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본적인 문제는 볼트를 조으는 힘조절인듯 싶습니다. 얼라인 순정 검정볼트를 야마가 나갈정도의 힘으로 돌리신다면, 어떤 볼트를 사용하든 문제가 생깁니다. 전동 500급은 진동이 없는 편이라 록타이트 242~244 정도 살작 묻혀 안돌아갈 정도만 조으셔도 풀리지 않습니다. 무리하게 조으시면 볼트뿐만 아니라 너트쪽 나사선도 다 죽습니다. 볼트의 강도를 높이실려면 너트의 강도도 맞추셔야 하는데, 너트는 프레임이나, 크로스멤버에 이미 들어가 있고, 알루미늄 합금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볼트만 강해진다면 너트의 나사선에 문제가 생기니, 뽀대용으로 볼트를 바꾸는건 취향이겠지만, 강도때문에 볼트를 바꾸시는건 비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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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나사중엔 티타늄이 제일 강하나요?
티타늄은 기벼우면서도 강하긴합니다만 일반나사보다는 강도가 떨어집니다 열에는.강하죠 나서머리 육각이 뭉개져서 그러는건가요 그렇다면 스텐나사써보세요
아. 스텐나사가 제일 야마 안나나요?
네 더강하죠
감사합니다
스텐나사 사용하지 마세요 일명 서스나사라고 하는데
이것도 강도가 약해그냥 머리쪽이 떨어져 나감니다.
SCM435이라고 니켈도금한 볼트구매하서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검정색 볼트에 은색니켈도금한 볼드입니다
검정볼트보단 스텐이 더 강하지 않나요? 검정 볼트가 자꾸 야마나서요 ㅠ
@박철웅II 스텐이 더 약합니다. 서스나사 잘못사용했단 머리만 날라가고 몸통은 안에 박혀 빼내기힘듭니다.
그렇다면 정리해보면
강도는
니켈도금검정나사>검정나사>스텐나사>티타늄나사
맞나요?
@박철웅II 니켈은색도금한 나사나 우리가 사용한 검정나사나 같은건데 다만 니켈은색 도금했다는 겁만 다릅니다. 헬기에 뽀대 내려면 니켈도금한 볼트 사용하세요
네 감사합니다
근본적인 문제는 볼트를 조으는 힘조절인듯 싶습니다. 얼라인 순정 검정볼트를 야마가 나갈정도의 힘으로 돌리신다면, 어떤 볼트를 사용하든 문제가 생깁니다. 전동 500급은 진동이 없는 편이라 록타이트 242~244 정도 살작 묻혀 안돌아갈 정도만 조으셔도 풀리지 않습니다. 무리하게 조으시면 볼트뿐만 아니라 너트쪽 나사선도 다 죽습니다. 볼트의 강도를 높이실려면 너트의 강도도 맞추셔야 하는데, 너트는 프레임이나, 크로스멤버에 이미 들어가 있고, 알루미늄 합금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볼트만 강해진다면 너트의 나사선에 문제가 생기니, 뽀대용으로 볼트를 바꾸는건 취향이겠지만, 강도때문에 볼트를 바꾸시는건 비추입니다.
저는 녹이 스는것이 보기싫어 스텐으로 교체했죠. 여름이면 아주 벌긋벌긋해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