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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식후 Talk 좋은소식 못 전해, 그러나
칠칠백칠 추천 0 조회 1,273 21.07.19 17:44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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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7.19 17:56

    첫댓글 새로운 위암이라는건가요?

  • 작성자 21.07.19 18:00

    그렀죠

  • 21.07.19 18:47

    @칠칠백칠 많이 놀라셨겠어요.ㅠ

    어떤말로 위로가 될까요.ㅠ

    삶의 고비도 여러번 함께 넘기셨을텐데..
    ㅠㅠ

  • 작성자 21.07.19 19:18

    @주께감사 이만큼한 것에도 감사함을 알게됩니다

  • 21.07.19 19:04

    위암 발생은 님의 잘못이 아니니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최선을 다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원합니다.

  • 작성자 21.07.19 19:19

    위로 감사합니다 기가 많이 죽네요

  • 21.07.19 20:04

    칠칠백칠님 최선을 다하고 계시니 좋은결과 있을 겁니다.

  • 작성자 21.07.19 20:23

    어둔가슴 스며드는 햇살이 거두어 줄것입니다 ㅎ

  • 21.07.19 20:08

    얼마나 놀라셨을지 가늠조차 어렵네요 저도 4년조금 넘은터라 더 자세히 읽게 되네요 왜 이식인들은 암에서 자유롭지 못할까 ㅠㅠ 저도 위가 안좋아 얼마전 아산병원 에서 위내시경과 대장 내시경을 했네요 내일 외래며 검사결과 보러가는데 많이 떨리고 걱정이 되네요 힘내시고 보호자가 힘 잃으시면 아니되오니 힘내시길 바래요 저도 박길춘 교수님 환우네요

  • 작성자 21.07.19 20:14

    양귀비님 낼 오시면 식사라도 같이해요
    같은교수님 진료라니 더더욱 반가워요 좋은결과
    있을거예요

  • 작성자 21.07.19 20:15

    첨엔 지역에서 조직검사까지 암세포 없다했는데 아산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님이 소견서는 무시하고 모양만보고 속에서 암이 솟아오를때 겉의세포 몇군데 조직검사 큰 비중을 안 두는듯해 하셨고 만약 나쁜거라면 여쮜보니 아마 3기아니 4기도 넘을거라며 이식의 큰 수술도 하셨고 연세도 있고 체력도 하시며 절망적이셨어요
    그래도 저는 조직검사를 믿었고 한편 불안한마음을 다독였어요 겁을주는 교수님이 얄밉고 못마땅도 했지만 지금은 일찍 알아차리시고 신속하게 대처 해 주신 교수님께 감사함을 돌립니다

  • 21.07.19 21:58

    칠칠백칠님 양귀비님 만나서 많은 말씀들 나눠보세요 . 같은 교수님 이시니 대기실에서 채혈후 기다리시면도 좋은 시간 되겠네요.

  • 21.07.20 11:25

    @아침햇살 햇살님 안녕하세요 ~ 저 양귀비 입니다 혹시 저를 아시나요? 누구시죠 궁금하네요 ㅎ

  • 21.07.20 12:59

    @양귀비 양귀비 님 잘 알죠 . 한번 병원에서 만났죠 . 김지수씨랑 총무랑 같이 ... 통화도 몇번 했고.. 50세만 여성 이식인 단체카톡도 했고 이모티콘도 받았는데 ...

  • 21.07.20 13:04

    @아침햇살 점희언니 ㅋㅋㅋ

  • 21.07.20 13:11

    @양귀비 빙고...

  • 21.07.20 07:04

    고생하신 버람도 없이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
    보호자로서 최선을 다하고 계시고 위암은 백칠님 잘못도 아니니 너무 자책 하시지 마시구요
    노력 하시는 만큼 좋은 결과 있길 기원 합니다

    칠칠백칠님 몸도 추서리셔야지 어려운 사항에 대처할 수 있습니다

  • 작성자 21.07.20 07:35

    넘어지지마요 나도 자빠지진 않을겁니다
    맞을 매라면 맞겠습니다

  • 21.07.20 08:06

    @칠칠백칠 부디 그래야지요
    제가 오히려 위로를 받습니다
    이시기도 잘 견뎌 내시길요 ~

  • 21.07.20 09:21

    누구보다 배우자를 섬기시며 지극한 사랑과 정성으로 케어 해오신 분이시기에..
    지금...얼마나 당황스럽고 걱정스런 마음에 불안하실지............ㅜ..
    같은 배우자로서 그 심정이 읽혀져 안타까운 소식에 무어라 위로하며 격려해야 할지 마음이 무겁습니다
    불행중 다행인점은 위암이 완치율도 높다고 하네요..
    저희 친정엄마 삼십년전에 위암 수술하시고 지금도 건강히 잘 계신답니다...이글보시고..조금이라도 위로가 되길 바라고 싶네요...
    위는 많이 절제하여도 차츰 차츰 원상크기만큼..자란다고 하니 절제술 잘되어 완치되시고 빠른 회복 하시기만을 바라겟습니다..
    칠칠 백칠님께서도 식사 잘 챙겨 드시길 바래요......이고비 또한 잘 넘어 가시리라 믿어요...힘내세요 칠칠백칠님...
    빠른 완치를 빕니다....

  • 작성자 21.07.20 09:46

    마음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친정어머님의 예는 저에겐 뭣보다 큰 한숨을 멎게 해 주셔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꾸뻑^*

  • 21.07.20 10:20

    @칠칠백칠 저희 언니도 신장이식 환자인데 1년전 위암 진단받고 병원처치받고 잘지내고 있어요 힘내세요 전 지금 헤파빅맞고 앉아 이생각 저생각 하고있네요

  • 작성자 21.07.20 11:01

    @양귀비 지금 내려가서 찾아도 없네요 늦게봐서요

  • 21.07.20 11:03

    @칠칠백칠 안녕하세요 저 아직 외래시간이 아니라서 서관 들어오면 아이보리 의자 나열된 곳이 있어요 거기에 앉아 있어요

  • 21.07.20 11:04

    @칠칠백칠 응급식 가기전 서관 초입 의자요

  • 작성자 21.07.20 11:06

    @양귀비 갑니다

  • 21.07.20 11:50

    저는 올해로 간이식 딱 4년차입니다 저는 간이식전 위암 3기로 수술하고 위암수술 8년째네요 완치 판정 받은지 3년 되었구요 이렇게 저같이 수술 한사람도 있고 지금은 건강해저 사업도 하고 있답니다 너무 걱정 하시지 마시고 의술 믿고 수술 잘 받으시고 빠른 회복 빌어드리겠습니다

  • 작성자 21.07.20 14:33

    새천년님 희망의 글입니다 건강하시다는글 감사합니다
    곳곳 위로와 희망 정말 고맙습니다
    힘 내겠습니다 용기내어 씩씩하게 건강한 정신 다시 잡고 가렵니다 ㅎ

  • 작성자 21.07.23 14:03

    @칠칠백칠 8월9일 수술일정입니다 많은분들의 간절함이 이뤄준 결과에 깊이 고개숙여 감사인사 드립니다
    대략은 위암2기에서 3기초라는데 다행하게 림프절침윤은 없는거같다네요 암튼 전절제할거같아요
    위암은 상부에 1기일때도 전절제한다고합니다
    수술 가능한것에 감사 또 감사 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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