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국내에 상륙한 올드 매니아들을 위한 레이블! CHERRY RED 레코드 음반정보!

[muqee]

출처: www.1clickmusic.com (음악감상)

[ CHERRY RED RECORDS 음반정보 ]


* 23RD TURNOFF/DREAMS OF MICHAELANGELO
23RD TURNOFF은 보컬이자 기타리스트이며 대부분의 곡을 만든 Jimmy Campbell이 이끄는 그룹이었으며 데뷔 당시의 밴드명은 Merseybeat이었다. Jimmy Cambell과 그룹은 60년대로 들어서며 이름을 23rd TurnOff로 변경하여 활동을 시작하하게된다. 한편 이들은 Penny lane 스타일의 트럼펫과 Campbell의 타고난 고독한 감성이 배어나온 발라드 음악인 ”Michelangelo"를 발표한다. 이 음악은 이들의 대표 곡이 되었다. 본 작에는 이들의 미 발표, 데모버젼을 포함한 모든 곡들을 연대기적 순서에 따라 수록되어있으며 또한 앨범에는 구성원들의 인터뷰 내용과 전기간의 희귀 사진들도 포함되어 있다.(AMG ★★★★)


* AEROVONS/RESURRECTION
“아! 있는지 몰랐는데 찾았네“ 하는 느낌을 주는 앨범이다. 비틀즈의 영향을 받아 거기에 변화를 주고 자신만의 popsike visions을 융화시킨 밴드 AEROVONS의 1969년 걸작이다. Beatles의 영향을 받은 미국 밴드인 Aerovons는 60년대 초반, 런던과 특히 Abbey Road studios에서 그들 주변의 모든 것들을 흡수했다. 그들은 George Harrison과 Paul McCartney를 만났으며 그리고 Beatles와 친분이 있는 실력있는 엔지니어인 Alan Parsons와 Goff Emerick의 도움으로 자신들만의 곡들을 작업하게되었다. accoustic ballad에서 오케스트라 작품에까지 다양한 곡들로 이루어진 이 앨범은 현란한 60년대 후반 특유의 사운드를 보여준다. 팀의 리더이자 제작자인 Tom Hartman은 보다 다양한 음악적 요소들을 자유롭고, 극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자신의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많은 곡들은 그들의 영향을 분명하게 드러내기도 한다. 이것은 Beatles와 ”Abbey Road“ 사운드로 가득차 있고 popsike 팬들이 반드시 들어야 할 60년대의 잃어버린 보석이라 할 수 있다.


* BELFAST GYPSIES/THEM BELFAST GYPSIES
1960년대 벨파스트의 전설이자 히트메이커인 Them을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그들이 Maritime에서 Van Morrison에 이르는 rock 명성의 주류라는 것은 꽤나 알려진 사실이다. 이들은 Kim Fowley가 후원하는 Belfast Gypsies가 팀의 절반을, Belfast powerhouse vocalist이자 오랜 동료인 Kenny McDowell가 팀의 절반을 나누어 후자는 미국 순회를 했던 행복했던 시절로 회귀하여 캘리포니아에서 제작자인 Ray Ruff 의 도움으로 Psychedelic Punk적 성향이 강한 밴드로서 Standells와 The Chocolate Watchband의 고향과도 같은 Capitol susiduary Towers와 계약한다. 그들의 이름이 "Shadows Of Knight"이다. 한편 Belfast Gypsies는 두 개의 classic album을 발표하였으며 그 중 하나가 이것이다. 첨가된 single mixes와 함께 세계적인 명성을 누렸던 밴드인 Them의 잊혀진 시기 사진 한 장! 이 앨범은 CD로서는 첫 번째 작품이며 희귀한 single mixes가 추가 되었으며 모두가 original masters에서 나왔다. 이 앨범은 Psych Punk 팬들과 Van Morrison을 더 알고 싶은 자들은 물론 Them의 팬이라면 모두가 소장해야 할 작품이다.(AMG ★★★★☆)


* BLADES OF GRASS/ARE NOT FOR SMOKING
미국 뉴욕주 로체스터 출신인 이들은 전설적인 New York Doo-Wop label인 Jubilee Records에서 노래하게 된다. 이들은 Sunshine Pop에 관하여 동부해안을 대표하기도 한다. 복잡하고 세련된 하모니와 낙관적인 분위기는 잘 드러나지 않지만 잠들지 않는 도시를 분명하게 나눈다. 이 밴드의 첫 번째 히트 싱글인 “Happy"는 LA의 Sunshine Company와 순위를 다투었다. 이 앨범은 1967년 LP와 LP에 담기지 않았던 모든 싱글들을 original mono로 담아서 명실상부한 Soft Pop 거장들의 모음집이 되도록 했다.


* BODAST/SPECTRAL NETHER STREET
1968년 Tomorrow와 Deep Purple의 바탕에서 성장한 Bodast는 Steve Howe, Bobby Clarke Woodman, Dave Curtis에 의해서 결성됐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그들의 제작사가 실패하면서 그들의 도전적인 rock sound를 음반으로는 들을 수 없게 되었다. RPM 레코드는 1967년 psycho pop과 1970년 prog/heavy rock 사이의 어려웠던 시기를 잇는 이 밴드의 완전한 음반을 제공하며 그 양 끝단의 음악적 규모를 보여주고있다. 이들의 미친듯한 분위기의 강렬한 사운드를 확인 해보길 바란다.(AMG ★★★★)


* BRONCO BULLFROG/WHAT PEOPLE DID BEFORE TV
gerage한 날카로움을 지닌 영국 psychedelic pop의 거장인 이들은 스페인과 이탈리아에서는 스타의 반열이지만 정작 고국에서는 그렇지 못하다. Liam Watson이 제작했으며 그들의 첫 번째 영국 발매 작이다. 이들은 pop의 평범함으로부터 세상을 구원하거나 공허한 스타들의 영광을 즐기기 위해 음악 활동을 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Andy, Mike, Louis는 자신들의 의무라고 생각하며 이 음반을 제작했다. 그것은 그들 안에서 태어나고 살고 있으며 따라서 들려주어야만 하는 곡들이다. 사랑 때문에 생긴 비통함, 부당한 환경에서의 절망, 일상에서 오는 단조로움, 지난 날의 향수와 미래에 대한 꿈은 막연한 환상들만은 아니다. 인간사의 단면인 것이다. 멤버들 각자는 그러한 면들을 매우 잘 표현하고 있으며 따라서 다른 음악적 환경과는 또 다른 면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AMG ★★★★)


* CHRIS LUCEY/SONGS OF PROTEST AND ANTI PROTEST
가장 신비스럽고 소장가치가 충분하며 그만큼 가치있는 west coast folk-rock 앨범들을 만들었지만 주목을 받지 못한 Chris Lucey! Julian Cope에 의해 추앙되고 모든 Psychedelic website에서 논란을 일으켰던 Ebay의 괴물로 평가받고있는 본 음반을 소개한다. Marchall Lieb가 제작하고 Arthur Lee의 사운드와 유사함을 보이고있으며 LA senester가운데 가장 기억되는 음반으로 남아있다. 도무지 알 수 없는 앨범이지만 Twilight Zone의 West-Coast Classic이면 충분하다.(AMG ★★★★)


* CLARE TORRY/HEAVEN IN THE SKY
부드러운 신음에 번갈아 터져나오는 정제되지 않은 비명만으로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는 놀라운 능력은 Clare가 락 음악의 커다란 한 축임을 분명히 해주고있다. Pink Floyds "Dark Side Of The Moon"의 ‘Great Gig In The Sky'는 그녀의 역작이다. 그녀의 보컬은 Fontana가 60년대 후반 발표한 솔로 싱글을 통해서 처음으로 세상에 소개되었다. 앳띤 17세의 목소리는 이미 독창적인 자기만의 세계를 구축하고 있었으며 싱글인 ’Music Attracts Me'는 다른 60년대의 Brit pop number처럼 시작하지만 후반부에서는 그녀만의 색깔을 분명히 나타나고있다. 70년대 초반의 엔지니어이자 제작자인 Alan Parsons는 그녀의 재능을 간파하고 Pink Floyd에게 소개한다. 이 앨범은 그녀가 실제로 리더로서 노래하기 시작한 때의 면을 부각시킨 모음집으로서 그녀의 초기 싱글들과 영화 ‘OCE'의 테마음악을 포함하고있다.


* CHUCK & MARY PERRIN/LAST WORD
남매 듀오인 Chuck and Mary의 음악에 대해 얘기하면 그들의 깜짝 놀랄만한 현실적인 분위기를 지니고 다른 세계에서 온 듯한 묘하고 무시무시하고 오싹한 사운드를 들으면 그들이 신인밴드라는 착각을 일으키기도 한다. “weird folk"의 정의라 할 수 있는 이들의 사운드는 듣는 이들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Nirvina에 참여하기 이전의 Andy Wallace(이 앨범에서는 베이스 주자로 참여했다)와 Karen Carpenter가 참여했으며 그녀의 팬들은 Chuck을 여전히 보석처럼 가슴에 아로새길 것이다.(AMG ★★★★☆)


* CHUCK & MARY PERRIN/LIFE IS A STREAM
이들의 놀라운 음악의 첫 모음집의 발매 성공 이후에 Rev-Ola 레코드는 자신있게 그들의 뛰어나면서도 매우 희귀한 세 번째 앨범의 확대판인 “Life is A Stream"을 제시한다. 그들의 다른 작품들의 절묘한 최소표현주의와 대비되어 새롭게 확장된 연주에는 Chuck과 Mary의 타고난 독특한 목소리가 featuring된다. 1971년 계속된 흥행에 성공한 순회공연 직후 그들은 친구인 Irving Azoff와 신참인 super-manager를 만나고 그는 그들을 전설적인 시카고의 promo-man인 Peter Wright에게 소개한다. 그때 Peter는 blues와 soul의 Twilight과 pop과 rock의 Sunlight라는 두 개의 새로운 label을 출범시켰었다. Chuck과 Mary는 Sunlight recording artist로서 시카고 garage-pop의 전설인 The New Colony Six과 활동하기도 하였다. Azoff는 그 둘을 시카고의 the art RCA studios에서 Peter와 함께 작업하도록 하였으며 그곳에서 New Colony Six의 도움으로 그들은 ”Life Is A Stream" 선곡을 시작한다. Hoyt Jones는 그가 원하는 취향으로 Chicago Synphony Orchestra를 지휘했으며 그에 따라 classic album이 탄생했다. 이 앨범은 추가자료로 보강되고 예술적인 완성도가 높아진 풍부하고 뛰어난 사진들과 Keith D'Arch와 Chuck Perrin에 의한 해설이 포함되어 있으며 따라서 소장자들을 충분히 만족시킬 것이다.(AMG ★★★★)


* CLAUDINE LONGET/HELLO HELLO:BEST OF
미국과 전세계 관객들이 영화배우, TV 스타, 가수, 아름다운 신비스러운 존재로 생각하는 그녀는 숨이 새는 듯한 소리를 내고 관능적인 프랑스 방랑자라고 할 수 있다. A&M Sound가 그녀를 Bossa Nova로 덧입히고 거장인 Nick De Caro와 Tommy Lipuma는 우리가 그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그녀에 대한 내용을 쉽게 적으려고 했지만 그렇지 못한 것 같다. 그것들이 의미하는 모든 것을 이해하게 되면 Claudine 최고의 작품인 이 CD 모음집을 당장 구입하게 될 것이다. Claudine과 그녀의 친구와 가족들이 지닌 진귀한 사진들, 기록들과 지금까지 수 년간 인터뷰에 응하지 않는 적막한 느낌인 그녀의 글과 편지가 들어있다. 또한 앨범이 매우 아름답게 제작되었다. Wanda de Sah, Astrud Gilberto를 사랑한 모든 자들과 독특한 A&M SOUND 팬들의 소장품으로 손색이 없다. (AMG ★★★★☆)


* CLIFFORD T. WARD/JULIA & OTHER NEW STORIES
올해 6월 Clifford T. Ward는 BBC radio 2에서 실시한 Queen' reign 동안 발매된 최고 앨범 투표에서 비틀즈를 눌렀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Clifford는 2001년 11월 향년 5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기 때문에 이 결과를 지켜보지 못했다. 또한 올해 6월 Cherry Red 레코드는 첫 Clifford T. Ward CD를 발매했다. “Anthology"라는 제목의 이 앨범은 한 위대한 가수와 songwriter의 이력을 소개하고 싱글과 앨범, 찬사의 대상이 되었던 그의 미 발표 자료들을 공개한 것이다. 이제 Cherry Red 레코드는 거의 10년 전에 녹음되고 Graduate Records가 발매했던 그의 ”Julia& Other New Stories" 앨범 재 발매를 앞두고 있다. Graduate Records의 David Virr는 앨범의 최신판의 재킷 소개를 썼으며 그것에는 현재 네 개의 extra track들이 포함되고 희귀사진들을 포함해서 부피가 커진 소책자가 첨부되어 있다. 본 음반에는 총 23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이것은 한 천부적인 songwriter의 classic album이라 할 수 있다.


* CLIFFORD T. WARD/NO MORE ROCK 'N' ROLL
원래 1975년에 Philips 레코드가 발매한 이 본 음반은 음반 수집가이자 Mojo contributor인 Michael Heatley의 아주 새롭고 깊이있는 재킷 설명과 original artwork이 들어있다. Clifford T. Ward의 팬들은 반드시 소장해야 할 앨범이다. 이 재 발매 음반에는 네 곡의 완전히 remastering되고 새로운 bonus track들이 alternative version으로 들어있으며 따라서 우리는 신화적인 Clifford T. Ward를 환상적으로 만날 수 있을 것이다.


* CLIFFORD T. WARD/THIS WAS OUR LOVE
Cherry Red Records에서 발매된 Clifford T. WARD의 네 번째 앨범은 알려지지 않은 곡들만을 새롭게 수집한 곡이다. David Johnsond에 의한 original multi track 곡들이 섞인 이 앨범에는 현재 찾아볼 수 없는 Clifford T Ward의 앨범인 “Bittersweet”, “Ways Of Love”, “Hidden Treasures”에 실린 일부 곡들이 새롭게 실려있다. 또한 아주 새롭고 깊이 있는 David Cartwright의 재킷 설명도 들어있다. David은 Clifford T Ward의 전기인 Bittersweet의 저자로서 그 책은 이 CD와 동시에 Cherry Red Books에서도 발간되었다. 또한 bonus spoken-word track으로 David Cartwright가 그 책을 15분간 낭독하기도 한다.


* CURT BOETTCHER/CHICKEN LITTLE WAS RIGHT
놀랍도록 대중적인 Softpop 분야에서의 숭배할만한 존재라고 할 수 있는 Curt Boettcher는 Together Records가 해체된 후에 음악적으로 위축된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이 작품은 그의 마지막 걸작이라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초기 작품의 baroque softpop만큼 확실한 새로운 acoustic format으로 작업하였으며 여기에는 완성된 곡들과 진행중인 mixing들, 추가로 Curt의 original demo인 “It's A Sad World"와 Association에서 그의 첫 번째 히트곡인 ”Along Comes Mary"가 포함되어 있다.(AMG ★★★★)


* DEEP SIX/DEEP SIX
다섯 남자와 한 여자로 구성된 이 밴드는 Goldbriars, The We Five and The Back Porch Majority와 같은 California folk-pop group들의 style과 Curt Boettcher's The Ballroom, The Mamas and The Papas, The Peanut Butter onspiracy, 초기 Jefferson Airplane와 같이 softpop과 rock에 영향받은 차세대 물결 사이에서 잃어버린 고리라고 할 수 있다. 그들의 유일한 앨범인 이것은 약간 기이하며 새로운 음악을 그들이 초기에 행하던 쇼에서 영향을 받은 공연형식에 접목시킨 것이다. show tune, pop covers, 자신이 만든 folk rock tune 그 모두는 그 당시 자신들이 진정한 하나의 빠른 변화였던 뛰어나고 미묘하며 엷은 느낌의 soft pop을 보여준다. 오랜 기간동안 충분한 소장 가치를 보여준 이 CD에는 상당히 희귀한 non-LP single들과 Sunset Strip scene의 높이를 보여주는 처음 공개되는 밴드 사진이 들어있다. folk rock과 soft pop 진보의 핵심 밴드를 위한 시의적절한 발매라고 할 수 있다.


* DEPENDABLES/KLATU BERRADA NIKTU
Ralph Scala, Ronnie Gilbert, Millenium 출신의 새 멤버 Joey Stec은 Blues Brothers와 Dexy의 Midnight Runners 사이를 교차하듯이 표현하여 밴드가 숨기던 soul에의 열정을 무대 중앙으로 끌어내었다. 밴드가 호흡할수록 그것은 계속되었고 그들 3인은 The Dependables으로 활동한다. The International Submarine Band의 John Nuese, The Poor의 Randy Naylor, The Stone Canyon Band의 Jon Brumley부터 Chuck Blackwell, 후에 Derek과 The Dominoes bassist로 활동하게 될 Carl Radle, Ikette 출신이자 The Stones "Brown Sugar"의 영감을 받은 Claudia Linnear에 이르는 친구들의 도움으로 그들은 여러분이 원하는 모든 soul을 충분히 담은 본 음반을 발표하기에 이른다. 다른 밴드들이 Country Rock을 향한 길을 닦을 때 이들은 직접 Memphis로 향한 것이다. 강한 느낌을 주는 원곡들과 잘 선곡된 몇 개의 cover들로 구성되었다. 이 앨범이 성공했다면 향후 캘리포니아 음악은 완전히 다른 길을 걸었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훌륭하지만 알려지지 않은 post-psych album들 중 하나를 발견했다는 사실만으로도 감사해야 할 것이다. Gram Parsons, Nashville West, Delaney And Bonnie, Flying Burrito Brothers 등의 팬들이라면 반드시 소장해야 할 앨범이다. 수집가들을 유혹할만한 알려지지 않은 classic album이다.


* DINO VALENTE/DINO VALENTE
샌프란시스코의 psychedelic scene의 매력적인 수수께끼 같은 인물인 Valente는 “Get Together”를 만든 것으로 유명하다. 60년대의 사랑과 평화를 노래한 이 곡은 Jefferson Airplane의 첫 앨범에 녹음되었으며 Youngbloods에 의해서 Top 10에 진입하게된다. Valente는 Quicksilver Messenger Service의 원래 멤버이며 그가 1964년에 발표한 solo single인 포크팝 계열의 곡 “Birdses”는 Gene Clark가 그들의 새 밴드명을 Birdses로 하는데 영감을 주게 된다. 물론 모두 알다시피 그들은 Byrds의 전신이다. Valente는 이야기 및 의식의 흐름과 연관된 적당한 서정성을 유지한다. 반주는 대부분 강렬한 minor folk-jazz acoustic chords를 연주하는 기타만을 이용하며 여기저기서 보이는 감정적이고 고통스럽고 영광스럽도록 열광적인 그 lo-fi consciousness의 흐름은 우울하고 자멸적인 평화주의자들에 의한 bedroom strumming 세대를 낳았다. RPM 레코드를 통해 우리는 이 앨범을 한번 더 만날 수 있게 되었으며 Nina Antonia는 여기에 통찰력있는 글을 제공한다. Devendra Banhart, James Yorkeston 등의 현재 분위기에서 Valente의 사운드는 시공을 초월한다.(AMG ★★★★☆)


* DON FARDON/I'M ALIVE
이 모음집의 출처가 되는 자료들은 1968년과 1969년에 Fardon이 Miki Dallon과 작업한 음반이다. 일부는 "The Love Story of Don Fardon"이라는 명칭의 LP로 발매되었고 다른 싱글들은 유럽에서는 Vogue에서 미국에서는 GNP Crescendo에서 대부분 발매되었다. 이 음악은 시간이 길며, 여기에서 우리는 대담함, 뛰어난 현악기 편곡, 기타 주법, 매력적인 hammond 그리고 Fardon의 풍성한 baritone 등을 느낄 수 있다. RPM 레코드는 Fardon의 전성기 시절의 곡들을 제공하며 그것들은 영국에서 CD로 발매된 적이 없기 때문에 수집가들은 반드시 구입해야 할 앨범일 것이다. Sorrows Great 60' pop beat collction 이후의 Fardon의 첫 번째 모음집이라 할 수 있으며 타이틀 곡인 “Northern Soul”과 함께 뛰어난 곡들이 수록되어 있다.(AMG ★★★★)


* ETERNITY'S CHILDREN/ETERNITY'S CHILDREN
"Soft Pop"의 핵심밴드라 할 수 있는 Eternity's Children은 Tommy Roe, Beach Boys, Fleetwood Mac 등과의 작업으로 널리 알려진 Curt Boettcher와 Keith Olsen의 팀을 위한 첫 번째 production project였다. 그 둘은 물론 전설적인 Milennium의 멤버이기도 했으며 다른 맴버들은 session과 songwriter로 참여했다. 이들은 Gary Paxton's Bakersfield studio에 의한 첫 번째 project이기도 했으며 이를 통해서 이들은 당시에는 무명이지만 훗날 Byrds의 중심이 된 Clarence White와 Gene Parsons와 작업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Mrs. Bluebird"의 히트에도 불구하고 음반회사의 사정으로 인해서 이들의 두 번째 앨범인 ”Timeless"는 발매되지 못한다. 그로 인해 많은 팬들은 그것을 접해보지 못하고 당연히 그 가격은 치솟게 되었다. 또한 LA에서 Boettcher와 Olsen과 함께, 그리고 멤피스의 이름있는 American Studio에서 Chips Moman과 Tommy Cogsbill과 함께 한 세 번째 앨범 발매를 시작하기 위해 나온 bonus track들이 실려있다.(AMG ★★★★)


* ETERNITY'S CHILDREN/TIMELESS
이 독창적인 밴드 ETERNITY'S CHILDREN의 팬들에게 “거의 영원히 잊혀졌던” 이 두 번째 앨범의 발매는 진정한 기쁨을 안겨줄 것이다. 1968년 발표된 오리지날 앨범은 캐나다에서만 발매되었으며 EMI 레코드가 캐나다 시장을 위해 재 발매한 Capitol Of Canada's legendary '5000' series의 일부로서 출시되었다. Curt Boettcher가 vocal arrangement를, 미래의 Byrds 멤버인 Clerence White와 Gene Parsons가 곡과 연주를 담당하고 Gary Paxton‘s이 들려주는 European soundtrack 형식의 stereo mix는 여러분들에게 새로운 기쁨을 선사할 것이다.


* EUPHORIA/A GIFT FROM EUPHORIA
1969년 Capitol Records는 많은 밴드들과의 계약을 통해서 새로운 형식의 음반들을 발매했다. 그 중에는 Gandalf, Food, The Common People와 단연 돋보이는 Euphoria가 포함된다. Capitols사를 통해서 널리 알려진 이들 밴드는 Pet Sounds와 Prog 사이에 있는 독특한 형식의 음악을 추구했으며 그러한 면에서는 오늘날까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Euphoria는 텍사스에서 결성되었다. 하지만 그때까지 그들은 Hollywood, London, Nashville에서 활동했으며 수수께끼 같은 Nik Venet과 함께 이 앨범을 제작했고 garage 계열과는 상당한 거리를 두었다. 풍부한 collage, 대담한 편성, 음향효과와 갑작스럽고 불안한 양식의 변화를 통해서 약물 남용과 자살을 다루는 서정적 내용은 당시의 청중들과 마찬가지로 오늘날에도 대중들을 놀라게 하고있다. 오늘날까지 이들은 정의내리기가 쉽지 않으며 죽음, 수용하기 힘든 행동, 성전환 수술 등에 대해 가장 기묘하고 그럴싸하게 이야기한다. 여기 이들의 충만하고 밝혀지지 않은 이야기와 다시 듣기는 힘들 것 같은 사운드를 처음으로 공개한다. 또한 이들의 밝혀지지 않은 이야기와 사진들이 가득 담긴 풍부한 내용과 멤버들의 이야기와 인터뷰 내용을 담은 Tim Foster의 글과 함께 다시 태어났다.(AMG ★★★★☆)


* FLOWERPOT MEN/A WALK IN THE SKY
1967년까지 시대는 psychedelic flower pop을 요구했고 따라서 Carter & Lewis는 놀라운 하모니에 취한 그들만의 색깔을 보여주었다. 보컬에 대해서 Carter와 Lewis는 Tony Burrows의 도움을 많이 받았으며 RPM레코드는 밴드의 리더인 Johm Carter가 수집한 그들의 곡들을 주제별로 모아서 제공하고있다. 음반들은 강한 psychedelic overtones를 지니고있으며 vocal harmony를 포함한다. 이 compilation은 이들 음반 중 최고이며 당시 다른 compilation은 출시되지 않았다. 또한 앨범 안에는 미 발표 한 곡과 다른 version의 세 곡도 함께 제공하고있다. (AMG ★★★★)


* FOOL/FOOL
The Fool! 1960년대 암스텔담과 런던의 무정부주의적인 괴짜들과 많은 psychedellic한 놀라움을 기획한 자들로 구성되어진 밴드... Fool은 Amsterdam Provos의 분파로 시작했다. Proto-Situationist pranks의 선동가들은 60년대 내내 네델란드를 혼란스럽게 했다... White Bicycles부터 경찰과 정부의 멈추지 않는 주요불안에 대한 처방에 이르기까지 선동가들은 유럽을 놀라게 한 무정부주의 공화국의 형식을 성취했다. Fool은 새로운 psychedelic fashions 안에서 그들의 고객들을 맞추기 위해서 NEMS management에 의해 위임된 기획자로서 런던에 입성했다. 첫 미국 순회에서 Cream의 허식적인 기타와 화려한 복장으로부터 유행도 보인 The Apple Boutique의 벽화와 스타를 위한 psychedelic cars에 이르기까지. Jime Hendrix, The Move, Cream, The Incredible String Band 등을 위한 그들의 재킷 설명은 고전으로 남는다. 그리고 그들은 앨범을 제작했다! The Hollies를 떠나고 CSN을 만드는 시점에서 Graham Nash가 제작하였고 Hendrix soundmaster인 Eddie Kramer가 엔지니어링한 본앨범은 충격적이다. 이것은 누구도 짐작할 수 없는 방식의 기묘하게 뒤틀린 팝의 이상이 구현되어 있고 한 놀라운 밴드가 만든 Wyrd Folk의 걸작이다. British pop의 뒤틀린 몸 안으로 Wicker Man 방식의 주입이 어느 정도 주입되어 작품들을 재 발견하면서 이들은 David Hemmings와 Vashti의 Another Diamond Day 등과 함께 Beatles적인 방식에서 오랫동안 묻혀있던 빛을 찾아 복원시킬 수 있게 된다. (AMG ★★★★)


* FOX/FOX
본 음반은 독특한 Noosha Fox의 음색을 featuring해서 1975년에 발매된 FOX의 첫 앨범이며 본래 미국 작곡자/가수인 Kenny Young과 기타리스트 Herbie Armstrong에 의해 제작된 것이다. 이 밴드는 싱글과 앨범 차트에서 top10을 기록했다. 이들의 음반은 Gold Disk status를 달성하고 앨범 차트 7위에 올랐다. 이 앨범에는 히트 싱글인 “Only You Can"과 ”Imagine Me-Imagine You"가 담긴 gold album "Fox"의 11개의 원곡이 featuring됐고 또한 1977년 차트에 오른 Noosha Fox의 solo hit single "Georgina Bailey"와 함께 4개의 bonus track이 포함되어 있다. 밴드의 리더인 Kenny Young은 Drifters의 공전의 히트작인 “Under The Broadwalk”의 공동제작자이기도 하다. 밴드는 총 3개의 앨범을 제작했지만 독창적인면이 돋보이는 작품은 단연 “FOX" 앨범이다.


* FOX/TAILS OF ILLUSION
Fox의 “Tales Of Illusion"도 Cherry Red 레코드가 발매하였다. 이것은 CD로 처음 발매되며 Fox를 사랑하는 팬들은 반드시 소장해야 할 음반이다. 미국 작곡자/가수인 Kenny Young과 기타리스트인 Herbie Armstrong이 결성한 Fox는 이름있는 GTO label(The Dooleys, Gary Glitter, Heatwave, Billy Ocean, Donna Summer)에 속해있었고 Kenny Young은 Drifters의 공전의 히트작인 ”Under The Boardwalk“의 공동 제작자였다. CD booklet에는 모든 초기 작품과 기타리스트, 작곡자, 제작자인 Kenny Young이 쓴 재킷설명이 포함되어 있다.


* FOX/FOR FOX SAKE
FOX는 1970년 Phillips Fontana 레이블을 통해 발매된 유일한 LP가 있는 psych-pop band이다. Second Hand Love c/w Butterfly에서 뽑은 싱글과 후속 곡은 1980년대 Bam Caruso에 의한 전설적인 Rubble series에 포함된다. 두 개의 bonus recording도 기타리스트 Steve Brayne가 가세해서 더욱 풍요롭게 꾸민 이 package에 들어있으니 감상하기 바란다.


* FREE DESIGN/VERY BEST OF FREE DESIGN
US east Coast 출신인 이 밴드는 1967-1973년 동안 Enoch Light의 저명한 Project 3 label에서 7개의 앨범을 녹음했다. 그들의 음악은 ‘깃털같이 가벼운 재즈팝 연주와 함께 독특하고도 매우 아름다운 음색의 조화’로 설명할 수 있다. 그들은 1967년 ‘Kites Are Fun'으로 약간의 인기를 얻으며 이어 일본에서 상당한 반향을 일으킨다. 1994년 거기에서 그들의 catalogue가 재 발매되고 그 후 영국에서도 그들의 음반을 들을 수 있게 되며 역시 호평을 받는다 그들은 Stereolab, The High Lamas, Saint Etienne와 같은 영국밴드에게 큰 영향을 끼친다. 약간 놀랍지만 이것은 이 밴드의 영국 최초 발매이며 저명한 북미 저널리스트인 Michael White가 쓴 재킷 설명이 포함되어 있다. 초기 밴드가 새로운 앨범 녹음을 위해 최근에 재 편성되었기 때문에 이 앨범은 특히 중요하다.(AMG ★★★★☆)


* GRANNY'S INTENTIONS/HONEST INJUN
70년대 유행하던 Blues를 지향하는 rock과 투박한 느낌의 사운드가 일품인 본 음반은 시대적인 면과 수집가들의 면면을 볼 때 Gary Moore/Thin Lizzy 팬들의 관심은 엄청날 것이다. 그와 같이 연대기적으로 잘 기록된 음악인에 비하면 Granny's Intention에 대한 정보는 거의 없음이 유감이다. Granny's는 그의 녹음 데뷔를 17세에 했다. 이 고전적인 앨범에는 기타에 Gary Moore, 드럼에 Skid Row의 Nell Bridgeman, 보컬에는 전설적인 Jonny Duhan이 참여했다. 이 앨범은 1974년 Decca에 의해서 오리지널이 발매 되었으며 30년간 들을 수 없었던 것을 CD로 처음 복원한 것이다. 따라서 모두가 기다리던 앨범이라 하겠다.


* HARDIN & YORK/TOMORROW TODAY
1969년 Keith Emerson과 Steve Howe는 그들의 연주를 이전의 연주자들이 하지 못했던 대담하고 진보적인 방식으로 다룬다. Prog가 탄생한 것이다. 이러한 배경에서 한 duo가 Spencer Davis Group 영향을 받아 그들의 활동을 시작한다. 그리고 마침내 그들만의 세계를 구축하게 된다. Multi keyboardist이자 Keith Emerson과 동시대에 활동하던 Eddie Hardin은 SDG를 위해서 R&B에서 방향을 바꾼 jazz drummer-Pete York와 뛰어난 밴드를 결성한다. Colosseum과 같이 이들이 추구한 jazz가 변화된 prog는 유럽에서 엄청난 찬사와 상업적 성공을 거두게 되며 특히 독일에서는 공연 때마다 15000석의 공연장을 관객들로 가득 매운다. 그들의 데뷔 LP인 ‘Tomorrow Today'의 앞 표지 디자인은 뉴욕에서 prestigious art awards를 수상하기도했다. digipack으로 제작된 재 발매 앨범에는 1969년 Olympic Studios에서의 ablbum session들과 함께 한 미 발표 곡들이 추가되어 있다.


* HEARTS AND FLOWERS/NOW IS THE TIME FOR…
캘리포니아 출신의 60년대 folk-rock 그룹인 Hearts and Flowers는 70년대 “Sound Of California”로 불리웠으며. Larry Murray는 훗날 Byrds에서 활동하게 되는 Chris Hillman과 Burrito Brothers와 Eagles에서 활동하게 될 Bernie Leadon 등의 Bluegrass group들과 연주하였다. Dave Dawson과 Rick Cunha를 만나면서 그는 Hearts and Flower를 결성하고 1967년 여름 Nik Venet이 제작한 데뷔앨범을 발매했다. 완성도 높으면서도 모호하게 커버된 곡들과 원곡들이 혼합된 이 앨범은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는다. Bernie Leadon과 다시 만나면서 발표한 두 번째 앨범은 탁월한 작품성과 전작과 비슷한 반응을 얻는다. 구성원들은 Flying Burrito Brothers, Eagles, Emmylou Harrison과 Linda Ronstadt의 backing 으로 더욱 커다란 힘을얻는다. 그들의 유산은 영원할 것이다. (AMG ★★★★☆)


* JOE & BING/DAYBREAK
이것처럼 마법적이고 뛰어나며 음미할 가치가 있는 음반도 흔치 않다. 음악들은 청바지를 입고서 딸기모양의 금발을 하고 여름 새벽에 애리조나 고속도로를 질주하는 10대 California dreamer들이 사는 잃어버린 미국의 모습을 연상시킨다. 이 음반들은 통제가 불가능할 정도의 특이한 상황을 통해서 rare groove와 soft rock에 심취한 자들과 미국 관련자료와 풍물 수집가들을 달콤함에 빠져 열광하도록 만든다. 하지만 그들은 지금까지 “정식”발매를 한 적이 없다. “Daybreak”는 “성배”라 칭할만하며 Left Banke 제작자인 Harry Lookofsky, 제작자/엔지니어 George Klabin, 그들의 브라질 친구인 편곡의 귀재 Deodato와 작업했다. 환상적인 조합이라 아니할 수 없다. 천재들의 작품이다. 놓치지 말기 바란다.

　
* JOHN CARTER/ROSE BY ANY OTHER NAME
그는 UK soft pop의 천재이며 Ivy League와 the Flowerpot Men의 히트곡들 외에도 전형적인 Ur-Softpop 고전인 “My World Fell Down"의 작곡자이기도 하다. 그의 천재성이 녹아든 25곡이 이 앨범 안에 담겨져있으며 여기에서 그는 Bubblegum hitmaker인 The Ohio Express부터 Honeybus drummer인 Pete Kircher까지 그 모든 느낌을 보여주고 있다. 장미의 이름이 바뀐다고 그 향기가 바뀌지 않듯이 가슴 따뜻한 classic들과 송가들을 70년대 중반의 UK skateboard craze에 접목시킨다.(AMG ★★★★)


* JOHN HOWARD/KID IN A BIG WORLD
1974년 Abbey Road 레코드에서는 Tony Meehan에 의해서, 그리고 Apple Studios에서는 Paul Phillip에 의해서 제작된 “Kid In A Big World"에는 Howard의 오리지널 곡이 10개 들어있다. 앨범의 제작에는 Argent의 키보디스트인 Rod Argent과 드러머인 Bob Henrit와 같은 뮤지션들이 참여했으며 1975년 CBS의 The Purcell Room에서 특별공연을 열고 음악신문과 잡지의 전면광고와 소매상들의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첫 선을 보였다. RPM 레코드의 “Kid In A Big World" 재 발매는 오리지널 10곡 외에도 사용되지 않은 곡들의 demo로 구성된 추가곡들이 포함된다. 음반은 영국 북부 출신의 한 젊은 친구가 본 세계와 환상, 꿈을 보여준다. Elton John의 piano vocal style과 유사하게 Howard는 노래에 그의 이야기를 덧입히는데 능숙하다. 또한 Tony Meehan의 호소력있는 치밀한 제작 능력은 미묘한 현악기 반주와 함께 또는 피아노만을 이용함으로서 곡의 느낌을 한층 성숙하게 만든다.(AMG ★★★★☆)


* KEITH/AIN'T GONNA LIE
1967년 Top 10을 장식한 “98.6”을 부른 Keith는 1949년 5월 7일 필라델피아의 James Barry Keefer에서 태어났다. 일설에 따르면 그는 A&R과 첫 앨범계약을 하려다 Columbia와 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 결과 1966년 그의 싱글 “Caravan of Lonely Men"이 발표되었다. 그의 두 번째 싱글인 “98.6”은 1967년 첫 주에 7위에 오르며 이어 “Tell Me to My Face"도 Top 40에 진입한다. 그는 Mercury를 통해서 두 장의 LP를 발표하고 계속해서 공연활동을 하다가 나중에는 텔레비전을 통해서도 활동을 하게된다. RPM 레코드는 두 장의 Mercury LP와 싱글들을 포함하여 음반을 제작하였으며 그 모두는 1966-67동안 Jerry Ross와 함께 작업한 것이다. 절대로 놓칠 수 없는 음반이다.(AMG ★★★★☆)


* KGB/KGB
그렇다! 바로 KGB 앨범이다! 그동안 찾아볼 수 없었던 이 1975년 데뷔 앨범에 대해 무엇을 말할 수 있을까? 간단하게 말해서 이 앨범에는 전설적인 rock musician들이 참여한다. Mike Bloomfield(The Butterfield Blues Band의 마지막 lead guitarist, Bod Dylan의 초기 기타 연주자, Electric Flag에서 한때 활동)가 결성한 line-up에는 Carmine Appice(그의 drumming은 Vanilla Fudge, Jeff Beck, Rod Stewart, Black Sabbath에서 검증됨), Al Kooper(Bob Dylan fame), Rick Grech(Blind Faith와 Ginger Bakers Airforce의 bassist)도 들어있다. 또한 Steve Winwood도 참여했다는 소문이 수년간 떠돌기도 했다. 이 앨범은 이전에 정식적인 CD로 발매되지 않았으며 MCA의 진정한 보석이라고 할 수 있다. 소장가치가 매우 높고 상태가 양호한 LP의 경우는 170$에 판매되기도 한다.(AMG ★★★★)


* LEE MALLORY/THAT'S THE WAY IT'S GONNA BE
Lee Mallory는 하나의 현상이다. 솔로 연주자이자 Millenium과 Sagittarius의 멤버로서 그는 Curt Boettcher와 Gary Usher가 Soft-pop California style을 정의하도록 공헌했다. Lee는 Boettcher와 함께 곡을 쓰고 제작하며 그의 ‘supergroup'인 The Milenium의 첫 번째 멤버가 되었다. 여기에서 우리는 처음으로 Millenium 멤버들과 Randy Meisner(후에 Eagles), Rusty Young(Poco) 등이 참여한 1966-70 동안의 demo 모음집을 처음으로 만날 수 있다. 또한 그의 1966년 solo singles demo session를 찾을 수 있다는 것도 큰 즐거움이다. 그것은 Boettcher의 최고 작이라 할 수 있으며 초기 상태의 두 곡이 들어 있다. 이 앨범에는 Lee가 직접 쓴 자세한 재킷 설명도 제공된다.


* LOVE GENERATION/LET THE GOOD TIMES IN
미국의 TV show에서 가수와 무용수로 출발한 그들은 가장 화려하고 도전적인 soft pop extravaganzas를 녹음했고 히트곡들을 발표했으며 1968년 영화 “How Sweet It Is"의 Jimmy Webb's "Montage"를 상당히 성공적으로 연주했다. 그후 광고와 TV vocal session 작업으로 영역을 넓혔으며 전설적인 Elvis‘ 68 TV Special을 통해서 Screen Gems/Monkees session의 계약자들인 Ron Hicklin과 Shorty Rogers과 관계를 맺게 된다. 이들은 그들이 새로운 시리즈인 ”The Patridge Family"의 음악작업을 할 수 있도록 주선한다. 이에 그들은 시험용으로 제작된 자신들의 Montage album에 실린 “Let the Good Times In"를 통해서 쇼의 음악적인 면을 Network에 부각시키며 David Cassidy, Shirley Jones와 함께 Patridge Family를 꾸려나갈 songwriter이자, 조정자이자 연주/보컬 그룹으로 나선다. Tom과 Jone의 vocal arranger로서의 기술은 여전히 인정받고 있다. 이들의 첫 번째 모음집인 이것은 그들의 세 앨범에서 뽑은 곡들을 featuring했으며 그 중에는 ”How Sweet It Is“에서 나온 ”Montage", 그들의 첫 번째 히트 싱글 “Groovy Summertime" 그리고 Patrige Family 현상을 일으킨 ”Let the Good Times In"의 original version이 포함되어 있다.(AMG ★★★★)


* NICK GARRIE/NIGHTMARE OF J.B. STANISLAS
Nick Drake이나 Peter Sarstedt의 분위기가 나는 어둡고 수수께끼 같은 downer orchestral folkrock beauty의 걸작이다. 하지만 도대체 Nick Garrie-Hamilton이 누구이며 왜 이 앨범이 프랑스에서만 발매되었는가? Rev-Ola 레코드가 그 질문에 답할 수 있을 것이다... 고향인 파리에서 San Tropez, Amsterdam에 이르기까지 유럽의 hip hotspots을 방랑하는 이 Russian/Scottish Euroboy의 놀라운 모험은 Francis Lai와 비슷한 곡들을 써서 스페인에서 엄청난 히트를 하고 Cat Stevens와 그의 밴드와 녹음하며 Leonard Cohen과 순회공연을 하는 등... 계속 된다. ‘침묵이 새로운 웅변’인 이 놀라운 post-modern 시대에 Nick Garrie-Hamilton의 고독한 1969년 앨범은 오랫동안 잊고 지내던 lite popsyke와 symphonic pop 애호가들에게 끊임없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것과 가장 가까운 스타일의 음반을 꼽으라면 Twice As Muck, Piccadilly Line 또는 Duncan Browne의 Immediate recordings일 것이다. 본 음반은 Nick의 rare-issimo 1968 psych pop single "Queen Of Spades"/"Close Your Eyes" 외에도 8-Track Cartridges의 그의 초기 음반 곡들도 추가하여 제작되었다.


* MAC MACLEOD/INCRDEIBLE MUSICL ODYSSEY OF THE ORIGINAL HURDY GURDY MAN
그의 놀라운 음악적 기행은 60년대 초반의 smokey folk club에서 시작되며 여기에서 그는 Bert Jansch, John Renbourn, Maddy Prior, Mick Softley, Donovan과 어울린다. 그는 Other Side와 The Exploding Mushroom과 같은 그룹에서 garage rock과 full blown psychedelia를 추구한다. 친구인 Donovan에게 손가락으로 뜯는 기타 주법을 가르치면서 그들은 1964년 West Country 등지에서 공연을 하게된다. 1968년 Donovan은 “Hurdy Gurdy Man”이라는 곡을 그에게 선물했으며 이 곡은 Mac과 그의 밴드인 Hurdy Gurdy를 위해 특별히 쓴 것이었다. Mac은 영국과 스웨덴, 덴마크를 여행하며 거기에서 Hurdy Gurdy를 결성한다. 밴드는 유명세를 타게 되어 Middle Earth의 헤드라인을 장식했으며 동일한 장소에서 Pink Floyd와 함께 활동하게된다. 본 음반은 Mac의 모든 희귀음반을 포함한다. 60년대의 평단은 Donovan의 영향력을 Bob Dylan이나 Woody Guthrie와 마찬가지라고 보았으며 Donovan은 이렇게 말한다. - “내게 용기를 주고 나를 돕는 자는 Keith 'Mac' Macleod라는 친구이다. 우리가 알고 지낸 3년 동안 그는 기타의 코드 진행에 대한 모든 것과 folk와 진정한 blues를 감상하는 법을 알려주었다.” 본 음반에 이 모든 것을 증명할 음악이 들어있다.(AMG ★★★★)


* MAJORITY ONE/RAINBOW ROCKIN' CHAIR
이들은 1965-1968년 동안 Decca 레이블에서 8개의 싱글들을 발표하고 68년 하반기에는 Barry Ryan의 Eloise를 반주한 적이 있는 영국 락의 베터랑들이다. 그들은 1969-1971동안 현재의 명칭인 Majority One으로서 파리에 근거를 두고 한 장의 LP와 약간의 싱글들을 녹음했으며 5만명이 운집한 Aix en Provence의 대규모 festival에서 절정에 달한 Mungo Jerry와의 순회공연을 포함한 일련의 공연에서 연주하기도 하였다. 이들의 첫 번째 싱글은 Grapefruit 출신의 George Alexander가 작곡한 “Charlotte Rose”이지만 가장 성공적인 작품은 자신들이 직접 만든 “Because I Love”로서 이것은 1971년 하반기에 네델란드, 벨기에, 브라질, 이탈리아에서 Top 10을 기록한다. 이들의 더욱 주목할만한 곡은 60년대 후반의 power ballad인 Beatles의 “A Hard Days Night”을 파격적으로 재생한 곡이다. 이들의 음악이 사람을 빨아들이는 이유는 대부분의 곡들이 1970-1971년에 프랑스에서 만들어졌지만 사운드는 1968년을 지향하는 것처럼 들린다는 점 때문일 것이다. 그들의 탁월한 멜로디는 60년대 Beegees와 Moody Blues로부터 강렬한 McCartney-like balladry에 이르는 모든 것을 느낄 수 있도록 한다. Pop Psych 수집가들과 팬들이 아직도 이들의 음반을 사랑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본 음반에는 싱글 몇 곡이 더 추가되었으며 그리고 미 발표곡 ”Letter From The Queen"도 수록되어있다.(AMG ★★★★)


* MARGO GURYAN/THOUGHTS
이 공식 앨범은 이 신비스러운 가수에 대한 관심과 일본에서 수천 장이 팔린 해적판에 대한 반응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그것은 대부분의 60년대 후반 곡들과 70년대 곡이며, 대부분이 1966년에 씌어진 곡들이다. Margo의 곡들과 사운드는 세대를 초월하며 오늘날에도 1968년과 동일한 반향을 일으킨다. 제목에서 나타나듯 이 앨범에는 놀랍고도 독특한 25곡이 담겨 있다. Margo의 사운드를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 Ms Guryan은 독특하고 매력적인 창법을 구사하며 그 양식은 듣는 이를 향하며 내면의 연약함을 존중한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악의적이지 않은 육감성을 느낄 수 있다. 수록된 곡들은 soft rock 팬들의 입맛에 맞을 것이며 그들을 새로운 세계로 이끌 것이다. 한번 빠지면 쉽게 그들을 떠나지 못할 것이다. 그녀의 곡들은 Julie London, Bobbie Gentry, Glen Campbell, Jackie De Shannon, Astrud Gilberto와 같은 많은 아티스트들에 의해서 covering되었다. (AMG ★★★★)


* MARK WIRTZ/PHILWIT AND PEGASUS
“Philwit and Pegasus”는 Mark Wirtz의 다른 작품이었고 그것은 대부분이 Teenage Opera가 아닌 놀라운 하모니가 녹아든 soft pop 작품으로서 John Carter, Peter Lee Stirling, Roger Greenaway가 참여하고있다. 처음으로 재 발매된 이 앨범에는 앨범에 실리지 않은 싱글과 동일한 session으로 Wirtz가 작업한 두 개의 demo가 보강되었다. 수집가들 사이에서 Wirtz와 Carter의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그들과 함께 그들의 original LP 가격도 상승하게 되고 당연히 그것들은 널리 알려진 수집가들에게로 흘러들었다. 또한 오랫동안 Mark Wirz의 back catalogue에 대한 인식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이것은 CD로 제작되기도 이번이 처음이다. 새롭고 세심하게 제작된 이 앨범은 Harmony Pop LP 수집가들이나 Mark Wirtz, John Carter 팬들에게 매우 귀중한 선물이 될 것이다.(AMG ★★★★)


* MEISNER, SWAN & RICH/MEISNER, SWAN & RICH
country soul 스타의 아들이자 Jerry Lee Lewis의 대자(godson)인 Charlie Rich Jr.은 1990년대 후반 Eagles의 bassist/songwriter Randy Meisner와 Memphis의 전설인 Billy Swan을 만나서 Jimmy Griffin의 Black Tie project에 참가했다. 그 3인방은 low-key project를 함께 하기로 의기투합했지만 그것은 최근까지 발매되지 않았으며 여기 유럽에서 처음으로 빛을 보게 된다. 앨범의 자료들은 3인방의 유산이며 실질적인 최고의 작품이다. Rich는 부친의 classic hits와 최근의 Jerry Lee 작품들을 편곡해서 그들을 주목받도록 했다. 이것은 또한 Meisne가 Eagles 이후에 처음으로 심혈을 기울인 합작 앨범이며 70년대 초반 이후 Billy Swan의 첫 번째 합작 앨범이기도 하다. 1960년대 초 Drifters의 멤버였던 Clyde McPhatter가 학창시절에 자신의 능력을 보여준 것과도 같이 여기에서 보여준 그의 작곡능력으로 인해서 그는 hit writer로서의 지위를 얻게 된다.


* MIKE D'ABO/COLLECTION VOL. 1 HANDBAGS & GLADRAGS
천부적인 가수이자, 작곡가, 제작자, 편곡자인 MIKE D'ABO의 첫 번째 모음집이라 할 수 있다. John Barry가 제작한 “Band Of Angels”부터 그의 Manfred Mann recordings의 샘플과 solo single들, 그리고 1970년 데뷔 앨범까지 그의 모든것이 실려있다. 자신의 자작곡들을 강조했으며 이 compilation에 담긴 시절을 회상하는 작곡 형식이 돋보인다. 마지막 곡은 자신이 작곡해서 Chris Farlowe와 Rod Stewart가 히트시킨 “Handbags and Gladrags”를 자신의 version으로 불러 장식했다.(AMG ★★★★☆)


* MILLENIUM/VOICES OF MILLENIUM
1969년 Gary Usher와 Millenium의 멤버들은 두 번째 Sagittarius album인 “Blue Marble” 작업을 준비하면서 그들의 다양한 project를 위해서 계속된 연습과 작곡, demo작업을 했다. 이러한 각각의 계획들을 위한 정성스런 demo 작업이 진행되었다. “Voices Of The Millenium”은 앨범 곡들과 일부는 사라진 곡들의 상이한 버전을 featuring한 “Blue Marble”의 잊혀진 demo들로 구성되었으며 Surf Music에서 인정받고 있는 Chuck Girard (Castells/Hondells)와 Millenium의 guest vocal인 Sandy, Lee, Curt가 노래했다. Californian soft pop의 진보를 보여주는 이례적인 작품이다.


* MINISTRY OF SOUND/MEN FROM THE MINISTRY:MIDSUMMER NIGHTS DREAMING
1966년 이들의 “Man”이 발매되었을 때 DJ인 Kevin Mckew는 이 음반을 특히 좋아해서 그의 show에서 5회 방송했으며 그 음반을 “1966년의 음반”으로 발표했다. LP 뒷 쟈켓을 보면 그가 이 음반에 얼마나 관심을 보였는지 알 수 있다. 음반에는 아일랜드 초현실주의자인 Brian O'Brien의 정성스런 이야기가 담겨져있다. O'Brian은 이야기를 통해서 Ministry of Sound의 곡명과 가사를 재치있게 엮었으며 “Jester"라는 이름의 예술인과 작업을 함께 했다. 음반에는 Southern Music studios house team의 꽃이라 할 수 있는 John Carter Robin Shaw, Micky Keen, Clem Cattini, Russ Alquist가 참여했으며 이 LP들이 처음으로 CD로 발매된다.


* MISUNDERSTOOD/BEFORE THE DREAM FADED
psychedelia 최고 밴드들 중 하나로서 인용되는 Misunderstood는 캘리포니아 출신이다. 그들의 영국행을 제안한 사람은 다름아닌 John Peel이었다. 1968년 초기 멤버들의 해산 후 Glen Campbell은 Juicy Lucy밴드의 멤버로 간 영국 음악인들과 함께 밴드를 재 결성했다. 1982년 Dream Faded 레코드에서 처음 발매되어 Indie charts 16위에 오르기도 하였다.(AMG ★★★★☆)


* MOON/WITHOUT EARTH & MOON
신비스러운 그룹 Moon은 Los Angeles 출신의 supergroup중 하나로써 David Mark, garage punk의 전설인 Matthew Moore, Heart & Flowers의 David Jackson 그리고 Mike Curb가 만든 대부분의 soundtrack을 연주하였고 Fuzz의 제왕인 Davie Allen과 함께 연주했던 드러머 Larry Brown으로 구성된다. 또한 그들은 Hollywood's Imperial Records label에서 노래하며 Carte Blanche를 영입하여 뛰어난 음반으로 손꼽히는 “Without Earth”와 “The Moon”을 탄생시킨다. 이것은 묘한 날카로움을 느낄 수 있는 psych-fuled soft pop이다. 하지만 소속사의 문제로 인해서 지속적인 후원을 받지 못하게 되었으며 그들은 작업실을 벗어나면서 활동을 중단할 수 밖에 없었다. 그러한 모든 것이 그들의 앨범과 싱글들의 가격을 치솟게 한 원이 되었다. 여기 처음으로 The Moon을 소개하고자 한다. 그들의 영광과 함께 말이다!


* OCTOBER COUNTRY/OCTOBER COUNTRY
오랫동안 기다렸던 이들의 작품이 드디어 발매되었다. 이 앨범은 전설적인 제작자인 Michael Lloyd의 최고 작 중 하나이다. 그는 어떤 의미에서 신비스러운 느낌을 풍긴다. October Country의 이 앨범 제작에는 그들만큼이나 Lloyd와 그의 협력자들의 손길도 컸다. 대부분의 곡들을 Lloyd가 썼으며 Steven Spielberg의 첫 영화 “Amblin"의 주제음악과 결합된 고전 psychpop의 걸작도 동일한 음악인들이 featuring했다. 1960년대 Sunset Strip pop scene의 대표적인 작품으로 CD로는 처음 만나게되는것이다. 실린 곡들은 remastering된 Rev-Ola 상태의 mono single mixes이다. 또한 Steve Stanley의 note가 포함되어 있다. 이 앨범은 softpop, psychpop, 1960년대 West Coast music 수집가들이라면 반드시 있어야 할 작품이다.


* RAINBOW FFOLLY/SALLIES FFORTH
수년동안 이것은 영국 pop-psych의 original Golden Age로부터 온 가장 수수께끼 같으면서도 소장가치가 있는 작품의 하나로 남았다. Austin Powers와 같이 기묘하고 댄스음악 DJ 집단과도 같은 이 신비스러운 밴드의 유일한 앨범의 가격은 1990년대 중반 이미 200달러에 달했고 지금도 계속 오르고 있다. 그런데 그 이유가 무엇인가? 도대체 그들이 누구인가? 고전적인 Britpsychy cover가 진지할수도 희화적일수도 있는 이 걸작을 감추고 있으며 High Wycombe의 가장 유명한 수출품은 여전히 혼란스럽고 놀라움을 준다. 앨범을 녹음한 네 명의 예술학교생들이 대단하지 않은가? 이들은 독립된 작업실에서 음악작업을 하고 작품을 Parlophone Records에 판매하고 The Who, Moody Blues, Beatles와 교류했다. 사운드의 느낌은 모두가 쌓아올린 과정의 시간을 담은 듯 하다.


* RASPBERRIES/RASPBERRIES
이들은 전형적인 70년대의 Power Pop group이었다. 창립멤버인 Eric Carmen이 쓴 그들의 음악은 Beatles, The Who와 Small Faces의 강렬한 면과 혼합한 것으로서 그들은 자신들의 음악적 자극을 담은 완성도 높은 곡들의 정신과 힘을 신봉했다. RASPBERRIES와 Carmen에 대한 많은 기록이 있으며 Carmen은 솔로로서 “All by myself”와 같은 자신만의 곡을 발표하기도 한다. 또한 많은 밴드들이 그들의 영향력을 인정하며 그들을 모방하기도 한다. 그리하여 골수 팬들은 물론이고 compilation 앨범으로 인한 새로운 팬들도 생겨나고 있다. 소장가치가 충분한 음반이다.(AMG ★★★★)


* RAY MANZAREK/GOLDEN SCARAB
1974년 발매된 “Golden Scarab"는 지금까지 Doors를 가장 잘 구현한 앨범으로 평가받으며 그는 이 작업을 기타-Larry Carlton, 드럼-Tony Willians를 비롯한 당대의 뛰어난 session 연주자들과 함께 작업하였다. Guest로는 Joe Walsh와 Flo, Eddie 등도 포함된다. classic track 8곡이 포함된 이 앨범은 Doors의 추종자들이 애타게 찾던 작품이다. 처음 발매됐을 때 평단의 갈채를 받았으며 재 발매되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린 앨범이다.


* RAY MANZAREK/WHOLE THING STARTED WITH ROCK N ROLL NOW IT'S OUT OF CONTROL
“Golden Scarab”의 공식적인 후속 작인 이 앨범을 통해 우리는 The Doors의 키보드 주자인 Ray Manzarek을 변함없이 다시 만날 수 있다. 이 앨범은 전설적인 Eagles의 기타리스트인 Joe Walsh와 Dick Wagner가 featuring한다. ‘Wake Up Screaming'은 Patti Smith가 featuring하고 James Douglas Morrison이 쓴 것이다.


* ROGER NICHOLS/SMALL CIRCLE OF FRIENDS
L.A. soft pop의 성배라고 할만한 이 1968년 앨범은 이 장르의 팬들이라면 반드시 소장해야 할 작품으로 여겨진다. 유럽에서 발매되기는 처음이며 미국에서는 아직 만날 수가 없다. 전설적인 Tommy LiPuma가 제작한 본앨범은 Roger, Paul William, Tony Asher가 함께 만들었으며 Carole King이 잠깐 몸담았던 The City에서 작업한 “Snow Queen"을 포함하여 몇 개의 cover version을 featuring하였다. 또한 Murray, Melinda MacLeod가 노래하고 당대 California pop의 실력자들인 Lenny Waronker, Van Dyke Parks, Bruce Botnick, Randy Newman 등이 참여했다. 사운드는 환상적이며 공개되지 않은 사진들과 친구 및 동료들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다. Soft Rock 팬들에게는 소장가치가 충분한 작품이다.(AMG ★★★★☆)


* SANDY POSEY/SINGLE GIRL:VERY BEST OF THE MGM YEARS
음악적으로 풍부한 고장인 멤피스에서 성장한 Sandy Posey는 Nashville Studios의 backing singer였다. 그녀가 반주한 가수에는 Elvis Presley, Tommy Roe, Bobby Bare, Joe Tex, Percy Sledges, Skeeter Davis 등이 있으며 나중에 성공한 후에도 계속해서 그 활동을 지속하기도 하였다. Nashville의 대표인 Gary Walker와 writer producer인 Chips Moman은 그녀의 노래하는 모습을 보고 1966년에 그녀를 발탁하기에 이른다. 그녀는 Top 5위를 기록하고 1966-1968년 동안 MGM 음반사에서 4장의 음반을 발매한다. 본 음반은 Chips Moman이 제작한 음반들 중 최고를 엄선하고있으며 그녀의 곡은 뛰어난 운율과 리듬의 60년대 pop, country music 배경과 함께 60년대 초반 girl-talk records의 향수를 자극하는 면 때문에 라디오와 D.J.들의 단골메뉴가 되었다. 그녀의 곡이 지닌 진정한 매력은 곡을 소화하는 그녀의 능력에 있다. 앨범에는 그녀와의 인터뷰 내용을 토대로 한 음반 수집가 논평자인 Petre Doggett의 글이 담겨있다. 그녀에 대한 음반들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많은 60년대 pop 팬중에 이 음반에 호기심을 갖는 매니아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한다. 또한 이 앨범은 country 음악 팬들의 입맛에도 맞을 것이다.(AMG ★★★★☆)


* SUNSHINE COMPANY/SUNSHINE COMPANY
그들의 이름은 복합적인 하모니와 사운드의 낙천성으로 인해서 수집가들의 사랑을 받는 soft pop의 정신을 불러일으키는 하나의 도구로 표현되었다. 하지만 표면을 파헤쳐보면 다른 밴드와는 다른 우울하면서도 약간은 기묘한 면을 발견할 수 있다. 그들의 음악과 같이 그들의 이야기는 드러난 것보다 훨씬 더 복잡하다. 그들은 아마 The Carpenters, Fairpot Convention, Fifth Dimension, Yes, Jackson Browne, Jefferson Airplane, Matthews Southern Comfort, Duane and Gregg Allman, Sandy Denny와 관계를 맺고 협력자들과의 영향 속에 있던 위치에서 독립된 위치로 빠르게 성장한 유일한 밴드일 것이다.


* THOMAS & RICHARD FROST/VISUALIZE
모두가 Brian Wilson 식의 Superpop classic을 원하던 odd pop 시기의 모든 “잃어버린” 앨범들 중에 이것은 가장 철저하게 외면된 앨범일 것이다. 미국에서 The Who나 The Creation의 Pop-Art 사운드에 가장 근접한 Richard와 Tom Martin은 Powder로도 알려진 Art Collection의 핵심이었다... 많은 classic 싱글들이 차트에 오르지 못한 후에 방향전환의 필요성이 분명해졌다. 그들은 스스로를 Thomas and Richard Frost라고 부르며 Imperial Records와 계약하고 많은 classic pop single들을 만들었으며 그 중 일부는 차트 순위에 올랐다. 그것들 모두는 걸작인 “Visualize"를 위한 준비과정이었다. 불행하게도 Liberty Records의 구입의사 후에 Imperial에서 재 편성되었으며 그것은 앨범취소를 의미하는 것이었다. 이들의 다음 계획은 UNI Records와의 county-rock 앨범이었다. ”Visualize"의 놀랄만한 실험이 하나의 사건으로 남아있으며 여기에는 Softpop/Psychedelia의 Revola Classic이며 Dawn Eden과 Joey Levine의 폭넓은 liner notes와 히트 싱글들이 포함되어 있다. (AMG ★★★★)


* TIM ROSE/TIM ROSE & LOVE, A KIND OF HATE STORY
Tim Hardin, Tim Buckley, Bob Dylan와 동시대에 활동한 Tim Rose는 뛰어난 라이브 공연자이자 가수, 작곡자로서 인정받고 있다. 그는 “Morning Dew", "Come Away Melinda"와 같은 히트곡들을 작곡하였으며 Hendrix가 covering한 ”Hey Joe"를 다시 쓰고 편곡하기도 했다.


* TIMI YURO/LOST VOICE OF SOUL
TIMI YURO의 노래를 듣는 사람들은 그녀가 흑인, 또는 남자라고 착각할 수도 있을만큼 작은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그녀의 목소리는 대단하다. Hurt로 명성을 얻은 그녀는 Liberty 음반사를 무대로 미국시장에 많은 히트곡들을 발표한다. 이 첫 번째 UK compilation에는 그러한 곡들과 그녀의 앨범, b-sides에서 선정한 곡들, 그리고 Northern Soul의 진품인 “It'll Never Be Over For Me”가 포함되어 있다.(AMG ★★★★☆)


* TWIN ENGINE/TWIN ENGINE
Constantine Gusias와 함께 작곡자 Randy Naylor로 구성된 이 LA duo는 활동 기간이 길지 않았지만 동료들의 신임을 받았다. 앨범 연주자들을 한번 확인해 보라. 처음으로 소개되는 이 앨범은 Joey Stec과 Ralph Scala가 제작하기로 했던 두 번째 앨범이었지만 그들이 제작사에 거부 의사를 밝힘으로서 무산됐다. 대신 Byrds 3인방 (Chris Hillman, Clarence White, Michael Clarke)과 젊은 Hollywood session 세력의 핵심(Chuck Blackwell, Dywayne Bryant), 심지어는 The Boddy Fuller Four의 Randy Fuller도 참여했다. 이것은 west coast post psych의 정수라 할 만하다. softpop이 psych와 America를 만난 기묘한 공간에 Twin engine이 존재하며 거기에서 Chris Hillman은 jazz bassist와 뛰어난 만돌린 연주자로서, Clarence White는 그의 최고의 작품으로서 부활한다. 이 앨범은 Byrds, Americana, west coast rock 팬들은 반드시 소장해야 할 진귀하고도 뛰어난 작품이다. Twin Engine은 분명 잊혀진 고리이지만 그들의 절충적인 면은 지금에 더욱 빛난다. 위대한 곡들과 노래, 연주, 인터뷰 기사와 사진들... 무엇을 더 바라겠는가!(AMG ★★★★)


* TWINKLE/GOLDEN DELIGHTS-SPECIAL EDITION
RPM 레이블은 digipack에 담긴 그녀의 완전한 음반을 제공하고있다. Twinkle은 그녀가 대학시절 직접써서 best seller를 기록한 “Terry”로 잘 알려져 있으며 또한 이 곡은 1964년 BBC의 방송금지로 인해서 더 주목받기도 한다. 후속인 “Golden Lights”도 순위에 오르며 이것을 그녀의 팬인 The Smiths, Morrissey가 covering하기도 했다. 앨범의 나머지 부분은 Terry의 독일 version, 1972년 Bradleys single, 그 session들이 참여한 두 개의 다른 미 발표 음반, EMI에서 발매된 1982년 single, Neil Diamond/Monkees version의 'I'm A Believer' 등을 포함한다. 그녀의 활동영역은 넓지 않았지만 상당한 명성을 얻었고 오늘날에도 당시의 우상으로 조명되고 있다. (AM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