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향미, 신앙(고제교회) 26-2, 올해도 함께 걷는 신앙의 길
정종균 장로님께서 배향미 씨에게 점심식사를 함께 하자고 먼저 제안해 주셨다.약속을 잡고 만나 식사를 하게 되었고, 이날은 따뜻한 파스타를 함께 나누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식사를 하는 중, 장로님은 직원에게 말을 건넸다.
“향미 씨가 교회에서 식사할 때 보면 뜨거운 음식을 급하게 먹으려고 할 때가 있어요.”
“아, 그러셨군요.”
“그래서 제가 옆에서 조금씩 식혀서 주곤 해요. 천천히 먹으면 더 좋으니까요.”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별말씀을요. 같이 먹는 시간이니까 당연한 거죠.”
배향미 씨는 파스타를 천천히 먹으며 고개를 끄덕였고, 식사 자리는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이어졌다.
식사를 마친 뒤에는 카페로 자리를 옮겼다. 장로님은 자몽티, 배향미 씨는 따뜻한 레몬티를 주문했다. 김이 은은하게 올라오는 잔을 앞에 두고 잠시 쉬어 가는 시간이 이어졌다.
직원은 이 자리에서 올해 배향미 씨의 신앙생활에 대해 조심스럽게 여쭤보았다.
“장로님, 배향미 씨 신앙생활을 돕는 과정에서 직원이 함께 도울 수 있는 부분을 여쭙고 싶습니다.”
“작년처럼 여전도회원들이랑 모임도 계속하고요, 주일예배랑 수요예배도 꾸준히 나오면 좋겠어요.”
“네, 그렇게 이어갈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따뜻한 차를 마시며 이야기를 이어가던 중, 장로님은 배향미 씨를 바라보며 인사를 건넸다.
“향미 씨, 다음 수요예배 때 또 봐요.”
“응.”
가볍게 인사를 나누고 자리를 마무리했다. 식사를 함께하고 차를 마시며 나눈 이야기 속에는, 올해도 배향미 씨가 교회 안에서 익숙한 사람들과 함께 신앙생활을 이어가길 바라는 따뜻한 마음이 담겨 있었다.
2026년 2월 2일 월요일, 김혜림
정종균 장로님, 먼저 식사 제안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장로님 덕분에 배향미 씨가 신앙생활 편안히 합니다. 교회에서 늘 살펴 주셔서 고맙습니다. 신아름
정종균 장로님께서 먼저 식사하자고 제안하셨다니 반갑고 감사합니다. 배향미 씨가 열심히 신앙생활 하고, 김혜림 선생님이 잘 거드는 게 보기 좋아서 대접하시는 게 아닌가 짐작합니다. 정종균 장로님 고맙습니다. 좋은 자리에서 신앙생활과 그 지원을 여쭈었다니, 아주 잘하셨습니다. 월평
첫댓글 배향미 씨가 수요예배에 참 성실히 출석하시죠! 배향미 씨의 신앙생활을 거드는 김혜림 선생님의 뜻이 보이는 기록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