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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1일은 제가 제일 예뻐하는 커플 메롱과 미노의 결혼식이 있었습니다.
메롱의 펫들의 눈물인지.. 비가 살짜쿵 내리던 날이었지요^^
메롱이를 만난건,,2003년 쯤....이었지.. 언제나 갈색의 땋은 머리가 인상적이었던 하얀 얼굴의 메롱이...
활동은 오래했지만,, 방학때만 반짝 활동하다가.. 다시 잠수를 반복하던 그녀..
2009년에는 부천지기로써 모임활성에 지대한 공을 세운 메롱이.
홀릭의 멋진 남자들은 그녀의 매력에 하나 둘 빠질때 쯤..
미노를 만난건 2007년 정도? 킨의 친구로써 처음 보게 되었는데,,,
세상에서 내가 아는 남자중 가장 친절하고 재미있고 성격좋은 미노군..
꽃남의 이민호 머리를 한 미노와 메롱이 뱅을 하고 있는 모습 <2009년 가을 엠티>
2009년 보라매 소풍때 미노군과 얼굴 가려진 메롱양
오랫만에 결혼식장에서 본 무사오라버니
2009년 가을엠티.. 세미원에서... 구준표보다 키가 더큰 잔디양?ㅋㅋ
변산반도 인근 승마장에서 마치 신혼여행 간듯 다정한..포오즈...
옛날 회탐했을때 생각이 문득 나면서..예전 자료를 찾아보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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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8월 19일 내가 메롱이에게 한 질문
-메롱이의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 놈에 대한 탐구...
저도 몰랐어요.. 아침에 카페 둘러보면서 스크롤을 내리는데 어디선가 많이 본 듯한 닉넴이 있길래 뭔가 했더니.. 가지오빠가 요런 행패를 부리셨더라구요.
그럼 언니의 아주 쉽고.. 간단한 질문 나간다~
하나도 안쉬워요..
1.완벽한 이상형인 그가 지하철 내 옆자리에 앉았다. 어떻게 유혹할 것인가? (무조건 유혹해야함..ㅋ번호를 따거나 만나거나.)
생전 첨 보는 남성을 유혹하라니... 어이쿠야.. 먼저 그 사람과 시선을 자주 맞추도록 해야겠죠. 그리고 나서 지하철 안은 사람들이 많으니까 그 사람이 내릴때까지 기다렸다가 저도 같이 따라 내린 다음에 말을 걸어서 이야기 할 것 같아요. 진심을 담아서요.. 뭐 진심이 안통하면 어쩔 수 없구요. ㅋ 잠깐이지만 핸드폰을 빼앗아서 부셔버린다음 내 핸드폰을 줄까도 생각했으나 그건 사실상 불가능할 거 같구요.. ㅋㅋ
2.그와 연락이 되어 사귀기로 했다. 하지만 역시 인기인인 그는 주위에 여자 파리떼들이 왱왱~
이 파리떼 여인들을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
제 주위에 남자친구들을 고용해서 나도 너처럼 남자가 많이 꼬인다.. 나도 너만큼 인기있다 라는걸 보여줘서 내가 불안함을 느끼는 만큼 그도 불안함을 느껴보도록 경험하게 해주면 남자친구가 알아서 처리하지 않을까요?
3.그와 너의 아는 먼 친구와 같이 만나기로 했다. 그런데 이런! 운명의 장난인지. 그와 그 여자친구는 예전에 사귀었던 사이란걸 나중에 알게 되었다. 어찌할 것인가?
과거사 들춰봐야 무슨 소용 있겠어요.. 그들이 몰래 다시 사귈 낌새가 없다면 묻어두겠죠.
4.너의 여자친구가 결국은 그를 빼앗으려고 한다. 그도 살짝 마음이 있는 것 같다. 어찌할 것인가?
흠.... 서로가 좋다면야 제가 말린다고 해도 결국엔 마음가는대로 가겠지요. 그러나 당하고만 있지 않는다는 거.. 나중에 똑같이 갚아줄 거에요. 그 여자친구에게 제가 아는 매력적인 남자를 붙여서 결국에는 제 남자친구와 헤어지게 만들고 그 여자친구도 결국에 제가 붙인 남자에게 버림받도록... 둘다 부숴버릴꺼야 *.*
5.결국, 바람둥이인 그는 헤어지고 맘착하고 푸근한 이를 만났다.
하지만 그는 다른 조건은 완벽하지만...외모가 억울하다. 볼 때마다 짜증나는데...그리고 2세또한 걱정이 되고 ,같이 다니는 것 조차 부끄럽다.
어찌할 것인가?
제 직업이 직업인지라 이혼사건을 바로 옆에서 지켜보는 입장이잖아요... 여기서 하는 사건들 중에서 정말 치졸하고 사람사이를 더럽게 만드는게 이혼사건인거 같아요. 이혼 때문에 오시는 의뢰인 중에 한 분이 저에게 한 이야기가 있어요.. 남자 인물 볼 거 없다고.. 결혼하면 얼굴은 안보인다고 마음이 좋은 사람 만나라고 하시는 거에요. 어깨만 넓다면 얼굴이야 제가 팩도 해주고 가꿔주고 또 사랑하면 서로 닮아가니까(남편이 저를 닮기를 바라지만.. 물론 제가 예쁘다는건 아니구요..) 그렇게 신경쓰일거 같진 않은데요.. 혹여 정 안되면 성형수술이라도 ^^
6. 결국 외모를 극복하지 못한 메롱이는 다른 남자를 찾아 나선다.
동아리에서 착한 연하 발견! 오~ 그런데 나이가 무려 10살 차이나 난다.
어찌할 것인가?
우선 많은 갈등을 하겠지요.. 쉽지 않은 길이니까요... 지금 제 나이에 10살 차이면 16~17살인데요.. 와.. 미치겠다.. 끝까지 잘되면야 좋겠지만 현실에서는 거의 불가능하겠죠? 사귀어 보고는 싶지만 그 아이의 인생에서 제가 상처 준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지는 않아요. 그래서 전 누나동생으로 지낼래요.
7. 나이차를 극복하지 못하고 이제는 8살 많은 아저씨를 만나기로 했다.
하지만 그 아저씨는 너무 노인티가 난다. 노래방을 가면 트롯트를 부르고
70년대 연예인 이야기로 혼자 웃는데.. 어찌할 것인가?
왜이리 저에겐 고난과 시련이 많은거에요.. 뭐.. 70년대 연예인 이야기로 혼자 웃더라도 또 노인티가 많이 나더라도 저를 편안하게 해주고 서로 정신적인 교류가 잘 통한다면 계속 만날거 같아요.
8. 결국,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 놈을 다 만나본 메롱이.
또 다시 완벽하게 보이는 남자랑 결국 결혼에 골인!!
와 *.* 질문 중에 제일 좋네요 ^^
하지만! 첫날밤 그 남자의 치명적인 결점을 발견했다! 그것은 무엇일까?
음.... 그 결점은 몽유병이 있어서 자다 일어나서 막 돌아다니는 거?... ㅋㅋ 아우 생각하기도 싫다.
9. 보너스 질문 -메롱이가 남자를 볼 때 우선순위를 매기시오.
재력(집안의 돈), 성격, 외모(어깨포함ㅎ), 학벌, 직업
*.*어깨(외모), 성격, 직업, 학벌, 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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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롱아~언제나 나의 기억속에는 아침에 찾아드는 햇살처럼 밝고..
하얀 커튼 빛처럼 화사하고, 숲속 계곡의 청명한 새소리처럼 상큼한 메롱이!
숲속의 잠자는 공주처럼 온화하게 보이지만, 왕자님이 다가오면 언제 잤냐는 듯 벌떡 일어날 것 같은 메롱이~
우리 2004년, 숭대 모임부터 알아왔고, 그 인연이 오랫동안 계속되니 즐겁기만 하구나~
활동을 가끔 쉬긴 하지만, 활동할때는 캠프파이어의 불꽃처럼 열정적으로 타오르는 메롱이~
티츄를 너무 좋아하지만 다른 게임도 마다하지 않는 잡식성 메롱이,
늘 주위의 뭇 남성들의 큐피트 화살을 한 몸에 받고,(수많은 펫들)
그 사랑을 주위 이들에게 고운 가루로 뿌려주길 바라며,
섬세한 여성스러움과 터프한 쾌활함을 믹스기에 돌려, 액기스만 나온 청량제를 주위의 모든 이들에게 나누어주길 바랄께!
비비언니
지금껏 언니와 4년이란 세월을 함께했지만 저는 제가 이렇게까지 길게 활동할 줄 몰랐고 언니도 이렇게 길게 활동할 줄 몰랐어요. 근데 지금까지 온 걸 보면 언니와 저는 그냥 스쳐지나가는 인연이 아니라 앞으로도 함께할 인연처럼 느껴져요.
앞으로도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항상 지금처럼 언니와 이렇게 함께 늙어갔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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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9.29. 내가 미노에게 한 질문
푸하핫~
미노 안뇽~ 미노가 이렇게 회탐 된것을 보고.. 하루정도 어떤 질문을 할까.. 고민을 했었단다!
질문에 고민까지는 하지 마세요
이제 몇일동안은 까페에 아주 자주 자주 와야 할텐데 말이시..
음 일이 많은데도 자꾸 들어오게 되네요 정말 신경많이 쓰여요 ㅡ.ㅡ
그 고통과 환희를 즐기게 되어 무지 축하하고..
이고통 어깨에 킨가가 올라와 있는듯한 무게감 ...
누나의 질문 나간당~
사실 요즘은 질문 이라기 보다 노동의 형태가 더 맞겠지? 그런 의미에서^^
한 다섯개만 살살 해줄께. 많이 하는건 읽는 사람도 지겨울것 같아서..
살살~~
1. 지금까지 보드홀릭에서 한 게임명을 대고 (안 해본 게임은 안됨) 그 게임하면 생각나는 회원을
표지 그림과 합성하시오~ (와하..그림잘그리는 미노는 식은 죽 먹기겠당)
식은죽 먹기 아니에요.. 이건 질문이 아니라 숙제 이과제는 회탐 끝나기 전에 만들어 볼게요 (과제의 압박이 ...)못끝내면 회탐도 못끝내는건가?
표지 그림에 사람 없으면 어떡하지 ㅋ
2. . 그시절, 그녀는 지금 무얼하고 있을까? 그녀가 다시 잘 해보자고 한다면?
잘할수도 있을까? 잘모르겠어요 사람맘이란 예측할수 없는거라 특히 남여 문제라면 ..... 아직 기억에 남고 그리운 사람도 있지만 지금다시 만나면 어떤 상황이 벌어질지 잘될수도 있을까~~연락온적도 있지만 맘에도 없는 소리 하고 끝었었지요....
3. 잘 해보자던 그녀는 소식이 감감하고. 다시 새롭게 나타난 신입회원!
하지만 그녀는 내 스타일이 전~~혀 아니다.. 박세리 다리에 박경림 턱에 이영자 성격을 닮았는데...거기다 치명적인것은 얼굴은 나의 3배!!
나의 얼굴의 3배!! ㅡ.ㅡ 남자중에 그런사람 본적은 있는데(그래도3배는 좀-.-;;) 여자는 아직 그런사람 본적 없어요~~
매일 문자와 전화를 하며, 정모에 같이 가자고 조른다.
항상 같이 겜을 하자고 들이대는데.. 하지만 그녀는 내가 좋아하는 겜을 해서 사람은 싫은데
어쩔수 없이 같이 해야만한다. 스토커를 뿌리치는 당신의 비법은?
너무 도를 넘어서지만 않는다면 그냥 편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그분이 시들해지기를 기다릴거 같아요~~~
4. 그녀를 만나는 기준은? (객관식) 객관식은 좋은데 답이 없네 ㅋㅋ
1) 못생겼지만 머리가 똑똑한 여자
2) 못생겼지만 집안이 좋은 여자
3) 예쁘지만 머리가 빈 여자
4) 예쁘지만 헤픈 여자
5) 얼굴은 보통이고 빚이 많은 여자
이중에서 선택해야 되는거에요 ?
예쁘고 머리 좋은 여자는 없는거에요?
이중에서 고르라면 3번 일까 못생겼으면 얼마나 못생긴걸까요 전 외모는 보통도 좋은데 머리가 빈건 백치미로 봐줄수도 있으니까 ㅋㅋ 그래도 너무 못생겼으면 보고있기 불편하니까 (그렇다고 너무 얼굴 따지지는 않아요~~ )빚이 많은 여자는 실어요 빚도 빚나름이지만 집안사정으로 어쩔수 없이 생긴 빚이라면 모르지만 과소비로 인해 생긴 빚이라면 용서가 안될듯~~
5. 누나의 첫인상은 어땠는가 ?(역시 객관식)(나쁜건 하나도 없네 ㅡ,ㅡ;;)
1) 아름답고 자상한 여인
2) 우아하며 지적인 여인
3) 상큼하고 발랄한 여인
4) 로맨틱하고 정숙한 여인
5) 세련되고 럭셔리한 여인
이문제가 제일 쉽다 ㅋㅋ 언제나 우아한 의상 지적인 이미지 2번이 딱인듯세련된 느낌도 있고
킨한테 누나 만나기전에 에기 많이 들었어요ㅋㅋ 멋진 분이라고 ㅋ~~~
우리가 아마 "섹스 앤 시티" 시사회때 처음 본거 같다. 킨의 친구라는 말에 화들짝 놀라고 말았지!ㅋㅋ 그때 누나가 정말 킨 친구야 ? 했었져 ㅋㅋ
왜냐구? 킨 얼굴의 반이었거든..크핫.. 거기다 완전 동안이라 믿기지 않았었지..
킨보다 어려보이기는 하죠 그래도 얼굴 크기가 반까지는 아닐거에요
홀릭뱅의 최초 창시자로 멋진 그림 실력을 겸비, 거기다 간지 작살 미소까지~
홀릭뱅 누나가 별로 닮지 않은거 같아서 미안해요~~ 누나 보기전에 그린거라 특징을 못살린거 같아요~~
보드홀릭의 떠오르는 반짝 별로 군림하고 있는 완소 미노!
상큼 발랄해서 보는 이들에게 "산소같은 너"로 통하는~산소 미노!
언제나 전염되는 웃음 바이러스를 터뜨리는 미소 미노!
그동안 너의 어둠의 생활에서 건져준 킨에게 고마움을 표시 (?)하며 멋진 그림실력이 홀릭에 보탬이 되고그리 어둠의 생활을 하고 있던건 아닌데 ~~~ 킨이 뭐라고 했길레 ㅡ.ㅡ
언제나 처음 가졌던 게임에 대한 열정, 변치 않길 바란다^^
누나가 제얼굴에 금칠해주시네요 ㅋㅋ 완소 미노라니 얼굴 뜨거워 져요 ㅋㅋ 고마워요 좋게 봐주셔서 ~~처음에 답글 너무 성의 없이 써서 죄송해요.. 이런건 처음이라 어떻게 써야 하는지 잘몰라서요 앞으로도 자주 만나고 게임 잼있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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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0월 6일 메롱이가 미노에게 질문한 회탐
3. 맘에 드는 이성에게 접근할 때 뭐라고 뻐꾸기(?)를 날리세요?(자세히 묘사해주세요)
일단 잘해줘~ 다른 사람들이 시샘할 정도로 친절하게 굴지 처음에는 잘 드러내지 않으려고 하지만 그러다 그이성도 나한테 관심이 있다고 생각한다면 고백하겠지..
4. 보드홀릭 회원들 중에서 정말 친해지고 싶은 사람이 몇 명쯤 있어요? 이니셜을 대시오
STMR
VVAR
NU
CR
HR
AMRS
SI
LN
K
SH
HY
.......
이미 친한 사람도 있고 친해지고 싶은 사람도 있고 ~~ 여기 없지만 친해지고 싶은 사람들도 있겠지~~
9. 제가 엠군을 상큼이라고 부르면 기분이 어때요?
처음에는 약간 어색했는데 은근히 중독성 있는거 같아 ㅋㅋ 이제 안 부르면 섭섭할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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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랬던 그들이, 어제 드디어 결혼에 골인!! 무조건 잘해주었나 보죠?
그리고 첫날밤에 미노가 몽유병으로 돌아다니지 않기를..!! ㅋㅋ
미스터 도넛에서 청첩장 줄때...
미노군에게 큰절도 받아보고..ㅋㅋ
신부와 찍는 셀카..ㅋㅋ
언제나 행복하렴!!
보드홀릭에서 만난 인연.. ...앞으로도 보드홀릭에 대한 사랑 변치않길^^
미노: 오늘밤은.. 메롱: 잠만 잔다.. (이벤트가 좀 썰렁하긴 했음).ㅎㅎ
첫댓글 결혼 축하드려요~ 광주를 떠날수없는 몸만 아니믄 갔는데...ㅠㅠ
못가서 슬프네용...ㅠㅠ
처음 모임 나갔을때 뵛던 분들인데 ㅎ
암튼 결혼 축하드려요~!!! 헤헷~
누님 형님 결혼식 못 가서 죄송해요 ㅠㅠ 결혼 축하드려요!!
저도 결혼식 못가서 죄송 ㅠ-ㅠ 결혼 축하드리고 오래오래 행복하게 !
5월의 신부가 여기 또 계시네요. 결혼 축하드립니다.
결혼 축하해요~!!! 아름답소!
결혼 축하 축하~ㅎ
결혼축하드려요~!
결혼 축하합니다 ^^
같은날 제 친구도 결혼했는데~ 좋은날 인가봐요? (부부의 날 이라던데 ㅋㅋㅋ)
아.. 사진 나도 정리 해야하는데 ㅋ
결혼 축하드립니다 행복하시길 ㅎㅎ
못갔음;;;;;;;;;;;;;;;;;;;;;;;;;;;;;;;ㅈㅈㅈㅈㅈㅈㅈㅈ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ㅈㅈㅈㅈㅈㅈㅈㅅㅅㅅㅅㅅ........
죄송해요 ㅠ.ㅜ
왜 안왔나 궁금했음...~
일했어요 ......ㅜㅜㅜㅜㅜㅜㅜㅜ
겨런 ㅊㅋㅊㅋ 토욜날 두개나 겹쳤었는데....세개였네 ㅋ
와~~~~~~~~~~~축하해~~~~~~~~~~^-^!!!
부럽다.............
이상하게 부부는 닮는다랄까 비슷한 분위기가 있네요 ^^
와~ 메롱님 결혼 했네요..^^* 축하해요~ 부럽따~크흡.ㅠ
아 믿기지가 않아 ;ㅁ;ㅁ;ㅁ;
오~~~~ 늦었지만 결혼 축하~~~~
다들 축하해 주셔서 감사해요^^ 요새 집 정리하느라 정신이 없네요.. 조만간 모임에도 참여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