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are not going to dignify this with a comment."
"코멘트를 해서 랍비가 낸 책에 대한 어떤 의미부여를 하지 않겠다." - 잭슨가의 대변인
한 마디로 얘기할 가치가 없다는 거죠. -_-
인터넷 CNN 기사에서 발췌했습니다.
이번 뉴스에 대한 CNN의 헤드라인은 Michael Jackson tapes reveal his soul, former adviser says 이겁니다.
전 안봤지만... MBC는 헤드라인이 뭐라구요? 쇠??? ㅠㅠ
제발 품위 좀 지켰으면... 그래도 우리나라 대표하는 방송국 중 하나인데... ㅠㅠ
In the excerpts provided to CNN by the book's publisher, there were no quotes from Jackson discussing his drug use, but Boteach does write about what he saw during the several years he was Jackson's spiritual adviser, starting in 1999.
이 책의 출판사에서 CNN에 제공한 자료에 의하면 마이클의 drug use에 대해 마이클이 직접 언급한 내용은 없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1999년 이후로 마이클의 영적인 조언자 역할을 했던 랍비가 자신이 몇년 간 본 것들을 책에 썼다고 하네요. (본 것들???? -- 하지만, 바로 아래 보면 본 것이 없다고 나옵니다 ㅠㅠ;;;)
While Boteach said he never personally saw Jackson use drugs, he did suspect it. "In the time that I knew him, he always seemed intent on me having a positive view of him and nothing untoward was ever done in my presence," he wrote.
랍비는 마이클이 drug use하는 걸 직접적으로 본 적은 없으나 그것을 의심했었다고 합니다. 자신이 마이클과 알고 지내던 시절에 마이클은 긍정적인 측면만 보여주려고 했고, 랍비가 있을 때는 부적절한 행동을 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마이클이 랍비에게 잘? 보일려고 한 게 아니라... 마이클이 원래 긍정적이고 부적절한 행동을 안하는 사람 아닐까요? 결국 이 부분에서는 랍비 개인적인 심증과 의심으로 책에 썼나 봐요 ㅠㅠ)
위의 글도 CNN에서 퍼온 겁니다...
우리나라 언론은 인터넷 기사검색해서 흥미거리만 해석해서 내보내는 건가요....?
왜 저런 부분은 언급해주지 않는 건지 ㅠㅠ
첫댓글 영적인 조언자....자기가 그렇게 말하는건가요? 웃기네요...해외사이트에서 이런 댓글이 있더군요. 영적인 지도자가 왜 저따위 책을 내고 지극히 개인적인 이야기를 왜곡시켜 출판해서 돈을 벌려고 하는지 모르겠다구요...
그러게요......정말 왠 웃긴 인간이 이러게나많죠?? 나중에죽어서 어떻꼐 마이클을 보려고........에휴~~~
으아 제시잭슨 목사님과 마이클 영결식에서 추도사 해준 목사님하고 너무나 비교된다는. 종교랑 양심파는 넘들 무슨 죄를 받으려고
맞아요. 자기가 본적은 없다고 말해 놓고 저렇게 왜곡된 자기 생각을 책으로 방송으로 보내도 되는건가 말입니다..대중에게 마이클을 이해시키고 싶어서 냈다고는 하지만 이 랍비의 말은 시중에 떠도는 루머에 대해서는 다 이상하게 루머가 자기가 아는것과 별로 다른것이 없다는 식이더라구요..성형,약물, 아동기호증에 대해서는 떠도는 루머가 전혀 아니다 라는 식으로 말한게 하나도 없고 성형은 자기가 말렸는데도 멈추지 않았고 약물은 자기가 본적은 없다면서 약물을 한것처럼 얘기하고 아동기호증은 모른다고 다만 마이클이 용서받을 짓을 했을수도 있지만 그렇다고 그가 괴물인것은 아니라고 희안하게 말하고 있죠.
마이클은 원래 긍정적이고 부적절한 행동을 안하는 사람인 것 절대 맞습니다... 솔직히 이 랍비라는 분 마이클에 대해 전혀 모르는 것 같네요... 역시나 마이클의 숭고한 정신세계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오랜기간의 이해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랍비라는 사람은 원래 지혜를 바탕으로 하는 분들 아닌가요? 근데 이분 정말 랍비 맞습니까? 믿을 수 가 없습니다... 아.... 이 세상은 왜 자꾸 우릴 실망시키는 겁니까???????
랍비는 이름이 아니고 유태인의 지도자겸 의사 판사를 총괄하는 모든권위를 대표하는 사람를 랍비라고 해요 교구마다 한명씩 있어야 하고 랍비가 없으면 지역사회가 마비 된다고 하네요
아-_-;그래서 Rabbi Schmuley Boteach gives a bad name to Jews 라고 한거군요..
제말이요 --'' 그래서 전 이사람이 진정한 랍비가 맞는지 의심스러워요 --'' 예전에 탈무드도 읽고 그랬는데... 랍비들은 다 지혜로움을 기본 바탕으로 깔 고 있다고 생각했거든요 --'' 이 분은 무늬만 랍비인가봐요 --'
랍비가 탈무드에 나오는 그 랍비를 지칭하는거였나요? 헐.. 전 애초에 웬 인간하나가 또 돈벌려고 난리치는구나 무시해서 그냥 이름인가 했더니.. 말세다 진짜..
제말이요. 랍비는 지혜를 바탕으로 가르침과 깨달음을 주는 분들 아닌가요? 근데 돈에 눈이 멀어서 한 영혼을 저리 왜곡하고 있는데... 부끄럽지 않나 모르겠어요.
고맙습니다 랍랍님 ㅠㅠ
그 랍비는 또 누가 뛰어난 영적지도자라고 설레발치며 소개시켜 준걸까요? 차라리 저명한 정신분석가를 만나는게 더 생산적이었을거 같네요.
유리 겔라가 소개했다고 합니다. -_- 마틴 바셔도 유리 겔라가.... ㅠㅠ
유리겔라가 소개시겨 줬대요 ㅋㅋ끼리끼리 놀았던 친구들..나중에 마이클이 유리겔라랑 이 랍비랑 다 결별했어요..이 사람의 마이클에 대한 판단을 보면 사물이나 현상 자체를 바라보는 시각 자체가 순수하지 못한게 보여요..랍비라는 직업땜에 자기 딴에 계몽적인 사람이라 착각하는듯해요.
유리겔라 제가 초딩때 티비에서 숟가락구부리고 또 시계고치고 뭐 그런다고 그랬던거 같은데... 티비앞에 다들 모여앉아서 손으로 문질러서 숟가락구부리는 뭐 하여튼 이상한짓했던 기억이 나요.. 어린맘에도 저사람 정말 이상한 사람인데 왜 티비에 나오지?? 이런생각을 했다는...
유리겔라가 마틴바셔도 소개해 주었군요.... 정말 ㅠㅠㅠ 유리겔라 그사람을 만나지 말았어야 하는데....
유 리 겔 라 이 런 숟 가 락 꺾 을 짓 만 하 네
저, 유리겔라 손가락 꺽을짓이라고 봤어요...제 맘이 그래서 그런가....ㅡㅡ;;
유리겔라 이 사기꾼 .....
마이클 옆엔 왜 이렇게 이상한 인간들만 득실거렸는지 참으로 세상이 원망스럽네요.
아 정말 진절머리나네요;;; 진짜 거머리들 왤케 많은지..
아오 진짜...... 진짜 싫다
마이클은 왜 이리도 인복이 없었을까요.....
결국 본적이 없다는거죠. 이거슨. 그러니까 자기 생각에 잘보일라고 내 앞에선 안하겠지만 아마 했을껄? 이거 아니냐구요-_-; 와 진짜 이런식으로 막 대충 해도 되는건지. 이 랍비씨 정말 막 대충 사시네요. 참, 나중에 양심에 찔리고 부끄러워서 어찌할려는지.../ 유랍랍님 소식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sunset님이 저더러 URL님이래요 ㅋㅋㅋㅋㅋㅋ
소중한자료 감사합니다~
소중한자료 감사합니다~
저도 잘 읽엇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