는게 답이겠쬬.
행님 누님들 한번 봐 주시소
난 진정 대리계의 개 또라이인가 바보 멍충이인가
지난 밤 밤 눈을 감기전 상황실이 눈에 밟혀 잠을 설처댔네여
글의 요지는 아닌밤중에 홍두께라더니 화풀이를 상황실에 한것에대한 사과로 갈음할게여, 손에겐 미안함 지금도 없음. 상황실은 손이 소중함, 대리기사도 손 소중함. 자아비판(비판내용이 부실하네여)
비난의 댓글을 달아주시오..
첫댓글 너무 길어서 읽다가 포기하네요...
돈을 벌 목적이면
7시~8시 사이에 들어오는
똥콜도 탄다.
해보세요 수입 분명히 올라갑니다.
요즘같은세상에 이렇게 긴글 못 읽어
넘 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