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72457
이천수(30·오미야)가 일본 프로축구 J리그 개막전에서 두 골을 몰아넣었다.
이천수는 6일 오후 일본 가시마의 가시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 J리그 1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풀타임을 뛰면서 전반 11분 선제골에 이어 2-2로 맞선 후반 19분 추가골을 넣어 오미야에 다시 한 번 리드를 안기는 만점짜리 활약을 펼쳤다.
혼자 2골을 넣은 이천수는 단숨에 득점 선두로 나섰다.
그러나 오미야는 경기종료 직전인 후반 48분 수비수 쓰보우치 슈스케의 자책골로 동점을 허용해 3-3으로 비겼다.
전 소속팀 FC도쿄가 올해 2부 리그로 강등되자 오미야로 이적한 수비수 김영권(21)도 풀타임 활약했다.
이천수선수가
작년시즌엔 약간 별로였는데
올시즌부턴 확 올라온듯ㅋㅋ
J리그에서 잘해줬으면 좋겠네요...
국대에도 그래서 뽑히고~
첫댓글 제 실력을 찾은거지 뭐..
2번째골 대박이던데;;;;;박주영 골보다 멋있는듯
오동영상..찾아서봐야겠군요ㅋㅋ
원래 아시아에서 놀 클래스가 아니야...
그러나아시아만빠져나가면....항상문제가..
그 놈의 적응력이 문제... 한국, 일본에서는 날라다니는데... 한국에서는 언론이 가만 내버려두질 않고 -_-;;
말그대로 아시아만 빠져나가면 그러니 ㅠㅠ
적응만 잘했어도 잘했을텐데
이천수 실력가지고 까는 사람은 거의 없죠 클래스는 다들 인정함
원래대로 돌아간거지.
천수형 내년에 울산으로 오자~ (뭐 전남이 풀어줘야하지만..ㅠ)
천수형 실력이야 원래레알이지
클래스는 영원하다...
돌아온거지 뭐
달라지긴 개뿔 달라진게 아니라 슬슬 본 클래스로 돌아오고있는중이구만
ㅇㅇ 이제 폼좀 회복한 듯 싶네요.
이 수원먹튀 ~
달라진게 아니라 원래 그런거
ㅠㅠ
폼은 일시적이지만 클래스는 영원하다..
슬슬 아시아 사기캐릭 부활인가 ㅋㅋ
만세~~ 이천수 부활해서 다음 월드컵 나가고 무르팍도사 나가자~!