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연구정보원(원장 오은주)은 유치원 및 초‧중‧고‧특수학교를 대상으로 학교에 보관 중인 학교 수업 및 교육 활동 아날로그 자료를 디지털로 변환하는 서비스를 11월부터 한 달 동안 신청을 받는다.
전남교육미디어센터에서 보관하고 있는 옛 교육자료를 디지털 변환 작업 사업을 진행 중 학교까지 확대 지원하는 사업으로 학교에 보관 중인 VHS, DV 비디오테이프로 기록한 교내 행사, 수업 등 화질 개선과 잡음 제거 작업을 거쳐 디지털 파일로 변환해 주는 사업이다.
목포지역 고등학교 관계자는 “학교 입학식 및 졸업식, 축제 등 다양한 영상자료가 있으나 디지털화되지 않아 방송실에 보관하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학교의 역사를 다시 찾는 기분이며 학교 역사 자료로 활용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여수지역 초등교원은 “20년 전 특별연구교사, 좋은수업 선도교사 등 수업 개선을 위해 노력한 영상을 갖고 있으나 이번 정보원의 도움으로 과거의 수업장면과 학교현장 모습을 후배 교원들과 공유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오은주 원장은 “학교에 보관 중인 비디오테이프 기록 자료를 활용이 쉬운 디지털 교육자료로 이용하기 바라며 앞으로도 교육 영상자료 제작과 실시간 방송을 계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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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연구정보원 비디오테이프 디지털 변환 서비스 시작
전남교육연구정보원(원장 오은주)은 유치원 및 초‧중‧고‧특수학교를 대상으로 학교에 보관 중인 학교 수업 및 교육 활동 아날로그 자료를 디지털로 변환하는 서비스를 11월부터 한 달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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