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어렵죠? ㅋㅋ
이집은 글 올릴려구 맨날 생각만하다가 인제사..^^;;
정말 어쩌다 멀리 노원까지 가게 되는 바람에
칭구가 밥을 사준다구 해서 간 집인데 맛있어서 ...
파스타가 주 메뉴이구여 매장 인테리어는 쏘렌x와 비슷합니다.
값두 비슷한데 쏘렌x보다 훨씬 갠차나여
전 여지껏 쏘xx에서 맛있게 먹어본 적이 없거든여
이집엔 스테이크두 있던데 솔직히 전 안먹어봐서 추천드릴수 없구여
연어크림스파게티랑 칠리새우스파게티를 소개해 드릴려구여
저야 느끼한걸 잘 먹는지라 연어 크림이 적당히 맛있다구 느껴졌는데
칭구는 파스타를 잘 못먹기땜에 제가 칠리를 먹으라구 시켰어여
느끼한거 못드시는 분덜은 이런 파스타 집가서 칠리소스를 시키시면 걍 그럭저럭 잘 드시자나여...
제 칭구두 맛있다구 싹싹 먹던걸여 ^^
제가 파스타 사달라구 했기땜시 쫌 미안했는데 잘먹으니 조터라구여
글구 제가 먹은
크림은 쩜 ... 머라구해야하나...묽으면서 진하다구 해야하나..
라리에또나 닐리의 스파게티를 기대하신다면 실망하시겠지만
양두 많아서 가격대비 별 ★★★☆정도?
서버들 친절하구여 분위기 깨끗합니다.
가격은 칠리가 8천5백원 연어크림 7천5백원 싸져?
이집 파스타는 전부다 8천5백원을 넘지 않습니다
수익이 나오니까 그런거겠져?
위치는 쟈철 노원역 7호선에서 나오믄 딱 보입니다. 백화점 옆이거든여
쏘xx정도의 분위기,값,적당한 맛,친절 을 원하신다면 거기보다 나을거라 보여집니다.
카페 게시글
지난 게시글 모음
따사한의 맛집 16호 (파스타/노원/생폴드방스)
다음검색
첫댓글 여기 정말 소렌토 분위기 너무 따라한듯...그다지 맛있지는 않지만... 전 오븐으로 먹었는데...일반 피자가게에서 파는거랑 맛의 차이를 못느꼈음...
여기는 까르보나라랑 도리아가 제일 맛있어요~ 치킨도리아 또 먹고 싶당^^ 분위기는 정말 소렌토스럽죠..;
여기 몇번가봤는데... 내부랑 메뉴 쏘렌토랑 똑같습니다. 맛도 비슷하고... 차라리 노원역 4호선쪽으로 나오셔서 '바질'에 가보세요~ 가격은 비슷한데 더 푸짐하고 훨씬 맛있어요~
여기 까르보나라는 정말 꽝이던데..
바질은 어디에...ㅡㅡ;;나름대로 노원역에 가면 맨날 먹을게 없어서 찾아다니는지라 으흐흐~! 갈켜주세욤
바질도 괜찮구여,좀더 가면 뒷편에 2층에 하나 또 있어여.갑자기 이름이 생각안나지만,거기도 분위기 그런대로고,도리아 맛나답니다.
저는 다시는 안가려구요. 우울한 날 가서 화사한 분위기 보궁 조아라 했는데 너는 칼보나라랑 후배는 해물빠에야(?) 시켰는데 둘다 실망스러웠습니다.
바질은 저쪽 안쪽에 있는데-_-; 왜 노원역 번화가라그래야되나.. 천하일품인가? 4호선 출구쪽이요 그 건물에 있어요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